'보툴리눔 톡신' 장착한 휴온스, 미용시장 흔들까
- 김민건
- 2018-03-10 06: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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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휴톡스 1·2공장 연간 1800억원 생산 전망…휴톡스+엘라비에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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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올 3분기 안으로 자체 개발 보툴리눔톡신 휴톡스(HU-014) 3상을 완료하고, 2019년 1분기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휴톡스는 휴온스가 2016년 바이오토피아 인수로 보툴리눔톡신 균주 ATCC3502를 확보하면서 개발이 시작됐다. 여기에 휴온스만의 발효기술 등이 접목돼 상업화까지 이루게 됐다.
내년부터 보툴리눔톡신을 추가하면서 뷰티 영업·마케팅의 마지막 조각을 맞추게 된다.
현재 연간 약 1000억원대인 국내 시장은 앨러간 '보톡스'를 비롯해 메디톡스 '메디톡신', 멀츠 '제오민', 휴젤 '보툴렉스', 대웅제약 '나보타' 등 제품이 지속 출시되며 경쟁이 심화된 상태다.
따라서 보툴리눔톡신과 필러를 세트로 묶어 판매하는 영업 방식이 효과를 보이며 자리잡아 왔다. 국내에서는 필러만 가지고 있던 휴온스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영업력과 매출 증대를 이룰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또 휴톡스 파트너가 될 필러 엘라비에의 경우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성분을 추가한 '엘라비에-L' 제품을 출시한 상태라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아울러 기존 국내 영업망이 확보됐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다. 기존 거래처 매출액 증대와 신규처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판매될 휴톡스는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이 개발·제조·임상을 맡으며 휴온스가 영업을 전담한다.
필러 엘라비에는 휴메딕스가 제조부터 개발, 생산, 영업을 전담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은 휴온스가 맡고 있기도 하다. 휴메딕스와 휴온스가 보유한 영업망에 신제품 출시 효과가 합쳐져 당장 내년부터 미용성형 시장 분위기가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엘라비에와 휴톡스 연계로 미용성형과 에스테틱 분야에서 시너지 극대화 기대된다"고 말했다. 휴톡스가 이미 임상이 필요하지 않은 해외(중동·동남아·일본 등) 지역에서 148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제품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한 점도 국내 시장 안착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몇년 간 휴온스는 휴톡스로 1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추가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다만 현재 보툴리눔톡신 시장에는 복합단백질을 제거로 신경독소 성분만 정제, 내성을 줄인 제품이 출시돼있거나 등장할 예정이어서 미용성형 시장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한편 휴톡스(HU-014) 국내 3상은 수월하게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받고 중앙대병원, 건국대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 3곳에서 시험대상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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