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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분기 593억 R&D 투자에도 영업익 260억한미약품이 올 1분기 593억원을 R&D에 투자하고도 260억원의 영업이익을 남겼다. R&D 금액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263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매출과 투자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2746억원으로 전년동기(2458억원) 대비 11.8%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R&D에는 매출의 21.6%에 해당하는 593억원을 투자했다. 전년동기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 R&D 투자 비용 증가에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260억원을 유지했다. 순이익은 자회사 실적 호조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55.7% 상승한 175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R&D 비용 증가분을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매출 등 모든 부문에서 양호한 성장이 지속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내수 영업은 순항했다. 유비스트 기준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 179억원,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 157억원,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70억원, 고혈압치료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 39억원 등이 전년동기대비 성장을 보였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선전도 1분기 매출 호조에 기여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전년 동기대비 4.6% 성장한 703억원의 매출과 192억원의 영업이익, 176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프로그램이 다수 진행되면서 R&D 투자가 증가했지만 국내 주력 제품 성장에 따른 '매출과 투자 선순환'이 가동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2019-04-30 14:42:51이석준 -
녹십자, 1분기 영업익 14억...전년비 91%↓녹십자는 지난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0.5%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68억원으로 전년보다 2.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71.4% 줄었다.2019-04-30 14:41:2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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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1분기 영업익 78억...전년비 20%↑일동제약은 지난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1%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91억원으로 전년보다 8.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9억원을 기록했다.2019-04-30 14:32:23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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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Q 영업익 27%↑...'나보타 미국 매출 발생'대웅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2%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81억원으로 전년보다 1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4억원으로 11.3% 줄었다. 회사 측은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지속적인 성장과 보톨리눔 톡신 나보타의 미국 매출 신규 발생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라고 설명했다. 1분기 ETC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1552억원에서 15.2% 성장한 1789억원을 기록했다.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 등 도입 품목과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등 기존 판매 의약품의 실적 향상이 매출상승에 기여했다. 나보타 수출은 미국 매출이 신규 발생하면서 지난해 1분기 3억원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33억원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이 자체개발한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는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허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미국 판매가 시작됐다. 미국 제품명은 ‘주보(Jeuveau)’다. OTC부문은 252억원으로 전년 동기 210억원보다 20.3% 신장했다. 우루사, 임팩타민 등 자체제품이 꾸준한 판매증가세를 보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ETC와 OTC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이 우수한 미국향 나보타 매출의 본격적인 발생으로 향후 구조적인 이익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2019-04-30 13:21:03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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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1Q 영업익 69억…전년비 79.8%↑한독은 별도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9억원으로 전년동기(38억원) 대비 79.82%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1022억원→1085억원)은 6.21% 늘었고 순이익(88억원→26억원)은 71% 줄었다.2019-04-30 13:01:3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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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102억…전년비 27.2%↑대웅제약은 1분기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전년동기(80억원) 대비 27.2%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2159억원→2381억원)은 10.3% 늘었고 순이익(50억원→44억원)은 11.3% 줄었다. 순이익은 전기(-157억원)와 비교해서는 흑자전환됐다. 대웅제약의 이번 실적은 2019년 1월 1일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1116호를 적용한 별도재무제표 기준이다. 전기 및 전년동기 실적은 이를 소급 적용하지 않았다.2019-04-30 12:55:25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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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고함량 비타민B '파워비큐정' 발매경남제약(대표 김주선)은 피로회복 및 간세포 보호에 효과적인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파워비큐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파워비큐정은 비타민 B1, B2, B6 등 활성비타민 3종에 비타민C와 D는 물론 UDCA까지 함유해, 피로회복에서 항산화, 간세포 보호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에너지 대사 및 신경통과 근육통, 관절통(요통·어깨결림)을 비롯해, 눈의 피로 완화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 B1(벤포티아민)부터 구각염(입꼬리염), 구순염(입술염), 구내염(입안염) 등의 완화를 돕는 B2(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와 신경전달 물질 생산에 영향을 주고 면역 항체 형성에 관여하는 B6(피리독살포스페이트) 등 활성비타민 3종을 고단위로 함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면역력 향상에 영향을 주는 비타 C와 치아의 발육 불량 및 구루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비롯, 체내 독소 및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 간 기능 개선을 돕는 UDCA(우르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벤포티아민은 티아민의 흡수율을 높인 활성형 비타민 형태로, 일반 티아민 대비 8배, 푸르설티아민 대비 4배 높은 생체 이용률을 보여,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빠르다. 또한, 주요 성분이 비타민 B1· B2·B6 등 수용성 비타민으로 구성되어, 영양소가 신체에 축적될 걱정은 없을 뿐만 아니라, 바닐라향 코팅으로 활성비타민 B군 특유의 역한 냄새가 없어 거부감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파워비큐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 없이도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비타민 B군은 크게 10가지 이상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식사만으로는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을 위해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62년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비타민 레모나, 국민 무좀약‘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목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다.2019-04-30 11:01:49노병철 -
더좋은, 콜라겐 함유 음료 '노니' 출시건강상담기업 더좋은(대표 강진호)은 새싹보리·스피루리나·저분자 피쉬 콜라겐과 12종의 과일 채소를 넣은 노니 주스 ‘진짜 맛있는 노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노니는 2000년 전부터 동남아·남미 등 원주민들의 영양보충 및 민간요법으로 사용된 식품이다. 동의보감에서는 파극천,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해파극으로 기록, 원기회복 및 항생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노니 특유의 역한 향과 맛인데, 이 제품은 온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망고 농축액을 넣어 감미를 더했다. 원료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노니를 사용했고, 첨가물 없이 노니만을 통째로 착즙해 원료 자체의 맛, 향, 풍미를 높였다는 평가다. 주요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NFC공법을 사용한 ‘진짜 맛있는 노니’는 설탕, 향, 색소, 감미료, 보존료를 넣지 않은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출시됐다.2019-04-30 10:36:31노병철 -
신풍제약, 아프리카 의료봉사단에 의약품 지원 약속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와 지난 26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진행된 대한아동병원협회 춘계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해외의료봉사 의약품지원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한 피라맥스정·과립을 포함한 의약품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아프리카 미래재단 박상은 대표(샘병원 원장) 및 협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유제만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한아동병원협회와 신풍제약은 이번 MOU체결로 인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저개발국가의 의료복지향상과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상호 공동의 이념을 실현해 나가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양동 회장은 "신풍제약과 해외 의료봉사의약품 지원 MOU를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이번 MOU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말라리아 퇴치 및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아동병원협회는 매년 아프리카 빈민지역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풍제약도 지난 2018년 베트남 및 캄보디아에 항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정을 기부하는 등 다수의 국가에 의약품기부를 실천하며 인류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9-04-30 10:04:56이탁순 -
R&D 1500억 투자 유한, 기술료 유입 방식 '저울질'유한양행이 1분기 결산 실적 발표를 연기했다. 사유는 길리어드향 기술수출 계약금(약 170억원)을 언제 재무제표에 반영할지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초 계획은 1분기 일시반영이다. 유한양행이 불과 3일 전 공시를 정정하면서까지 실적 발표를 연기한데는 수익성에 대한 고민이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유한양행은 올해 창립 최대인 15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할 계획이다. 수익성 저하가 우려되는 만큼 기술료 '일시 반영'과 '분할 인식' 중 실익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유한양행, 3건 기술이전 500억 가량 계약금 확보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01억원으로 전년(887억원) 대비 43.51% 급감했다. 늘어나는 연구개발비 때문이다. 유한양행 연구개발비는 2016년 864억원, 2017년 1037억원, 지난해 1126억원으로 매년 늘고 있다. 올해는 창립 최대인 1500억원 안팎을 예고했다. 전년대비 30% 이상 늘은 금액이다. 기술료 유입은 유한양행의 수익성 저하 고민을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 있는 요소다. 유한양행은 최근 1년새 글로벌 제약사(얀센, 길리어드 등)와 3건의 라이언스 계약을 맺었다. 올 1월 길리어드에 NASH치료제 물질을 7억8500만 달러 규모(약 8808억원)에 기술이전했다.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168억원)다. 지난해 11월에는 얀센에 항암 신약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을 계약금 5000만 달러(약 561억원)를 포함 12억5500만 달러(약 1조4000억) 규모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같은해 7월 스파인바이오파마에 퇴행성디스크치료 물질(YH14618)을 2억1815만 달러(약 2448억원)에 기술이전했다. 계약금은 65만 달러(약 7억원)다. 유한양행은 3건의 기술수출로 6565만 달러(약 737억원)의 계약금을 확보했다. 이중 유한양행이 원개발사 수익 분배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4565만 달러(약 510억원)를 손에 쥐었다. 유한양행은 기업설명회(IR) 등을 통해 해당 계약금이 올해 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익 인식 방식도 공개했다. 1분기 길리어드향 계약금(약 170억원) 일시 반영, 얀센향 계약금(336억원) 연내 분할 인식 등이다. 500억원이 장부에 반영되면 1500억원 정도의 연구개발비 집행으로 감소할 영업이익을 일정 부분 메울 수 있다는 계획이다. 계약금 일시 반영 vs 분할 인식 '장단점' 명확 다만 1분기 실적 발표 연기에서 볼 수 있드시 계약금 인식 방식은 고심에 빠졌다. 양 방향 모두 장단점이 분명해서다. 일시 반영은 당장의 실적 개선 효과와 연간 수익성 제고를 노릴 수 있지만 효과는 단기적이다. 한미약품은 2017년 3분기 기술이전 대상 제넨텍으로부터 임상 1상 진전에 따른 마일스톤 149억원을 수령했다. 해당 분기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전년동기(138억원)대비 102.2% 급증했다. 반면 이듬해인 3분기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전년동기(278억원) 대비 22.8% 감소했다. 일시반영에 따른 기저효과다. 분할 인식은 수년간 안정적인 고정 수익원이 보장된다. 2017년초 60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에 성공한 동아ST는 수령한 계약금 4000만 달러(약 480억원)를 36개월로 나눠 인식하고 있다. 매 분기 약 33억원의 캐시카우가 확보됐다. 반대로 어닝서프라이즈 등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어닝쇼크에 대한 충격 완화도 쉽지 않다. 유한양행처럼 목돈이 크게 들어가 수익성 저하 우려가 있는 회사가 기술이전 계약금 일시 반영을 택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길리어드와 얀센에 기술이전한 계약금은 모두 회사에 입금된 상태나 인식 방식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2019-04-30 06:15:45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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