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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주식 보유 10주→24주'...부광, 주주친화정책 행보부광약품이 8년 연속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신주를 발행해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제공하겠다는 주주친화정책 행보다. 7일 부광약품은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과 0.3주의 주식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0.3주의 주식배당이다. 주식 10주를 보유한 투자자에게 3주의 신주를 제공할 정도로 높은 비율의 배당이다. 지난해에는 주식 1주당 0.1주를 배당했다. 부광약품은 제약기업 중 가장 주식 적극적으로 주식배당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각각 1주당 0.05주를 배당했고 2011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1주당 배당 주식 수는 0.05주에서 0.3주에서 형성됐다. 이번 주식배당이 부광약품이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가장 높은 비율인 셈이다. 2011년 부광약품의 주식 10주를 보유한 투자자가 지금까지 그대로 주식을 갖고 있다면 올해 배당을 포함해 주식 수는 24주로 증가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주식배당은 주가가 상승흐름을 나타내는 기업의 투자자들이 선호한다. 신주 발행으로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배당하면 배당락이 발생해 주가는 떨어지게 된다. 투자자 입장에선 보유 주식 수가 늘었지만 주식 평가액은 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후 해당 기업의 호재가 드러나면서 주가가 상승하면 투자자들은 늘어난 주식 수와 비례해 평가액은 더욱 커지게 된다. 부광약품 입장에선 향후 연구개발 성과들이 지속적으로 도출되면서 주가상승요인이 나타날 것이란 판단에 과감한 주식배당을 실시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대로 주가가 지지부진한 기업의 투자자들은 주식배당이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오히려 기업의 이익 대비 높은 비율의 현금배당이 선호되기도 한다. 부광약품은 신약 판권 매각과 관계사 주식 매도로 3분기 누계 149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창립 이후 최대 규모다. 하지만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은 예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배당금 총액은 98억원으로 순이익의 10%에도 못 미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주주친화정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주식배당을 실시하고 있다"라면서 "당뇨신약 등 연구개발비 투자 계획이 많아 현금배당을 크게 늘리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2018-12-07 12:10:27천승현 -
유영제약, 우면사회복지관 사회공헌 '감사패' 수상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6일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18 자원봉사자& 8729;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봉사활동을 함께해온 후원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중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종배 서초구의원, 이은경 서초구 여약사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영제약은 2016년부터 서초푸드마켓 생필품 기증 캠페인, 가사지원 서비스 사업, 우면행복식당 배식 나눔 등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에서 꾸준한 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후원자 부문에서 유일하게 감사패를 받았다. 유영제약 임직원 봉사단은 매월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 중식 배식과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어르신 무료중식 지원 사업에 사용되는 도시락통 600개를 후원했다. 또,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도 나서 지역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의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앞으로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것"이라며 "행복은 이웃과 함께 나눠야 한다는 경영방침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12-07 12:03:38노병철 -
호주 건기식 브랜드 '블랙모어스' 모델에 배우 송지효배우 송지효가 호주 No.1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블랙모어스'의 새 얼굴이 됐다. 블랙모어스 코리아(대표 조원희)는 청순한 미모와 건강미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효를 한국 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송지효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런닝맨'을 통해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랙모어스의 새 얼굴이 된 송지효는 "항상 건강을 유지하며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데,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자 호주를 대표하는 '블랙모어스'의 한국 대표 모델로 발탁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블랙모어스 코리아 측은 "맑고 건강한 이미지 및 소통과 배려를 중시하는 배우 송지효의 매력이 건강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블랙모어스'의 가치와 잘 어우러져 대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블랙모어스는 1932년 출시 이래 지난 86년간 호주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로 불리며 가장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호주 및 세계 여러나라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블랙모어스의 대표 제품인 '오더리스 피시오일 미니 캡슐'은 24시간 이내에 생산되는 고품질 r-TG 오메가 3를 함유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GC Rieber사의 특수 정제 공정을 통해 오메가 3 특유의 냄새를 확실히 제거한 프리미엄 시그니쳐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2018-12-07 10:17:11이탁순 -
테마섹, 올해만 셀트리온 주식 2조원 이상 팔았다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올해만 셀트리온 주식을 2조원 이상 시장에 팔았다. 각 2차례씩 셀트리온 1조6497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4392억원을 블록딜(대량매매)했다. 방식은 100% 자회사 아이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한 시간외매매 및 장내매도다. 1974년 출범한 테마섹은 운용자산만 200조원에 달하는 세계적 펀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7일 아이온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중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중 154만6285주를 지난달 30일부터 이날 6일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주당 평균 매각가는 8만234원 가량으로 처분 금액은 약 1241억원이다. 지난달 29일 처분 단가는 8만2242원, 이달 4일은 7만9810원이다. 주가 하락에도 꾸준히 지분을 매각했다. 테마섹이 아이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보유한 셀트리온 지분율은 기존 10.53%에서 9.41%로 하락했다. 테마섹은 지난 3월에도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290만주를 3151억원에 처분했다. 올해만 두 차례 블록딜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율이 2017년 7월 28일 12.67%(1731만9600주)에서 9.41%(1321만9707주)로 3% 이상 떨어졌다. 테마섹은 셀트리온 지분도 올해 두 차례 처분했다. 규모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3배를 넘는다. 테마섹은 10월 25일 362만5000주를 24만7000원 단가에 시간외매매했다. 규모는 8954억원이다. 지분율은 12.48%(1561만7794주)에서 9.56%(1199만2794주)로 낮아졌다. 지난 3월에도 7543억원 어치를 시장에 풀었다. 224만주를 33만6700원 단가에 처분했다. 두 차례 블록딜로 테마섹의 셀트리온 지분은 2017년 3월17일 14.3%(1750만7642주)에서 올 10월 30일 9.56%(1199만2794주)로 떨어졌다. 결과적으로 테마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율을 모두 9%대로 줄였다. 테마섹은 셀트리온이 자금을 지원해주는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 테마섹은 2010년 5월19일 셀트리온 유상증자에 참여해 1223만주를 2079억원에 사들였다. 주당 주식 매입가는 1만7000원이다.2018-12-07 09:46:1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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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섹,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1241억 처분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1241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테마섹 100% 자회사 아이온인베스트먼트는 보유 중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중 154만6285주를 지난달 말부터 이날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했다고 6일 공시했다. 주당 평균 매각가는 8만234원 가량으로 처분 금액은 약 1241억원이다. 테마섹이 아이온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보유한 셀트리온 지분율은 기존 10.53%에서 9.41%로 하락했다.2018-12-07 07:39:49이석준 -
보령, 카나브패밀리 내년 매출 800억 목표...하향조정보령제약이 내년에 간판 의약품 카나브패밀리로 8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내외 시장에서 단일제 카나브와 함께 복합제 매출을 끌어올려 ‘카나브패밀리’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다만 2년 전 설정한 2019년 매출 목표 2000억원에서 다소 하향조정한 수치다. 시장경쟁 심화 등의 여건을 고려해 달성 가능한 전망을 설정했다는 분석이다. 보령제약이 지난 5일 발표한 기업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카나브패밀리의 매출 목표를 800억원으로 설정했다. 올해 예상 매출 550억원에서 50% 성장한 수치다. 카나브패밀리는 지난해 386억원어치 팔렸다. 카나브패밀리는 카나브와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로 이뤄진 제품군이다. 지난 2010년 9월 국산신약 15호로 허가받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고혈압치료제다. 보령제약은 카나브 복합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와 ‘투베로’(카나브+로수바스타틴)를 각각 2016년 발매했다. 보령제약 측은 듀카브가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카나브패밀리가 올해보다 50%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카나브패밀리는 올해 3분기 누계 437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21.2% 늘었다. 듀카브의 상승세가 가팔랐다. 듀카브는 3분기 누계 126억원의 처방실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늘었다. 카나브는 9월까지 295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으로 지난해보다 2.0% 성장하는데 그쳤다. 투베로의 3분기 누계 처방실적은 16억원이다. 듀카브가 카나브패밀리의 성장세를 주도하는 셈이다. 보령제약이 내년 카나브패밀리의 공격적인 성장 로드맵을 제시했지만 2년 전 설정한 목표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6년 기업설명회에서 2019년 카나브패밀리의 매출 전망을 2000억원으로 제시했다. 2년 만에 목표를 60% 하향조정한 것이다. 당시 보령제약은 2019년 카나브와 듀카브의 매출 목표를 각각 800억원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투베로를 비롯한 다른 복합제의 매출이 가세하면 2000억원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카나브의 매출 성장세가 한풀 꺾인데다 듀카브가 당초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을 내자 목표를 수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달성 가능한 수치를 제시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카나브의 원외 처방실적은 2013년 269억원, 2014년 322억원, 2015년 354억원, 2016년 405억원으로 지속 성장했지만 2017년 381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시장에 유사 계열 약물이 수백개 팔리는데다, 고혈압 처방패턴이 단일제에서 복합제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면서 단일제의 확장성이 더디다는 분석이 나온다. 듀카브 역시 같은 CCB·ARB 계열 복합제가 무분별하게 시장에 등장하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건이다. 카나브패밀리의 수출 실적도 확연한 성장세를 나타내지 못했다. 올해 3분기 누계 카나브패밀리의 수출 실적은 13억원에 그쳤다. 2017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31억원, 7억원의 수출 실적을 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1년 10월 스텐달과 총 3000만달러 규모의 카나브를 멕시코 등 중남미 13개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매년 1~2건의 카나브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고 지난해 9월 쥴릭파마와 동남아 13개국에 대한 6126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으면서 총 9건의 카나브 수출 계약을 따냈다. 수출 계약 규모는 총 4억7426만달러(약 5300억원)에 이른다. 수출 계약 이후 현지 판매까지 시간이 소요되면서 실적 반영 시기가 다소 늦어 보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나브의 수출국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수출 실적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2018-12-07 06:15:3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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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 "종속사 750억 규모 제3자 유증 결정"녹십자홀딩스는 종속회사 Green Cross BioTherapeutics Inc.이 약 7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키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목적은 R&D 연구 및 운영 비용 조달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Green Cross North America, Inc.와 오아시스1호 유한회사다. 신주는 종류주식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 36만주다. Green Cross North America, Inc. 10만주, 오아시스1호 유한회사 26만주씩 배정 받는다. 상환전환우선주는 약속한 기간이 되면 발행 회사에서 상환을 받거나 발행 회사의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우선주를 말한다. Green Cross BioTherapeutics Inc.는 2014년 캐나다 퀘백주 소재의 회사로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영위를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최대주주는 지분율 58.82%를 보유한 Green Cross North America, Inc.다. 녹십자홀딩스의 Green Cross North America, Inc. 지분율은 53.15%다.2018-12-06 17:33:00이석준 -
신신제약 스카덤 시리즈, 패키지디자인상 수상흉터치료제 '스카덤 시리즈'가 패키지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제품 디자인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신신제약은 흉터전용 치료제 '스카덤 시리즈'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한 제28회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 대전(의료/의약품 부문)에서 '팩스타상'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주희 신신제약 디자인팀 대리는 “패키지 디자인 시 흉터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이미지 작업에 주력했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신제약은 지난해에도 무좀치료제 '무조무 알파'와 근육통 치료제 ‘디펜쿨 플라스타’로 팩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2018-12-06 17:01:08노병철 -
SK케미칼 LS Biz 사장에 전광현 파마사업부문 대표SK케미칼 제약바이오 부문 사업인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사장에 전광현 Pharma(파마) 사업부문 대표(54)가 선임됐다. 또한 김윤호 마케팅본부장이 SK플라즈마 대표 겸직을 하게 됐다. SK케미칼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주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전광현 신임 사장은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 비즈의 주요 성장동력인 전문의약품 중심의 사업 성장과 내실 강화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 Pharma 사업부문의 제2의 도약을 주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 SK케미칼 LS전략기획실장, 2014년 SK케미칼 마케팅기획실장, 2016년 SK케미칼 LS마케팅부문장을 지냈다. 작년부터는 SK케미칼 Pharma 사업부문 대표와 SK플라즈마 대표를 겸직했다. 이번에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사장에 선임됨에 따라 공석이 된 SK플라즈마 대표는 김윤호 마케팅본부장이 맡게 됐다. 전임 박만훈 라이프사이언스 비즈 사장은 백신제제 사업을 펼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와함께 회사 측은 박현선 Pharma사업부문 마케팅 3본부장,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1실장, 이란주 SK플라즈마 QU실장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박현선 본부장은 Pharma 사업의 마케팅 성과를 이끌었으며, 박진선 실장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해외사업 확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란주 실장은 SK플라즈마의 품질 경영(Quality Management)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왔다는 설명이다. 이외에 김광진 Pharma사업부문 Pharma기획실장, 류지화 SK바이오사이언스 개발2실장, 최용성 경영지원본부 LS경영지원실장이 임원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SK케미칼은 이번 인사가 라이프사이언스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인사 시행 일자는 2018년 12월 10일부터라고 밝혔다. 전광현 신임사장은 내년 정기주총에서 정식 선임 예정이다. 한편, SK케미칼은 GC Biz.(그린케미칼 비즈)는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안정범 에너지·유화사업부장과 김한석 공정개발연구실장을 각각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2018-12-06 15:48:03이탁순 -
ABL바이오, 19일 상장...3년간 신약개발에 743억 투입에이비엘(ABL)바이오가 신약 개발 승부수를 던진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743억원을 연구 개발에 투입한다. 관련 금액은 공모 자금으로 마련한다. ABL바이오는 오는 19일 코스닥 입성이 예정돼 있다. ABL바이오가 6일 공시한 투자설명서를 보면, 이 회사의 총 공모주식 수는 600만주, 주당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000~1만7000원이다. 오는 6~7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1~12일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공모 예상 자금은 희망 공모가 밴드 최하단 기준 743억원으로 산정했다. 최상단일 경우 1020억원이다. ABL바이오는 공모자금을 743억원으로 가정하고 자금 사용 계획을 밝혔다. 크게 3개 부문이다. 연구설비 구입 18억원, 연구개발비 462억원, 기타 운영자금 263억원 등이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 모두 집행된다. 연구개발비 462억원은 T세포 관여 이중항체(148억원), 면역 항암제 이중항체(90억원), 항체약물접합체(ADC, 54억원), 퇴행성 뇌질환 이중항체(49억원), 기타(배야, 정제 및 분석 비용 등) 48억원, 신생혈관 억제 항암항체/단독 항암항체 24억원으로 분배된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개발비는 실험용 자재 구입비, 연구용역비 및 외부 라이선스 비용(License-in) 등으로 구성됐다"며 "파이프라인별로 예정된 국고보조금 및 공동개발 파트너가 분담하는 개발 비용은 제외한 순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발 진행 과정에서 기술도입 계약에 따라 지불 예정인 라이선스 비용(License-in)은 추가적으로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263억원이 산정된 기타 운영자금은 인건비, 임차료, 유틸리티 비용 및 각종 수수료 등으로 구성됐다. 연구 인력 충원에 자금을 집중 투입한다. ABL바이오는 내년 53명(연구개발 45명, 경영기획 8명), 2020년 62명(연구개발 51명), 2021년 70명(연구개발 59명)으로 인력을 늘릴 예정이다. 한편, ABL바이오는 올해만 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1월 동아에스티(계약 규모 비공개), 9월 유한양행(590억원 규모)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미국 트리거테라퓨틱스와는 7월 5억 5000만 달러(약 6000억원), 지난달 30일 5억 9000만 달러(약 65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2018-12-06 12:15:2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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