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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지큐랩'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수상일동제약 지큐랩이 2018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4일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이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유산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시상제도다.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각 산업군 퍼스트브랜드를 뽑는다. 투표는 2017년 10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 유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참여 인원 24만9921명, 누적 투표수 343만1938건을 기록했다. 일동제약은 "지큐랩은 유산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같은 부문 후보 브랜드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 여러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의미 있는 상이라 생각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2018-01-04 14:02:2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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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 40대 오너 2·3세 약진, 대표 취임·승진 눈길국내 제약사 오너 2·3세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대표이사에 오르거나 새로 합류하며 경영 일선에 참여가 눈에 띈다. 총괄사장, 부사장, 상무 등으로 승진하며 회사 내 존재감도 드러내고 있다. 오너2세 중엔 1974년생들이 많이 보인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삼진제약, 신신제약, 녹십자, 현대약품 오너 2·3세가 승진 형태로 경영자급 자리에 앉았다. 한미약품과 삼진제약, 신신제약은 오너일가를 승진시키거나 경영 일선에 세웠다. 한미약품은 지난 1일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장녀 임주현 전무(43)와 차남 임종훈(40)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둘은 2007년 한미약품 입사 동기이다. 한미 임주현 부사장은 글로벌 전략과 HRD(인재개발) 분야를 맡아 인사관련 업무를 챙겨왔다. 회사가 후원하는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에 첼로 연주자로 참여했다. 경영기획 업무를 해 온 임종훈 부사장은 승진과 함께 최고정보관리자로 옮겼다. 한미는 2016년 기술수출 해지 과정에서 미공개 내부정보 유출 등 홍역을 치렀다. 정보관리를 맡게 된 임 부사장의 무게는 가볍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지난 9월 기준 계열사 한미아이티, 한미메디케어, 일본한미, 한미벤쳐스 대표이사, 온라인팜 이사 등 그룹 전반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남 임종윤(45) 현 한미사이언스·북경한미 대표도 현직이다. 임 회장의 삼 남매 모두 한미그룹 경영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공동 창업주 최승주 회장의 딸 최지현(43) 상무와 조의환 회장의 장남 조규석(46) 상무, 차남 조규형(42) 이사를 지난 1일자로 승진시켰다. 최 상무는 2015년 홍보실장서 이사로 승진한 지 2년 만에 상무로 한단계 올라섰다. 2015년 당시 조 상무도 이사로 동반 승진했는데 이번에도 같이 승진하며 공동 창업주의 2세 역시 아버지들처럼 균형있게, 사이좋게 무게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인사로 최 상무와 조 상무, 조 이사는 기업 안에서 입지가 커졌다.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과 홍익대 건축학 석사 출신의 최 상무는 마케팅·홍보업무를 맡아 9년째 근무 중이다. 조 상무는 텍사스대회계학 석사로 삼일회계법인 출신으로 알려졌다. 삼진제약에서 7년간 회계와 재무를 담당하고 있다. 조규형 이사도 이번 인사에서 이사대우에서 승진해 임원이 됐다. 조 이사는 연세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로 전산 분야 전문가로 9년 근속 중이다. 지난 2일 신신제약에서 새 인물이 부상했다. 창업주 이영수 회장의 아들 이병기(60) 신임 대표다. 신신은 33년간 신신제약서 일한 사위 김한기(64) 부회장이 전권을 행사했었다. 각자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이 대표는 명지대 산업공학과 교수로 IT를 활용한 생산시스템 개발을 연구해왔다. 신신에는 비상임 감사로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신신이 기업공개와 사업을 확장하며 경영 일선에 등장하게 됐다. 오너2·3세들의 경영 일선 등장은 지난해도 있었다. GC(구 녹십자홀딩스)의 경우 지난해 3월 24일 주총을 통해 허용준(43)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앉혔다. 허용준 대표는 녹십자 창업주인 고 허채경 회장의 손자로 오너 3세다. 아버지는 고 허영섭 회장이며, 형은 현재 GC녹십자 허은철(45) 대표다. 허용준 대표는 연세대 학사와 미국 위스콘신대 경영대 경영학 석사로 2003년 GC에 입사해 15년간 근무하고 있다. 경영기획실과 영업기획실 '기획통'으로 경험을 쌓고 경영관리실장을 맡았다. 부사장직을 유지하면서 대표이사에 올랐다. 허영섭 회장의 두 아들이 GC와 GC녹십자 대표로 지내고 있는데 단계를 밟아 대표가 되었단 점이 특징이다. GC녹십자의 허은철 대표는 1998년 GC녹십자 경영기획실로 입사해 임원까지 기획실만 밟아왔다. 2006년 R&D기획실 전무, 2008년 기획조정실 실장, 2009년 최고기술경영자(CTO, 부사장), 2013년 기획조정실 실장(부사장) 단계를 거쳐 2015년 대표이사에 올랐다. 여기에 GC 허일섭 회장 장남인 GC 경영관리팀 허진성(34) 부장도 지난 1일자로 GCBT(Green Cross Bio Therapeutics, 캐나다 현지법인) 상무로 승진, 임원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 허영섭 회장 장·차남과 허일섭 회장 장남 모두 경영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 허진성 상무가 일하게 된 GCBT는 GC그룹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북미 시장' 공략의 핵심으로 여기고 있다. GCBT에서 경영관리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허 상무의 경영 참여는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현대약품도 오너3세인 이상준(42) 부사장을 해당 부문 총괄사장으로 승진시켰다. 2003년 현대약품 입사해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 10년간은 해외사업과 R&D를 맡아왔다. 현대약품이 연구개발 분야 기조 확대를 보이면서 그동안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현대약품이 오너3세 체제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새 사업으로 '기업 경영'의 전환점을 세우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2018-01-04 12:14:59김민건 -
건기식협, 홈페이지 전면 개편...정보·회원 편의 강화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018년 새해를 맞아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회원사, 국민 등 이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건강기능식품 관련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 홈페이지에서는 방대한 양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국내·외 산업, 연구, 법률 정보뿐 아니라, 협회 활동 소식 및 187개 회원사 동정과 채용정보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협회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반응형웹 방식을 도입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영문 홈페이지도 개편해 해외 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국내 산업 홍보 기능도 강화했다. 김수창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전무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회원사를 포함한 국민들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소통 허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01-04 10:05:29정혜진 -
휴베나, 패키지 프린팅 사업 진출…최신 인쇄기 도입휴온스글로벌 자회사 휴베나가 패키지 프린팅 사업에 나선다. 유리 용기부터 패키지까지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휴베나(대표 박병무)는 4일 상품 패키지와 라벨 등을 제작·판매하는 프린팅 사업부를 신설하고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휴베나는 의약품 유리용기 전문기업으로 앰플, 바이알을 주력으로 생산·판매해왔다. 다양한 종류의 패키지 및 라벨 제작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디자인, 제작 역량을 더해 '용기부터 패키지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까지 나섰다. 휴베나는 "프린팅 사업부는 제약산업 외에도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업계의 고객사와 협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객사 니즈에 발빠른 대응과 고품질 인쇄물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ps판 간헐식 인쇄기(WJPS-660)'를 도입하는 등 최신식·최첨단 프린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ps판 간헐식 인쇄기(WJPS-660)는 기존 그라비아 인쇄 방식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고가의 동판 제작비와 불필요한 최소 생산량, 제한적 컬러를 보완한 제품이라는 휴베나의 설명이다. 휴베나는 "비닐, 패키지, 라벨 등 고객사가 원하는 디자인을 다양한 인쇄물로 유연하게 제작해낼 수 있으며, 7도까지 컬러를 표현할 수 있어 선명한 색상의 패키지를 선보일 수 있다. 동판과 최소 수량(MOQ) 제작에 따른 시간,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혔다. 휴베나는 "다품종 소량 인쇄는 시제품 라벨, 패키지 제작 등 신제품 개발에 꼭 필요한 과정임에도 시간과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제약사를 비롯해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업계에서 각광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병무 휴베나 대표는 "1,2차 포장재 프린팅 산업은 인쇄 산업 중 성장세가 두드러진 분야다. 휴베나 프린팅 사업부는 최첨단 프린팅 시스템을 구축해 고품질과 빠른 제작 기간, 원가 경쟁력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휴베나는 앰플, 바이알, 카트리지 등 의약품 유리용기의 생산과 판매, 프리필드시린지, PVC Hole, 고무전 등 다양한 제약관련 원·부자재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2018-01-04 09:58:1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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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2018년 글로벌제약 도약의 해 선포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2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2018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혓다. 이날 시무식에서 올 한해 윤리경영, 국내시장확대, 해외시장개척, R&D역량강화를 통한 글로벌제약사로의 도약의 해로 2018년 슬로건을 '준비하자 미래를! 창조하자 새로운 신풍!'으로 제정했다. 실천사항으로 강한 주인의식, 조직 간의 융합, 자기혁신 등을 강조하며, 새해의 희망과 성공을 다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우리는 이미 세계적인 신약 피라맥스정 과 과립 등 다수의 의약품을 자체개발 성공한 경험으로 현재, 뇌졸중치료제 SP-8203을 비롯한 다수의 혁신신약의 임상·비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신풍의 무한한 잠재력으로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을 실현하는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자"고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급격한 대내외적 변화에도 신뢰와 믿음으로 노력해준 신풍가족들을 격려하며,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으로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신풍 신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8-01-04 09:51:00이탁순 -
유영제약 "공격적 투자와 제도 재정비 할 것"유영제약이 기본에 충실한 새해를 맞이하며, 공격적 투자와 제도 재정비 등 경영 방침을 밝혔다.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2일 대전 ICC 호텔에서 임직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시무식은 회장 신년사, 근속 및 2017년도 유공자 시상, 2018년 경영방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영제약은 시무식을 통해 "2018년 유영의 미래 방향과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하며 모든 조직과 제도 등을 효율적으로 재정비 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우평 대표이사는 "각 부문에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 각자의 업무를 수행한다면 반드시 미래는 보일 것이며, 미래는 우리의 꿈과 희망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경영방침의 키워드는 CORE이며, 2018년 한해 진정한 유영인이 되어 함께 새로운 유영을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꿈을 향한 동행, CORE는 바로 당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한 해를 목소리 높여 나가자"고 격려했다.2018-01-04 09:44:3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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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길리어드, 4년재계약 확정…외형확대 파란불유한양행과 길리어드의 동반관계가 2021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의약품 시장 리딩약물인 비리어드를 포함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베믈리디, 소발디, 하보니, 트루바다, 스트리빌드, 암비솜 등 길리어드가 보유하고 있는 대형품목 코프로모션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유한은 적어도 연 3000억원대에 달하는 도입품목 효과를 누릴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또 다른 파트너사인 베링거 품목을 합산하면 유한 코프로모션 효과는 최소 5000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유한양행과 길리어드는 2021년까지 4년간 길리어드 품목과 관련한 코프로모션 재계약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길리어드와 안정적 동반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한 측은 이번 재계약과 관련 양사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마진 부문에 있어서도 기존 조건과 달라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유한양행은 C형간염치료제 소발디(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소포스부비르/레디파스비르) 국내 판매를 맡으면서 재계약 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와 베믈리디,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 소발디를 마케팅하게되면서 '길리어드 간염 치료제'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이들 약물은 올해 3000억원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기준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의 경우 약 1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IMS헬스데이터 기준 소발디와 하보니는 2016년 각각 808억원과 168억원을 올렸다. 여기에 비리어드 후발품목 베믈리디와 트루바다, 암비솜, 스트리빌드 등 기존 품목을 합치면 길리어드 품목은 3000억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또 에이즈 복합제 젠보야 등 신규 품목들도 잇따라 유한 전담판매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유한양행이 길리어드와 654억원 규모의 에이즈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원료의약품 상생관계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유한은 유한화학을 통해 길리어드의 C형간염 및 에이즈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해 왔다. 유한 관계자는 "길리어드와 베링거라는 다국적기업을 중심으로 코프로모션 선택과 집중 전략을 세웠다"며 "4년 재계약에 성공한 만큼 길리어드와 신뢰관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8-01-04 06:14:58가인호 -
이니스트그룹 "새해 중견제약 기초 다질 것" 포부 밝혀이니스트 그룹이 올해 중견제약의 기초를 다지겠다고 선포했다. 이니스트 그룹(대표 김국현)은 지난 2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2018 회계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니스트 김국현 대표는 "불확실성이 강한 대내외적인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2017년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니스트만의 다름으로 새롭게 많은 일들을 도전하고 성취했던 숨가쁜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김 대표는 "2018년 경영목표는 '이니스트의 비전과 가치의 공유'다"며 "중견제약의 기초를 다지는 해로 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변화의 흐름 속에서 역동적이고 빠른 대응을 주문하며 임직원의 조화와 화합으로 하나가 되달라"고 당부했다. 이니스트 그룹은 지난해 대표적 전문의의약품으로 셀타플루(오셀타미비르), 콜린세레이트(콜린알포세레이트) 등을 발매하고, 일반의약품에서 라라올라액, 이니포텐액을 선보였다.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는 등 어느 회사보다 남다르게 보냈다고 평가했다. 시무식에 이어 공로상 시상식, 핵심가치 선포식, 명사초청 특강, 대표이사 간담회, 문화공연 등이 이뤄졌다.2018-01-03 15:17:0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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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CP 'AA' 등급 잇단 획득…평가 실효성은 이견2018년에도 제약사들의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우수 등급 확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동제약, 한미약품, CJ헬스케어 등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AA 등급을 획득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2007년 CP를 도입, 경영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임직원의 실천 노력 속에 준법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 2007년 당시 공정경쟁 실천 선언을 비롯해 자율준수편람 제정, 관련 교육시스템 구축 등 CP 운영을 본격화했다는 설명이다. 2014년에 준법경영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2016년부터는 ‘자율준수의 날’을 지정해 연례화했다. CEO는 물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행사 및 서약선서를 통해 준법경영에 대한 실효성을 도모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미약품의 경우 2007년 CP를 도입해 2011년 본격적을 제도를 운영, 시스템화 했다. 이후 2013년 CP등급 BBB를 획득하고, 2014년 A 등급, 2015년 업계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매년 4월 1일을 사내 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하고, 전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과 윤리경영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CP운영 실적 및 운영계획을 대외적으로 공시하고 있기도 하다. 매각 절차를 진행중인 CJ헬스케어도 2014년 4월,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으로부터 독립 분사한 이후 같은 해 6월 CP강화를 선포하고 강석희 대표 이하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준법경영과 정도영업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Compliance팀을 확대, 개편하면서 CP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자율준수관리자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CP교육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업계 일각에서는 CP 평가의 실효성을 두고 업계에서는 적잖은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 공정위의 평가항목들과 각각의 배점때문인데, 크게 7개 항목으로 나눠 이뤄지는 CP 평가에서, 각 배점의 총합은 '1'이다. 이중 '최고 경영진의 지원'이라는 평가항목이 0.326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고 경영진의 지원'의 하위 항목은 '자율준수관리자의 임명'과 '예산과 인력의 지원'이다. CP 담당자를 많이 배치하고 많은 예산을 배정하는 것이 CP 등급 평가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한 제약사 CP담당자는 "현상황에서 AA등급은 고사하고 A등급도 받기 어렵다는 판단에, 회사에서 등급평가를 진행하다가 중단키로 했다. 예산이 적다고 '비윤리적'이라고 평가 받는 기분이다"고 토로했다.2018-01-03 12:07:43어윤호 -
삼양바이오, 헬신과 팔제론주 특허권 1심서 승소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은 3일 스위스 헬신 헬스케어(Helsinn Healthcare SA)와의 팔제론 주(성분명 팔로노세트론염산염) 관련 특허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3민사부는 "헬신과 CJ헬스케어가 지난해 11월 제기한 알록시 주(성분명: 팔로노세트론염산염)의 특허권 침해금지 및 예방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헬신 사가 개발한 알록시는 항암제 치료 중인 환자에게 발생하는 구역, 구토 등을 억제하는 약품이다. CJ헬스케어는 스위스의 헬신 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2007년부터 알록시를 국내 판매 중이다. 알록시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250억원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알록시의 조성물질인 항산화제(EDTA)를 사용하지 않고도 약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회피했다"고 주장했다. 안정성을 확보하려면 항산화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것으로, 약물 안정성을 훼손하는 근본적 원인을 파악해 기존 특허에 포함된 항산화제 (EDTA) 없이도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 개발이 가능했다는 특허 전략이다. 이어 "올해 5월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해 국내 시장에 팔제론 주를 최초로 출시했으며, 오리지널 제품보다 저렴한 제네릭 제품이 출시되면 오리지널 제품의 보험 약가도 인하로 환자의 약값 부담을 줄이고 건강보험 재정 절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팔제론 주 판매를 담당하는 보령제약 관계자는 "삼양바이오팜의 제품력에 보령제약 항암제 시장 전문조직 및 영업, 마케팅 경험을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2018-01-03 11:32:4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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