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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카브' 발매 웹심포지엄[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보령제약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카브’ 출시에 맞춰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회에 걸쳐 ‘아카브 웹 런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6173명(누적)이 접속하는 등 일선 의료현장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보령제약은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지견과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3회에 걸쳐 웨비나의 형태로 진행됐다. 강연자로는 ▲광주전남개원내과의사회 양승진 고문 ▲전남의대 순환기내과 홍영준 교수 ▲대한임상순환기학회 김한수 회장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김철호 교수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 ▲울산의대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가 나섰다. 이들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에게 단일제형 복합제를 통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과 향후 치료법의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했으며, 강연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아카브는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피마사르탄과 스타틴 계열 고지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 복합제다. 아카브는 30/10mg, 30/20mg, 60/10mg, 60/20mg 등 4종의 용량으로 출시됐다. 아카브는 보령제약의 여섯 번째 카나브 패밀리로 출시됐다. 보령제약은 앞서 ▲카나브 단일제 ▲카나브플러스(카나브·이뇨제 복합제) ▲듀카브(카나브·암로디핀 복합제) ▲투베로(카나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 ▲듀카로(카나브·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3제복합제)를 각각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 좌장으로 참석한 대한개원의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은 "가장 널리 쓰이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과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는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의 조합으로 두 질병을 동시에 앓는 환자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보령제약은 지난 3월에도 듀카로의 발매 심포지엄을 업계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멀티채널 마케팅을 전개하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듀카로는 출시 6개월만인 지난 8월 고혈압·고지혈증 3제복합제 시장에서 월 매출 1위(유비스트 기준)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보령제약은 설명했다. 보령제약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오프라인 영업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멀티채널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2020-09-21 09:34:56김진구 -
한국오노약품공업, 최호진 신임 대표이사 취임[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오는 10월 1일 신임 대표이사에 최호진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오노약품공업은 지난 지난 2013년 12월 일본 오노약품공업주식회사의 한국법인으로 설립된 회사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영업 마케팅 총괄이사로 입사해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의 국내 발매와 보험상환약가 취득에 공헌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한국오노약품공업에 입사하기 이전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엘러간 등에서 근무했고, 미국 썬더버드(Thunderbird) 경영대학원에서 국제 경영학(MBA) 과정을 이수한 바 있다. 최호진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법인 오노 본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역이다"라며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혁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하고 제공하는 제약기업으로서 한국 사회와 환자, 의료진에게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20-09-21 09:32:16안경진 -
크리스탈지노믹스, 원료전문기업 화일약품 매각하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화일약품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화일약품 최대주주)와 화일약품 경영 중심에 조경숙씨(60)가 전면에 등장하면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 조경숙씨는 9월 18일 화일약품 신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기존 박필준 대표(60)가 떠난 자리다. 같은날 금호에이치티는 크리스탈지노믹스 2대 주주(유증 납입)로 올라섰다. 조경숙씨는 금호에이치티 대표도 맡고 있다. 조경숙씨가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화일약품 중심 세력으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조경숙 대표 누구 화일약품은 18일 임총에서 박필준 공동대표이사 사임과 함께 조경숙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결정했다. 조경숙 대표는 9월 29일 유상증자 납입 후 화일약품 2대주주로 올라서는 다이노나 대표이사다. 조경숙씨는 다이노나 뿐만 아니라 에스맥과 금호에이치티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3사는 지분 관계도 얽혀있다. 그리고 그 꼭대기에는 조경숙씨가 있다. 에스맥은 금호에이치티 모회사다. 에스맥과 금호에이치티는 다이노나 각각 1, 2대 주주다. 금호에이치티는 최근 다이노나 흡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조경숙씨는 에스맥 최대주주 오성첨단소재 최대주주다. 오성첨단소재 최대주주 이스티버건디는 조경숙씨 개인회사(지분 100%)다. 이스티버건디-오성첨단소재-에스맥-금호에이치티·다이노나 꼭대기에 조경숙씨가 있는 셈이다. 때문에 에스맥, 금호에이치티, 다이노나를 사실상 한 몸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평가다. 이에 업계는 조경숙씨 다이노나의 화일약품 지분 취득과 금호에이치티를 통한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분 취득 등 의사결정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자 배정 유상증자 'M&A 포석'되나 이처럼 조경숙씨가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화일약품 경영에 깊숙히 들어오면서 화일약품 주인이 바뀔 수 있다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사전 작업은 마쳤다는 평가다. 금호에이치티와 다이노나는 올 7월말 각각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다이노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모두 2대 주주로 올라서 경영에 참여한다는 내용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7월 28일 금호에이치티에 회사 지분 240만주(5.48%)를 432억원 규모에 금호에이치티에게 넘기기로 했다. 금호에이치티는 이날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 구주 120만 주를 주당 2만3333원에 장외매수했다. 또 향후 크리스탈지노믹스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20만주를 주당 1만2700원에 매입하기로 했다. 금호에이치티는 9월 18일 유증 자금을 납입하면서 크리스탈지노믹스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화일약품 임총에서 조경숙 대표가 선임된 날짜와 일치한다. 화일약품은 7월 30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규모는 200억원이며 상대방은 다이노나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금호에이치티 대상 유증 결정 이틀 뒤다. 다이노나는 200억원을 납입하고 화일약품 보통주 200만주를 확보한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9월 29일이다. 납입 후 다이노나는 화일약품 지분 10.36%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된다. 다이노나, 박필준 대표 지분 300억 취득 업계는 결국 금호에이치티(금호에이치티의 다이노나 합병 가정시)가 화일약품 최대주주까지 등극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는다. 실제 다이노나는 18일 박필준 화일약품 대표 주식 전량을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 지분율은 9.25%다. 다이노나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해 양수가는 시가 대비 38% 할증해 책정했다. 총 양수금액은 308억원이다. 다이노나는 박필준 대표 지분 취득에 화일약품 유상증자까지 끝날 경우 화일약품 지분율은 18.65%로 높아진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화일약품 지분율은 34.7%에서 31.1%로 낮아진다. 업계 관계자는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수년전부터 화일약품 매각을 고려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3자 배정 유상증자도 M&A를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다이노나의 향후 지분 거래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2020-09-21 06:21:10이석준 -
40년 외길 박필준 화일약품 대표, 회사 떠난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박필준 화일약품 대표(60)가 회사를 떠난다. 화일약품은 조중명·조경숙 각자대표로 전환됐다. 조중명 대표(72)는 화일약품 최대주주 크리스탈지노믹스 창업주다. 화일약품 같은 원료 회사의 경우 대표이사 네트워크가 경영에 상당 부분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향후 경영 차질 우려가 제기된다. 업계에 따르면 화일약품은 18일(오늘)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여기서 조경숙(60), 김상엽(55), 김영호(53) 등 3인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3인 모두 에스맥, 금호에이치티, 다이노나 측 인사다. 에스맥은 금호에이치티 모회사다. 금호에이치티는 다이노나 흡수 합병을 추진중이다. 에스맥과 금호에이치티는 다이노나 각각 1, 2대 주주다. 사실상 한 몸으로 봐도 무방하다 박필준 대표 퇴임도 결정됐다. 이날 대표이사직 및 사내이사직 사임 절차를 밟았다. 박 대표는 1979년 회사에 들어와 현재까지 40년 이상 근속했다. 박 대표는 퇴임 후 원료 회사를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화일약품은 박필준 대표와 조중명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았다. 조 대표는 화일약품 최대주주이자 크리스탈지노믹스 창업주다. 박필준 대표 퇴임 후 화일약품은 조중명 대표와 조경숙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박필준 대표 퇴임은 다이노나 유증과 맞물려있다는 분석이다. 화일약품은 7월 30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규모는 200억원이며 상대방은 다이노나다. 다이노나는 200억원을 납입하고 화일약품 보통주 200만주를 확보한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9월 29일이다. 납입 후 다이노나는 화일약품 지분 10.36%를 보유한 2대 주주가 된다. 다이노나의 유증 참여는 목적은 경영 참여다. 이 과정에서 에스맥 등 인사가 들어왔다고 박필준 대표 퇴임도 맞물려 진행되면서 경영진 교체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크리스탈, 흑자 기업 경영 차질 빚나 화일약품은 크리스탈지노믹스 종속기업 중 사실상 유일하게 실적을 내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올 반기에도 매출액 710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7억원, 41억원이다. 다만 40년 이상 화일약품에 근무하며 회사를 궤도에 올린 박필준 대표가 퇴임하면 영업 차질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거래처 장악력 등 박필준 대표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에서 변화가 생길수 있어서다. 한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13년 8월 화일약품을 인수했다.2020-09-18 17:06:26이석준 -
'주가 27배↑' 신풍제약, 시총 10조 돌파...코스피 31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신풍제약이 시가총액 10조원을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수혜주로 지목되며 주가가 올해 들어 주가가 27배 이상 뛰었다. 전체 코스피 상장 기업 중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신풍제약은 전일보다 주가가 가격 제한폭(29.8%)까지 상승한 19만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달 전인 8월 18일 종가 8만3500원보다 2배 이상 뛰었다. 6월말 종가 3만200원과 비교하면 2달여만에 6배 이상 올랐다. 신풍제약은 지난 7월23일 주가 12만3000원을 기록한 이후 6거래일만에 절반 수준인 6만9000원으로 쪼그라들기도 했지만, 8월 이후 주가가 3배 가량 상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신풍제약은 본격적인 코로나19 유행 이후 주가 급등세가 가장 두드러진 업체로 지목된다. 신풍제약의 지난해 말 종가는 7240원이었는데, 올해 들어 주가가 무려 27배 이상 상승했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거래량과 주가가 폭발적으로 치솟았다. 올해 들어 신풍제약은 무려 9차례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4월3일과 4월6일에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고,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도 31차례에 달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은 10조4910억원으로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3836억원에서 10조원 가량 확대됐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하루만에 시가총액이 2조원 이상 증가했다. 신풍제약의 시가총액은 전체 코스피 상장 기업 중 31위에 해당한다. 아모레퍼시픽, 삼성화재, 하나금융지주 등을 앞섰다. 코스피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중 신풍제약보다 시가총액 규모가 큰 업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등 3곳에 불과하다. 신풍제약 우선주는 주가 급등세가 더욱 가팔랐다. 이날 신풍제약우의 종가는 23만4500원으로 작년 말 5960원보다 40배 가량 확대됐다. 신풍제약우의 시가총액은 5159억원에 달한다. 상반기 말 기준 신풍제약 최대주주 송암사와 특수관계인은 보통주 28.20%와 우선주 22.17%의 지분을 보유 중인데, 이날 종가 기준 보유주식 평가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2020-09-18 15:25:18천승현 -
유나이티드제약, 코로나19 흡입치료제 2상 신청[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흡입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상 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호흡곤란증상 개선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으로 3상 조건부허가를 신청하는 것이 목적이다. 회사는 전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약물인 만큼 신속한 시판을 위해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임상시험책임자(PI) 결정 후 IND 승인 즉시 임상을 시작할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이와 함께 필리핀 등 해외 임상과 글로벌 유통 판매를 위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편, UI030 성분은 전임상 실험에서 항바이러스와 면역조절 작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UI030은 흡입형 치료제로 자가 투여가 가능하며 약물이 폐에 직접 닿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신 부작용 위험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2020-09-18 10:39:55정새임 -
삼진제약,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 생리대 지원 사업[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삼진제약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게보린소프트X미소여신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대중이 SNS에 '게보린소프트' 제품사진 또는 자신이 미소짓는 사진에 해시태그를 걸어 포스팅하는 캠페인이다. 게시물의 개수만큼 일정금액을 삼진제약에서 기부하고, 조성된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삼진제약은 캠페인 시작에 맞춰 게보린소프트 광고모델 에이프릴 이나은씨의 인증참여를 통해 대중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제품사진 또는 자신이 미소짓는 사진에 미소여신, 기부여신, 게보린소프트, @게보린소프트를 해시태그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인증에 참여하면 생리대 후원 외에도 매월 100명을 선정,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함께 증정한다. 성재랑 삼진제약 전무이사는 "경제적인 사유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는 여성청소년을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을 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로 게보린 소프트X미소여신 캠페인에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0-09-18 10:33:42김진구 -
GSK 한국법인 수장 교체…줄리엔 샘슨 사장 본사 발령[데일리팜=어윤호 기자] GSK 한국법인의 대표이사가 교체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GSK는 16일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진행, 줄리엔 샘슨(Julien Samson, 43) 현 대표이사가 오는 11월을 끝으로 한국법인 수장으로써 임기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줄리엔 샘슨 대표는 12월부로 영국 본사로 거취를 옮기게 된다. 샘슨 대표의 뒤를 이어 한국법인을 이끌 후임자는 로버트 캠튼(Robert Kempton) 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지사의 부사장이 내정됐다. 그는 2017년 GSK 엘립타 포트폴리오 세일즈 담당 필드 부사장으로 입사해, 2018년부터 현재까지 감염 질환 관련 스페셜티 의약품 글로벌 커머셜 리드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2018년 2월부터 한국GKS를 이끌어 온 샘슨 대표는 국내 법인의 첫 외국인 사장이었다. 이 회사는 글락소웰컴 시절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김진호 전 회장 이후 2014년 홍유석 사장을 선임했는데, 홍 대표가 2018년 GSK 캐나다 제약사업(치료제 및 백신) 법인 대표로 영전하면서 샘슨 대표를 선임했다. 프랑스의 공립병원과 정부기관 등에서 경력을 쌓은 후 2012년 GSK에 입사했고, 최근에는 영국 본사의 GSK 호흡기질환 사업본부에서 글로벌 영업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업무를 맡았던 바 있다. 한편 MSD 한국법인 역시 수장이 교체된다. 아비 벤쇼산(49) 현 대표이사는 오는 11월부로 미국 본사로 영전하며 한국MSD는 후임 사장으로 케빈 피터스 현 태국MSD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아비 벤쇼산과 줄리엔 샘슨 대표의 해외 발령에 따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사회 구성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고된다. 아비 벤쇼산은 현재 KRPIA 회장을, 줄리엔 샘슨은 부회장 직을 맡고 있다.2020-09-18 06:21:14어윤호 -
휴온스그룹, 제약 영업 등 26개 부문 채용[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그룹이 하반기 인재 채용에 나선다. 책임 경영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일자리 창출 일환이다. 모집 부문은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바이오인허가 ▲품질관리 ▲IT인프라보안 ▲재무 ▲품질보증 ▲해외영업, ㈜휴온스 ▲제약영업(로컬/종합병원) ▲사업제휴 ▲PV/MI ▲영업지원 ▲당뇨센터 간호사 ▲개발 ▲온라인 마케팅 ▲분석연구 ▲제품개발 ▲약효평가 ▲임상 ▲인허가 ▲도매영업 등이다. 또 ㈜휴메딕스(대표 김진환) ▲분석연구 ▲개발, ㈜파나시(대표 박병무) ▲메디컬 영업 ▲품질보증 ▲생산 ▲수출입 영업지원 등이다. 그룹 총 26개 부문이다. 이중 휴온스 국내 제약영업(로컬, 종합병원) 2개 부문은 신입 채용으로 진행하며 10월 4일까지 휴온스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 및 '사람인'을 통해 공개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21년 2월)라면 학과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역 장교 및 영업 경력자는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성·행동패턴검사 ▲실무면접 ▲경영진면접 ▲채용건강검진까지 총 5단계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직무는 경력직 수시 채용으로 충원 시까지 진행된다. 휴온스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모집 부문별 학력 요건, 세부전공, 우대사항 확인 및 접수가 가능하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휴온스 공식 채용 사이트 및 휴온스가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는 9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리딩코리아월드클래스잡페스티벌'과 10월 6일까지 진행되는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한다. 휴온스그룹 인사 담당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리드할 산업으로 꼽히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청년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경직된 청년 취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밝혔다.2020-09-17 19:51:29이석준 -
로펠바이오, 항암신약 R&D 투자 유치 성공[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바이오 의약품 전문 개발기업 로펠바이오(대표 천상호)가 항암 바이오마커·삼중음성유방암치료제 개발비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로펠바이오는 아스텍투자파트너스(대표 이정상)와 함께 혁신 신약 연구 추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로펠바이오는 5개 투자운용 및 벤처캐피탈로부터 항암 신약 R&D 투자금 유치에 성공하며 전임상 프로토콜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투자는 로펠바이오가 연구 개발 중인 항암 바이오마커의 연구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시드 투자 성격으로 이루어졌다. 아스텍투자파트너스의 이정상 대표는 “최근 항암제 개발에 있어 바이오마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관련 연구 기업을 찾던 중 바이오마커 분야에 있어 주목할만한 기술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로펠바이오에 시드 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연구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투자의 배경을 설명했다. 로펠바이오 천상호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마커 기술에 관한 연구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바이오 마커는 신약개발에 있어 글로벌제약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다. 로펠바이오의 바이오마커 기술은 상업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준이며, 이번 투자를 통해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고 상업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창립된 로펠바이오는 바이오마커 관련 기술, TNBC(삼중음성유방암)외에도 대장암 관련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2020-09-17 12:00:2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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