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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기존에 없던 관절염 신약 개발 착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LG화학이 기존에 없던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개발에 본격 나선다. 골관절염은 관절 내 염증과 연골 마모로 인해 통증 및 보행 장애를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LG화학은 4일 골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 'LG34053'의 임상 1b/2상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경증 및 중등증(K&L 2~3)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학(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출 과정), 유효성 등 지표를 평가하고 최적 용량을 선정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LG34053'은 새 기전의 염증 경로 차단 및 연골세포 사멸 억제 기전의 주사 제형 신약이다. 전임상 결과 통증 경감 효과와 더불어 관절염의 근본 원인인 연골 손상도 개선했다. LG화학은 글로벌 임상 데이터 확보를 위해 호주까지 지역을 확장해 임상 1b/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등 지역에서 글로벌 3상을 수행하고 2028년부터 글로벌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의료 시장이 큰 주요 7개 국가의 골관절염 시장은 2028년 2조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보여진다.2021-11-04 09:44:22이석준 -
일동제약, 3Q 영업손실 140억...적자전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동제약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 1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23억원으로 전년보다 2.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4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3분기 누계 영업손실은 365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4168억원으로 1.3% 줄었다.2021-11-03 16:51:12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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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글로벌 제약사와 3PL 물류 계약 확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인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다년간 추진해온 물류사업 다각화 노력의 결과로 다수의 글로벌 업체와 3PL, 4PL 물류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지오영은 한국MSD, 세바코리아 등과 물류계약을 체결하며 의약품과 의료기기 영역 외 동물의약품 영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국내외 의약품, 의료기기 업체에 3PL, 4PL 물류 사업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물류 수준을 향상시키고 물류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지오영은 인천 허브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전국에 18개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콜드체인 및 3PL, 4PL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천안에 약 1만평 규모의 제2허브물류센터를 준공한 바 있다.2021-11-03 14:53:26정새임 -
다산제약, 충남 기업인 대상 '우수기업인상' 수상[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다산제약(대표 류형선)은 지난달 28일에 개최된 '제28회 충청남도 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충청남도 도청 문예회관에서 도지사, 기업인과 근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다산제약이 수상한 우수기업인상은 도내 제조업 중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경영안정자금 최대 5억원 한도와 이자 추가 지원, 세무조사 면제(3년)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다산제약은 매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대해 인정받은 바 있다. 충남 유망중소기업 및 글로벌 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되면서 충남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다산제약은 완제 의약품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아산 제 1, 2공장 구축으로 생산 능력 및 포장라인 인프라를 갖췄다. 지속적인 R&D 투자활동 및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제제기술과 합성기술 경쟁력을 갖춘 연구개발중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는 "충남 우수기업인으로 인정됨에 따라 앞으로 충남 지역경제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바지할 계획이며, 충남을 대표하는 제약회사로 성장하겠다" 전했다.2021-11-03 14:40:26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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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화장품 '랩클 앰플', 피부 노화 완화 효과 입증"[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현대약품(대표 이상준)은 3일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앰플'의 피부 노화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험을 진행한 OATC피부임상시험센터는 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 기관이다. 현대약품은 지난 9월부터 총 6주간 만 20~60세 한국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앰플 제품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대상 제품인 앰플은 보습과 영양, 탄력, 주름 등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이다. 특허 펩타이드 7종을 포함하여 현대약품이 독자 조성한 20종의 펩타이드(PEPTIDE20 Complex) 1500PPM이 함유됐다. 6주에 걸친 시험 결과, 피부 주름은 4.7% 감소하고, 피부 치밀도와 탄력은 각각 4.37%, 2.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에 의한 주관적 설문 평가에서는 주름개선과 피부 결, 탄력, 발림성, 재구매 및 추천의사 등 10개 문항 평균 만족도 97.5%를 기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랩클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하고, 국내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보인 만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2021-11-03 14:33:11정새임 -
메디팹, 3D 바이오 프린터 '오가노 큐브 미니'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메디팹이 분리형 Screw Type의 3D 바이오 프린터 '오가노 큐브 미니(Organo Cube Mini)'를 출시했다. 3일 회사에 따르면 '오가노 큐브 미니'는 분리형 스크류 타입(Screw Type) 압출기로 국내 특허를 획득한 3D 바이오 프린터 전문 제품이다. 기존 공압방식 대비 정밀도 유지, 공간활용 및 소음 등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스크류 타입 압출기를 채택해 PCL, PLA, 바이오 세라믹, 폴리우렌탄 등 기존 공압 방식으로는 구현하기 힘든 고점도 폴리머 재료를 이용한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 생산이 가능하다. '오가노 큐브 미니'는 현재 각 대학 연구소, 의료기기 회사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타입의 제품 스펙을 받아 대체 생산 납품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메디팹은 'Organo Cube Mini'를 활용해 생분해성 두개안면골 복원 보형물 의료기기 'Husteon Mesh'을 자체 생산 판매하고 있다. 차미선 메디팹 대표는 "오가노 큐브 미니에 자체 개발한 생산 자동화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3D 프린팅 제조 한계인 대량생산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고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 보증까지 가능 해졌다. 세계 최고 품질의 3D 바이오 프린팅 제품 생산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고 말했다.2021-11-03 12:14:37이석준 -
북미 승승장구 '나보타', 올해 누적 매출 760억원[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북미 지역에서 2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냈다. 3분기에만 314억원 매출을 실현해 올해 누적 매출 760억원을 달성했다. 대웅제약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2일(현지시각) 발표한 실적 발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나보타(현지제품명 주보)로 3분기 2668만 달러(약 315억원) 매출을 냈다. 전년 동기 1692만 달러(약 200억원) 대비 57.7%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에볼루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신기록 달성 중이다. 올해 3분기까지 나보타 누적 매출은 6431만 달러(약 760억원)에 달한다. 에볼루스에 따르면 현재 등록된 나보타 소비자는 24만명 이상으로 작년 말보다 두 배가량 증가했다. 나보타 구매 계정 역시 3분기 500개 증가하며 총 6500개에 달했다. 에볼루스는 나보타의 글로벌 판권을 지닌 파트너사로 2019년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북미 지역에서 활발하게 나보타를 판매하고 있다. 올해 초 엘러간, 메디톡스와의 국제무역위원회(ITC) 분쟁을 종결하면서 법적 문제도 해결했다. 유럽 시장 진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중 처음으로 유럽 허가를 받았다. 에볼루스는 '누시바'라는 이름으로 내년 초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가 첫 대상이다. 유럽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약 4억7000만 달러(약 5549억원) 규모에 달한다. 더불어 에볼루스는 미간주름에서 주보를 연장된 기간으로 맞을 수 있도록 최대용량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에도 나섰다. 현재 기본용량은 20유닛인데 이를 40유닛으로 늘리는 내용이다. 내년 1분기 환자 등록을 시작해 1년간 추적관찰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에볼루스 최고경영자(CEO)는 "20유닛의 만족도가 90% 이상이지만, 추가 용량(Extra Strength)은 또 다른 효과와 더 긴 지속시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1-11-03 12:04:20정새임 -
대원제약, 먹는 코로나치료제 2상 개시…80명 규모[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원제약이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대원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티지페논정(페노피브레이트콜린)'의 코로나19 치료 목적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임상은 코로나19 진단을 받은 환자 중 입원을 했거나 입원이 필요한 환자 대상 티지페논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연구다. 목표 시험 대상자 수는 80명이며 내년 2월 임상 시험을 시작해 6월 모집 완료가 목표다. 티지페논정은 대원제약이 세계 최초로 정제화에 성공한 페노피브레이트콜린 제제다. 난용성 물질인 페노피브레이트에 콜린염을 추가해 친수성을 높이고 위장관이 아닌 소장에서 약물이 용출되도록 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기존 제제들이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식후에 복용해야 했던 반면 티지페논정은 식사와 무관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중 제제 크기가 작아 복용 편의성도 높다. 페노피브레이트 성분은 지난해 7월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식을 차단한다는 이스라엘 히브리 대학 생명공학센터와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 공동 연구팀 발표로 주목 받았다. 올 8월에는 페노피브레이트가 코로나19 감염을 최대 70%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 버밍엄 대학과 킬 대학, 이탈리아 산 라파엘레 과학 연구소,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의 공동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이어 이스라엘 아슈켈론 바르질라이 메디컬 센터에서 진행 중인 FENOC 임상 시험 중간 분석 결과 중증 코로나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페노피브레이트를 투여한 후 48시간 내 빠른 속도로 염증이 제거됐으며 15명 전원이 열흘 안에 산소 치료를 중단하고 퇴원했다. 한편 의약품 시장 조사 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티지페논정은 지난해 101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출시 4년 만에 100억원 돌파다.2021-11-03 12:01:58이석준 -
CMG제약, 항암제 기술수출 수익 3분기부터 반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CMG제약의 'CHC2014' 기술이전(LO) 수익이 3분기부터 반영된다. 3분기 실적에 LO 계약금 일부가 반영된다. 규모는 50만 달러(약 6억원)다. CMG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18억원)의 3분의 1 수준이다. 나머지 계약금 75만 달러(약 9억원)과 1상 종료 마일스톤 50만 달러는 향후 순차적으로 실적에 포함될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과 한독은 올 5월 싱가포르 AUM 바이오사이언스와 'CHC2014'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규모는 계약금 250만 달러(약 30억원)과 마일스톤(1억7000만 달러)을 합쳐 1억7250만 달러(약 1934억원)다. 8월에는 'CHC2014' 국내 1상을 종료하면서 마일스톤 1억7000만 달러 중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받게 됐다. 기술료 수익은 CMG제약과 한독이 50대 50으로 배분된다. 이에 현재까지 수령한 계약금(250만 달러)과 1상 종료 마일스톤(100만 달러) 합계 350만 달러는 각사에 175만 달러(약 20억원)씩 돌아간다. CMG제약은 175만 달러 중 50만 달러를 3분기 실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나머지 125만 달러는 향후 분기별 실적에 잡히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실적에 계약금 일부인 50만 달러가 반영된다. 계약금 니머지와 1상 종료 마일스톤 50만 달러는 순차적으로 장부에 잡히게 된다"고 설명했다. 'CHC2014'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향후 임상/허가 및 누적 순매출에 따른 마일스톤도 단계별로 유입된다. 모든 기술료는 반환의무가 없다. CMG제약 영업이익은 2019년 26억원, 2020년 18억원이다. 올 반기는 7억원이다. 향후 기술료 수익이 반영되면 앞선 2개년도 영업이익 규모를 넘어설 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CHC2014는 'TRK' 단백질군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이다. 비임상시험에서 기존 치료법과 비교해 뛰어난 항종양 활성을, 내성유발 돌연변이에 대해서도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2021-11-03 11:14:12이석준 -
엔지켐, 파킨슨병협회와 연구 협약 체결[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회장 손기영)은 사단법인 대한파킨슨병협회와 파킨슨병 면역 향상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1년간 염증 질환, 암,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을 개선시키고자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최근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인한 구강점막염 미국 임상 2상(신약 후보물질 EC-18)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신약 후보물질 EC-18과 동일한 성분인 피엘에이지(PLAG)는 식약처로부터 최초의 인터루킨 4 조절을 통한 면역조절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원료(제품명 록피드) 인증을 받았다. 녹용에 0.002%밖에 함유되지 않은 물질로 노화 등으로 깨지기 쉬운 면역체계 균형을 유지하고, 면역력의 정상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파킨슨병의 발병 기전과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엔지켐생명과학은 그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파킨슨병 면역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 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이순준 대한파킨슨병협회 회장과 전 보건복지부장관인 변재진 고문, 수년간 파킨슨 연구를 하고 있는 전 서울대학병원 의생명연구원 교수 이현섭 고문 외 다수의 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2021-11-03 11:10:0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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