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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유일한 상' 수상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제13회 '유일한 상' 수상자로 이현재(90)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선정·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15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유일한 상 시상식에서 이현재 명예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했다. 유일한 상 심사위원회는 "이현재 교수는 경제학자로서 폭넓고 깊이 있게 학문적 온축을 다해온 것은 물론, 교육자로서 사회 각계에 출중한 인재를 양성 배출해 왔다. 이 교수는 학자·교육자·문화인으로서 우리 사회의 큰 사표이자, 앞으로도 변함없이 그 정신으로 사회를 이끌어 나아갈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정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일한 상은 역대 수상자들의 훌륭한 인품과 공덕 덕분에 지금까지 높은 명성과 가치를 더해왔고, 향후에도 우리 사회의 사표가 되시는 분들을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재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는 등 저명한 학자이자 교육자로 오랜 기간 후학 양성에 힘써 온 경제학 분야의 석학이다. 또한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을 역임하며 한국학의 연구, 교육체제 확립과 안정화에 노력을 다했다. 28권의 대저로 엮어진 한국문화민족대백과사전을 비롯한 막대한 양의 연구물도 축적했다.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학술기관인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아가 평생 동안 국내외에서 수집한 한국의 문학·문화·역사 등을 주축으로 한 귀중한 장서를 사회를 위해 기증하는 등 우리 문화 발전을 위해서도 큰 기여를 해왔다. 한편 유일한상은 지난 1995년 유일한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참 기업인이자 교육자, 민족을 위한 독립운동가, 사회사업가로 온 생애를 살다 간 그의 위대한 삶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시상제도다. 2년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인사를 추천 받아 유일한 상심사위원회에서 선정·시상해 오고 있다.2019-01-16 08:36:13노병철 -
제약바이오협, 온라인 GMP교육...3월 시행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올해 온라인 GMP교육을 신설하고 3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GMP 인력에 대한 역량개발 및 교육 수요의 확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설된 온라인 GMP교육은 지난해 협회 내 GMP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규정을 토대로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GMP조직 및 종업원의 교육·훈련 ▲의약품 제조시설 및 제조환경 관리 ▲4대 기준서 작성 및 문서관리 ▲적격성평가와 밸리데이션 ▲의약품 품질관리 ▲의약품 제조관리와 원자재 및 제품의 관리 ▲의약품 제조와 제조위생관리 ▲불만처리와 제품회수 ▲변경관리와 자율점검 등 총 9개 과정이다. 아울러 온라인 GMP교육 고용보험환급과정(18차시)을 개발 중에 있으며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오프라인 GMP교육도 개편했다. 먼저, 기존 6개월(상·하반기 각 1회)에서 1년(연간 1회)으로 교육주기를 조정했다. 프로그램은 ▲GMP제조지원관리과정 ▲밸리데이션과정 무균제제 ▲밸리데이션과정 비무균제제 ▲바이오의약품GMP과정 ▲GMP통계과정을 기존 2회에서 1회로 축소하고, 회원사의 교육수요를 반영해 연구소에서의 GMP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R&D를 위한 GMP과정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교육생의 설문을 바탕으로 교육수요를 반영해 일부 교육과목을 보완했다. 특히 GMP통계과정은 제약공정/통계전문가 숙명여대 약대 조정환 교수를 초빙해 깊이를 더하고, 보령제약 이삼수 대표와 안달근 부장이 각각 업계 사례를 담당해 내실을 기했다. 아울러, 협회는 201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등 제조(수입)관리자’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이며, 오는 2월 ‘의료용고압가스’ 과정을 시작으로 ▲생물학적제제 ▲원료의약품 ▲방사성의약품 ▲의료용고압가스 ▲의약외품 ▲한약 등 연간 총 7번의 교육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GMP교육 신청은 2월 7일부터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교육정보팀(bhj@kpbma.or.kr, 02-6301-2117)에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2019-01-15 14:37:57노병철 -
국제, '통큰 인센티브제'...억대 연봉 MR 양성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지난 11일 '2019 Kick off Workshop'을 진행하고, 우수 영업사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총 25명의 영업사원을 선발해 상패를 전달했으며, 최우수 영업사원 4명에게는 준대형 승용차를 지급했다. 국제약품은 영업사원들의 목표 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실적 대비 인센티브 지급율을 높여 억대연봉을 받을 수 있는 '2019 통큰 인센티브제도'를 실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남태훈 대표는 "의약사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남다른 디테일 포인트와 감성마케팅이 필요하다. 회사와 임직원이 힘을 모아 매출액 향상에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한편 가족친화제도 모범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국제약품은 2019 회사의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선정해 워라벨에 대한 응원과 임직원들에 대한 복리후생 증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19-01-15 13:57:1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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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료 유입 효과'…한올바이오, 8년만에 최대 매출한올바이오파마가 기술료 유입 효과로 실적 개선을 실현했다. 2010년 이후 최대 매출을 냈고 영업이익은 3년 연속 수직상승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전년대비 54.6% 늘었다. 매출액은 918억원으로 9.0% 증가했다. 지난 2015년 4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이후 4년 연속 영업이익이 증가세다. 매출은 2010년(1069억원) 이후 8년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신약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기술료 유입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7년 2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따냈다. 2017년 9월 중국 하버바이오메드와 바이오신약 2종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은 400만달러, 전체 계약 규모는 8100만달러다. 2017년 12월에는 로이반트사이언스와 항체신약 'HL161'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은 3000만달러, 총 계약 규모는 5억250만달러에 달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건의 기술이전 계약금 3400만달러(약 380억)를 받았다. 2017년 영업이익 35억원의 10배가 넘는 금액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수령한 계약금을 약 5년에 걸쳐 회계에 분할인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억원 가량이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에 반영되면서 실적도 호전됐다. 사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0년 이후 실적 침체가 지속됐다. 신약개발에 적잖은 비용을 투입하는 상황에서 실적을 주도할만한 뚜렷한 동력을 찾지 못했다. 2010년 매출 1069억원에서 2013년에는 743억원까지 떨어졌다. 2011년, 2012년, 2015년에는 영업손실을 냈다. 한올바이오파마가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투입한 R&D비용은 1061억원에 이른다. 지속적인 R&D투자가 실적에도 기여한 셈이다.2019-01-15 12:15:19천승현 -
GC녹십자 '커넥트 플러스'…직원소통 창구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사내 문화소통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하고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번 Connect+는 임직원 30명이 모여 개성있는 색감이 특징인 팝아트 초상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동료의 얼굴 그리기부터 여러 물감을 활용해 흰색 캔버스를 자신만의 색채로 채워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가현 GC녹십자의료재단 대리는 "동료와 함께 많은 얘기를 나누며 그림을 그리니 힐링도 되고,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열린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Connect+를 진행할 계획이다.2019-01-15 11:27:27노병철 -
문희석 대표, 당분간 다케다제약·샤이어 법인장 겸임문희석(54) 대표가 인수합병 절차가 마무리 될 때까지 당분간 다케다와 샤이어, 2개 한국법인을 총괄 운영할 전망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문 대표는 한국다케다제약의 대표이사로 선임, 어제(14일)부로 근무를 시작했다. 또한 샤이어코리아는 별도의 사장 채용없이, 문 대표가 경영을 맡기로 확정했다. 문 대표는 2014년 출범한 샤이어코리아의 초대 법인장으로, 지난 2017년 샤이어의 박스앨타 흡수합병 당시에도 통합법인의 대표로 추대된 바 있다. 이후 글로벌 다케다 본사가 최근 샤이어 인수합병을 확정한 이후, 한국법인의 대표로 선임됐다. 피인수사의 대표가 통합법인의 대표로 내정된 셈이다. 샤이어 한국법인장의 별도 선임없이 대표이사 겸임체제를 유지한다는 것은 양사의 통합 작업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빠르면 3분기 내 마무리 될 것이라는 관측도 적지 않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다케다는 마헨더 나야크 전 대표 사임 이후 4개월 간 공백을 유지하다가, 현 샤이어 대표를 채용했다. 이는 인수합병 절차의 진두지휘와 통합법인 경영의 빠른 안정화를 염두한 조치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프라인 만을 놓고 보면 양사의 합병은 이상적이다. 다케다는 만성질환(당뇨병, 고혈압), 일반의약품, 항암제 분야에 강점을 갖추고 있고 샤이어는 희귀질환과 중추신경계 약물에 특화돼 있다. 다케다는 샤이어 인수로 일본 기업 사상 최대 금액의 인수합병 사례뿐만 아니라 통합 매출이 310억달러(35조원) 상당으로 늘어나게 돼 존슨앤드존슨, 화이자, 로슈, 노바티스, 머크, 사노피, GSK에 이어 세계 8대 제약사로 올라서게 됐다.2019-01-15 06:21:43어윤호 -
'수익성 부진' 유한, 올해 기술이전 계약금 500억 반영유한양행이 3건의 기술이전 계약금(반환의무 없음)으로 받은 500억원 가량이 올해 장부에 반영된다. 길리어드향 계약금 1500만 달러(약 168억원)는 1분기 재무제표에 잡힌다. 기술수출 물질 임상 진전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유입도 기대된다. 계약금과 마일스톤 모두 영업이익 플러스 요소다. 3건 기술이전 계약금 6565만 달러 확보 15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최근 6개월새 글로벌 제약사와 3건의 라이언스 계약을 맺었다. 총 합산 규모는 22억5815만 달러(약 2조5340억원, 14일 장중 환율 1122원 기준)다. 올 1월 길리어드에 NASH치료제 물질을 7억8500만 달러 규모(약 8808억원)에 기술이전했다. 계약금은 1500만 달러(약 168억원)다. 지난해 11월에는 얀센에 항암 신약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을 계약금 5000만 달러(약 561억원)를 포함 12억5500만 달러(약 1조4000억) 규모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같은해 7월 스파인바이오파마에 퇴행성디스크치료 물질(YH14618)을 2억1815만 달러(약 2448억원)에 기술이전했다. 계약금은 65만 달러(약 7억원)다. 유한양행은 3건의 기술수출로 6565만 달러(약 737억원)의 계약금을 확보했다. 이중 유한양행이 최종적으로 손에 쥘 수 있는 금액은 4565만 달러(약 512억원)이다. 레이저티닙건의 경우 원개발사 오스코텍에 계약 규모의 40%를 떼어줘야하기 때문이다. 레이저티닙 계약금 5000만 달러의 40%인 2000만 달러를 오스코텍에 재분배한다. 계약금 언제 얼마큼 장부에 반영되나 4565만 달러 중 길리어드 계약금인 1500만 달러는 1분기 장부에 반영된다. 얀센향 계약금 3000만 달러는 연내 분기별로 모두 장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계약금은 이미 유한양행에 입금된 상태다. 다만 분기당 분할 인식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스파인바이오파마 계약금 65만 달러 중 10만 달러는 이미 수령한 상태다. 나머지 55만 달러는 오는 4월 30일에 납입될 예정이다. 언급된 계약금 규모는 세전 기준이다. 계약금 외 기술이전 물질 추가 마일스톤 기대 유한양행은 올해 3건의 기술이전 계약금 외에 임상진전에 따른 마일스톤 수취도 가능할 전망이다. 길리어드향 NASH 후보물질은 올 4분기 도출 후 늦어도 내년 1분기에는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유한양행 NASH 물질은 동물실험도 끝나지 않은 선도물질에서 기술수출됐다. 레이저티닙은 올 하반기 글로벌 3상 개시에 따른 마일스톤 수취가 전망된다. 하반기 국내 조건부 허가 후 출시도 점쳐진다. 유한양행, 기술료 유입 영업이익 증가 기대 유한양행은 R&D집행으로 영업이익이 감소 추세에 있다.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2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887억원) 대비 절반 이상 줄었다. 올해 유한양행 R&D 비용은 매출 목표인 1조6400억원의 10.1% 수준인 1657억원으로 책정됐다. 지난해(1064억원) 대비 600억원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다만 기술료 유입으로 영업이익 감소 현상은 어느정도 만회될 것으로 전망된다.2019-01-15 06:20:06이석준 -
'39억→774억+α'...부광, 쏠쏠한 안트로젠 투자 성적표부광약품이 안트로젠 투자 회수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 377억원 규모의 주식을 처분한데 이어 추가로 397억원 규모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 주식 매도 이후 보유량을 고려하면 투자금 대비 30배 가량의 수익을 확보했다. 부광약품은 지난 14일 안트로젠 주식 60만171주를 397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주식 120만171주의 절반 가량을 처분하기로 했다. 부광약품은 장내 매매 또는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을 통해 해당 주식을 처분할 예정이다. 이번에 60만171주를 처분하면 부광약품의 안트로젠 지분율은 14.2%에서 7.1%로 떨어질 전망이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8월부터 안트로젠의 주식을 지속적으로 처분해왔다. 당초 부광약품은 안트로젠 주식 160만171주(20.12%)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지난해 8월24일 부광약품은 장내매매 또는 블록딜을 통해 안트로젠 주식 40만주를 408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부광약품은 지난해 8월말부터 10월19일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40만주를 장내에서 팔았다. 안트로젠의 주가 하락으로 처분금액은 당초 계획보다 다소 줄어든 377억원이다. 적절한 블록딜 대상을 찾지 못해 장내에서 계획한 주식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광약품의 주식 처분으로 안트로젠의 최대주주는 이성구 대표외 3인으로 변경된 바 있다. 부광약품이 추가로 60만171주 매도를 완료하면 보유 중이던 주식 160만171주 중 62.5%(100만171주)를 처분하게 된다. 부광약품이 이번 계획대로 397억원에 주식을 처분하면 안트로젠 주식 처분 금액은 총 774억원에 달한다. 14일 종가 기준 안트로젠의 주가는 6만3500원이다. 부광약품이 추가 처분 이후에도 보유하는 60만주의 평가액은 381억원이다. 부광약품의 최초 안트로젠 주식 취득 금액은 39억원이다. 39억원 투자로 1155억원(투자 회수 774억원+주식 평가액 381억원)을 확보한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투자금 대비 30배에 달하는 수익이다. 부광약품 측은 “투자자금의 회수를 통한 수익실현을 위해 주식 처분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부광약품의 오너 일가도 보유 중인 안트로젠의 주식 전량을 처분한 상태다.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7만9400주)을 비롯해 김 회장의 부인 백정순씨(14만1880주), 김 회장의 장녀와 차녀인 김은미씨(3만900주)와 김은주씨(3만3990주) 등은 모두 지난해 7월까지 보유 주식 전량을 장내에서 처분했다. 김 회장의 장남 김상훈 부광약품 사장도 보유 주식 25만7240주 모두 팔았다. 부광약품 오너 일가의 안트로젠 주식 처분금액은 총 411억원이다. 안트로젠이 2017년 2월 공시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보면 부광약품 오너 일가는 안트로젠의 주식을 1주당 2410원에 취득했다. 총 13억원에 안트로젠 주식 54만3330주를 확보했고, 주식 처분을 통해 투자금액보다 31배 많은 수익을 올렸다.2019-01-15 06:15:19천승현 -
국세청, 경동제약에 117억 추징금 부과경동제약은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117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5.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법인세 통합조사에 따른 벌금이다. 회사 측은 "법인세법에 따라 대표이사에게 귀속한 인정상여금액으로 상여처분에 따른 소득세 등을 대납할 예정이다"라면서 "납부기한 내 납부예정이다"라고 밝혔다.2019-01-14 20:56:40천승현 -
한올바이오파마, 매출액 900억 돌파한올바이오파마(대웅제약 자회사)가 연간 매출액 900억원을 넘어섰다. 2010년 1069억원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해 매출액이 918억원으로 전년(842억원) 대비 9%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5억원으로 2017년(35억원)보다 54.6% 늘었다. 기술료 수익 이연 인식, 매출 증가 및 원가 절감 등이 영업이익 개선에 도움을 줬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17년말 스위스계 로이반트에 신약 물질을 라이선스 아웃하며 계약금 3000만 달러(약 324억원)을 받고 64개월 분할 인식하고 있다. 순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58억원) 대비 41.6% 줄었다. 법인세 비용 증가 때문이다.2019-01-14 17:54:33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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