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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순환기내과 급여기준·사례집 제작·배포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제작해 15일부터 배포한다. 사례집은 소화기내과·순환기내과 관련 수가, 급여기준, 공개심의 사례, 청구착오 유형 등을 모아 정리한 것이며 심평원은 전국 해당 전문 병·의원에 배포하면서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6월7일 '척추·관절 분야 급여기준 및 사례집' 제작·배포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하는 것이다. 심평원은 올해 말까지 3개 분야에 대한 급여기준 및 사례집을 추가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검사나 수술 등의 수가, 급여기준, 비용, 본인부담 등 종합정보를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자주 묻는 진료항목 정보' 코너에 양전자단층촬영(PET), 골밀도검사, 티눈& 8228;사마귀제거술, 수면내시경검사 등 총 8개 항목에 대한 정보를 9월말부터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2010-09-15 12:08:1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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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자 병원, "외래 4000명 눈앞"…홍보전 눈살뒤틀린 의료전달체계를 바로잡기 위해 정부는 물론이고 국회와 시민사회단체, 의료계까지 나서 대책마련에 부심 중이다. 이런 가운데 보험자 종합병원인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하루 외래진료 환자 4천명 돌파가 눈앞에 있다고 홍보하고 나서 빈축을 샀다. 병원 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외래환자 수가 일일평균 3천명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3일 개원이래 처음으로 3800여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플루 등 사회적 환경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지만 적정진료, 양질의 의료서비스, 고객만족서비스 등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병원을 찾아오는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자찬했다. 대형병원들의 이 같은 외래환자수 알리기 경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서울성모병원, 고대의료원 등 상급종합병원들은 기록이 갱신될 때마다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외래환자 수는 이른바 ‘빅4' 병원이 7000~9000명 수준으로 타이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많은 병원은 지난해 12월 9053명을 기록한 삼성서울병원이고, 서울아산 1일 평균 8900명 , 세브란스병원 7500명, 서울대병원 7000명 수준이다. 송우철 의사협회 총무이사는 이에 대해 “의원급은 외래, 병원급은 입원중심으로 의료전달체계를 재확립해야 한다는 내용이 올해 개정법률에 반영됐다”면서 “의료자원의 효율적 운영과 건강보험 재정안정화에 힘써야 할 보험자 병원이 외래환자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은 개탄스런 일”이라고 질타했다.2010-09-15 09:51: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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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등재 고혈압치료제 285품목 급여목록서 퇴출기등재약 목록정비 본평가 사업에서 첫번째 대상에 오른 고혈압약 심의 결과가 나왔다. 최고가 80% 이상에 해당하는 285개 품목이 급여에서 퇴출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2일 열린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다룬 기등재약 목록정비 사업 중 고혈압 치료제에 대한 최종 평가 결과를 13일 해당 업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14일 급평위에 따르면 희귀의약품과 퇴장방지의약품 등 필수 의약품 14개 품목과 소요비용 하위 33%의 상대적 저가약, 기인하된 약 등 323 품목은 종전대로 급여를 유지시키기로 했다. 상대적 저가로 분류되지 않고 동일성분과 제형, 함량을 기준으로 최고가 80% 이상에 해당하는 의약품 285개 품목은 급여제외로 판정돼 퇴출 위기에 놓였다. 다만 이의신청 과정에서 동일성분과 제형, 함량 의약품 최고가 80% 수준으로 약가인하 시 급여를 유지하게 되며 상대적 저가 기준선이 80% 수준보다 높은 경우 상대적 저가 기준선까지 약가를 인하하면 이 또한 급여 유지가 가능하다. 여기서 상대적 저가 여부를 판단키 위한 비교그룹의 경우 연구용역 보고서에서는 고혈압 약 전체를 비교그룹으로 선정한 반면 급평위 평가 과정에서 WHO ATC 3자리로 기준을 설정해 결정하게 됐다. 이와 함께 급평위는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해 대웅제약의 '대웅스타텐100mg(성분명 cicletatine)'은 급여제외 판정을 내렸다. 임상적 유용성은 관련 교과서와 가이드라인, HTA 평가보고서 수재 여부 및 WHO 필수성분 여부와 학회 추천 여부, 외국 등재현황, 약제의 특수성 등을 고려했다는 것이 급평위의 설명이다. 심평원은 제약사 통보 후 30일 이내 평과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및 재평가 신청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급평위 재평가를 거치고 나면 보건복지부 보고와 건강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연내 고시된다.2010-09-15 06:51:40김정주 -
"공단 재정운영위 3년연임·출석저조 위원 우선 배제"건강보험공단 재정운영위원회 6기 위원에 대한 추천의뢰가 이르면 이번주중 관련단체에 통보될 전망이다. 지난 5기 때처럼 특정 시민단체 등이 배제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수가협상을 고려해 무리수를 두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 관계자는 14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위원 개선과 관련 내부검토를 진행 중”이라면서 “이르면 이번주중 추천의뢰서를 통보해 이달말에는 6기 위원 위촉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개선기준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재정운영위원으로 3년 이상 연임했거나 출석율이 저조한 위원을 재위촉에서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3년 연임위원의 경우 추천단체가 다른 위원으로 위촉하면 되지만, 출석율이 저조한 위원 추천단체는 이번 개선과정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관계자는 특히 “수가협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위원회의 연속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재정운영위원회로부터 수가협상 관련 업무를 위임받은 소위원회 소속 단체들의 위원추천권은 그대로 유지될 공산이 커졌다. 소위에는 경총, 한국노총, 경실련, 참여연대가 참여하고 있다.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복지부 비공식 회신만 놓고 보면 지난 5기 위원 선임때와 같은 돌발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안도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이미 마련된 규정을 근거로 개선이 이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논란 소지는 잠재한다”면서 “5기 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매듭짓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기 위원 재구성 과정에서는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위원추천 단체에서 사전통보 없이 배제돼 반발을 샀다. 빈자리는 한반도선진화재단이 채웠다.2010-09-15 06:43: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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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네이버 건강·병원 정보 제공 MOU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과 ㈜NHN(대표이사 김상헌)은 14일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평원은 공신력 있는 건강정보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 보장 및 정보이용 접근성 증진이라는 공동 목적을 위해 ㈜NHN과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심평원은 홈페이지에 서비스 중인 건강정보(병원정보 및 다빈도·만성질환 정보 등)를 ㈜NHN에 제공하고, ㈜NHN은 인터넷 포털 '네이버 (www.naver.com)'를 통해 국민에게 제공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중수 홍보실장은 "국내 최대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를 통해 대국민 건강정보 서비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0-09-14 15:03:23김정주 -
건보료 체납 의약사 등 전문직 재산압류 예고건강보험료를 장기간 또는 상습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의약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당국이 강제징수에 팔을 걷고 나섰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이달부터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건보료를 내지 않은 고의·상습 체납자에 대해서 재산·예금 압류 등을 강도높게 실시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공단이 보험료 고액체납자 상위 50명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평균 2720만원의 보험료를 체납했으며 평균 체납기간은 4년3개월에 달했다. 이 가운데 특히 의사는 지난 7월 기준 총 17명이 7000만원의 건보료를 체납했으며 약사의 경우도 26명이 6억6000만원을 납부치 않아 특별관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공단은 "의약사 및 변호사 등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건보료를 내지 않고 있는 전문직 체납자 235명에 대해 보다 강도높은 징수로 지난 7월까지 8억원 중 4억원을 걷어들였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보험료 강제징수와 더불어 부도나 폐업, 파산, 생계곤란 등으로 납부능력을 상실한 세대에 대해서는 보험료 경감이나 결손처분, 저소득층 보험료 지원사업 등을 병행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0-09-14 12:00:42김정주 -
심평원, 희귀난치병 환아 6명에 치료비 지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우 6명에게 각각 치료비 500만원과 후원금 100만원(총 3600만원)을 전달하고 환자들의 쾌유를 빌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심평원 강윤구 원장,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병원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득린 회장과 환자 5명과 보호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강 원장은 이 자리에서 "심평원은 2004년부터 난치병 환우돕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발적인 직원성금 및 지원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환아들의 완쾌를 기원했다. 심평원의 '심평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지원사업'은 1700여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3000원부터 9만9000원까지의 범위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써 생활이 어려운 난치병 환우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25회 차로, 심평원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10명의 환우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7억2600여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2010-09-14 10:43:08김정주 -
"신의료기술 근거, 정책 연결되는 시스템 필요"13일 열린 '근거중심 보건의료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한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우리나라 신의료기술의 적용에 있어 체계적인 근거를 축적하고, 정책결정에 연결되는 트랙이 갖춰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 국장은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비 증가, 보장성 강화 과제 등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키 위해 신의료기술 적용이 필요하지만 이에 대한 근거 축적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초보적인 단계에 있음을 현재의 한계로 봤다. 따라서 HTA 권고에 대해서도 급여로 인정되는 비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고 권고가 됐다 하더라도 축적을 통해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부분이 적어 근거 창출을 위한 조건부 제도와 연계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 국장은 "현재까지 근거를 찾아내기 위한 여러 노력과 임상연구 결과를 실제로 제도권 내로 어떻게 유입시킬 것이냐에 대한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국장은 "근거 축적을 발전시켜 불확실성의 급여 범위에 대한 정책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려는 노력이 직면한 건보제도 상화에서 무엇보다 핵심적으로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우리나라 건보 상황에서 대표적으로 필요한 신의료기술에 대해 김 국장은 위암 조기발견 내시경 점막절제술을 꼽았다.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조기 위암을 내시경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아시아권에서 위암 발병률이 높은 우리나라와 일본이 우수하게 수행할 수 있는 사례라는 것. 이에 대해 김 국장은 "비용효과적이면서 치료기술이 사회적으로나 잠재적으로 이득이 있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한국의 CED의 한 모델로 유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기존의 문헌이나 평가할 수 있는 기존의 자료를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 국장은 "산발적인 근거 축적이 아닌 NECA 등에 의해 체계적으로 근거를 쌓아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도 납득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의사결정구조 방식을 갖고 정책에 연결될 수 있는 트랙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2010-09-13 18:00:13김정주 -
아데노바이러스 원인 급성호흡기 환자 급증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최근 감기 등 급성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서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ADV)가 예년에 비해 높은 비율로 유행하고 있으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13일 권고했다. 권고내용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실험실 감시사업’을 통해 분석한 자료를 통해 2010년 26주(2010.6.20.~6.26.)부터 현재 36주(2010.9.4.)까지 아데노바이러스 검출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연평균 검출율(2.3%)보다 8배 이상 증가한 20% 이상의 검출율(33주 20.9%, 34주 22.7%, 35주 23.8%)을 보이고 있다는 것. 또한 최근(2010년 36주 현재) 분석자료를 통해 전체 검출된 바이러스의 54.2%가 아데노바이러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당국은 설명했다.2010-09-13 16:05:5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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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1 CRE, 내달 중 지정법정전염병 긴급고시 추진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다제내성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당초 올해 12월 30일 지정.시행할 예정이던 총 5종의 다제내성균 중 NDM-1유전자를 함유한 CRE를 2개월 앞당겨 다음달까지 지정 법정 전염병으로 긴급고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전국 상급종합병원 44개소에서 NDM-1이 발견되거나 또는 MRAB와 기타 다제내성균주에 의한 집단 사망사례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토록 하고, 이에 대한 실태조사와 대응체계을 마련하기 위한 ‘의료관련감염관리TF’를 이날 출범시켰다. 민관학 협력체계로 구성된 이 TFT 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관련 학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오전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긴급고시 추진안, 병원 내 감염대책위원회 설치기준 확대 등에 대한 전문가 검토 및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중점관리되는 다제내성균은 CRE(카바페넴내성 장내균, NDM-1포함된 CRE와 포함되지 않은 CRE로 구분), MRSA(메티실린내성 포도상구균), VRE(반코마이신내성 장내균), MRPA(다제내성 녹농균), MRAB(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 등이다.2010-09-13 16:00: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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