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판매 24품목…'안전성이냐 편의성이냐'[뉴스분석]=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잠정 확정 보건복지부가 약국 외 판매 가능 품목을 선별, 잠정 확정하고 7일 오후 긴급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복지부는 심야·공휴일 소비자 구매 편의성을 위해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품목을 약국 외 대상으로 선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많이 팔리는' 제품들로만 선정했다는 점에서 선정기준에 대한 문제가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 등 일각에서 부작용 우려를 제기하고 있는 성분이 포함됐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안전성과 편의성에 더해 선정의 형평성까지, 복지부가 불식시켜야 할 논란의 불씨는 여전하다. ◆4개군 13개 품목으로 압축…연 400억원 미만 규모 = 복지부는 브리핑을 통해 약국 외 판매 가능 일반약 선정 기준을 크게 편의성과 안전성에 뒀다고 밝혔다.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약국 밖으로 내보내되, 부작용 문제가 없는 안전한 품목만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복지부는 서방정과 같은 특수제형과 향정약, 임부금기 등 오남용 우려가 큰 품목도 제외시켰다. 복지부 김국일 의약품정책과장은 "서방정 등 약사의 복약지도가 필요한 품목은 선정하지 않았다"면서 "안전성 기준에 대한 판단은 약사회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1단계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보고받고 있는 제약사 공급내역을 기준으로 다빈도 판매 상위 단일 성분 67 품목을 선정하고 2단계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협조를 통해 총 24 품목을 잠정 확정했다. 2011년 상반기 기준, 생산되고 있는 품목을 추려보면 사실상 13개 품목으로 압축된다. 모두 합하면 연 매출 400억원대 미만 수준이다. 김 과장은 "가장 많이 팔리는 상위 품목 중 안전한 제품을 구체적으로 추려 24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며 "생산 제품만을 추리면 사실상 13개 품목만 해당된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이 서방정 제제를 제외하고 4개나 포함됐다는 점에서 안전성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김 과장은 "아세트아미노펜이라도 타이레놀은 1년에 2억개가 판매되고 있음에도 부작용은 0.0001% 수준으로 안전에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성분군별 선정 시 620여 품목 "다 풀면 되려 문제"= 이번에 선정된 품목들은 소비자 선택권을 감안해 4개 효능군별 2개 품목군으로 정해졌다. 해열진통제 품목군은 타이레놀과 부루펜, 감기약은 판콜과 판피린, 소화제는 베아제와 훼스탈, 파스는 제일 쿨파프와 신신파스에이로 분류된다. 김국일 과장은 "선정 과정에서 성분군별로 분류해 본 결과 620여 품목이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나 (모두 선정하면) 안전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편의성의 기본 원칙을 고려할 때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고' 선택 가능한 복수 품목으로 정하는 것이 최선이었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동일 성분, 동일 효능의 나머지 품목이 많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은 비켜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 과장은 "제약업체들의 형평성 논란을 예상하고 있지만 안전성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면서 "추후에도 일본 방식을 좇아 성분군별로 선정할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다. 이어 그는 "약국 외 판매의 목적이 심야와 공휴일 구매 불편 해소이니만큼 이 정도 수준이 적정하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약국외판매용' 표기…3년주기로 재평가 = 복지부는 선정된 품목들이 국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제품마다 '보건복지부 지정 약국 외 판매용' 표기를 달아 약국 전용 품목들과 구분할 방침이다. 김 과장은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약국 외 구매 가능 제품이라는 표기로 식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표기된 품목일 지라도 재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이 미달되면 추후 약국 외 판매 제품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점도 시사했다. 김 과장은 "현재 정한 품목들은 당연히 변동 가능하다"며 "3년마다 주기를 두고 부작용평가 등 재평가 과정을 통해 대체할 것이기 때문에 고정불변하지 않다"고 밝혔다.2012-02-07 19:39:42김정주 -
임 장관 "법안소위 8명 위원들 쫓아다녀서라도…"임채민 복지부 장관이 약국외판매약 도입을 골자로 한 약사법개정안 2월 국회처리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임 장관은 7일 국회 상임위 회의 종료 직후 복지부 기자실에 들러 "필요하다면 법안소위 8명 위원들을 쫓아다니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 만큼 사력을 다하겠다는 의지 표현이다. 임 장관은 "오늘 공개된 약국외 판매 가능 24개 품목은 국민의 기대와 국회, 약사회의 우려를 감안해 접점을 찾은 결과"라면서 "지난 수개월간 논의를 진행하면서 공개적으로 공격하지 않은 약사회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약사법개정안이 법안소위로 넘겨진 만큼 국회가 도와준다면 회기내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의약품 재분류 진행상황도 소개했다. 임 장관은 "이달 말 중 재분류 품목이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식약청에서 검토안을 마련했는데 전환품목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일반약과 전문약 상호 스위치 품목과 일반약과 전문약 이중분류 품목도 있다"고 덧붙였다. 임 장관은 이중 이중분류 품목의 경우 "전문약에도 속해있기 때문에 대중광고 불가대상"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2012-02-07 19:02:33최은택 -
"약국외 판매가능 품목 13개…3년마다 재평가"잠정 확정된 24개 중 13품목만 생산 중 정부가 고려중인 약국외 판매 가능 일반약은 13개 품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오늘(7일) 오후 3시30분 긴급브리핑을 갖고 잠정 확정한 약국외 판매 의약품 목록을 공개했다. 품목은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4개군별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복수선정 됐다. 해열진통제는 타이레놀정(500mg, 160mg, 어린이용80mg, 어린이용현탄액)과 어린이부루펜시럽 5개가 포함됐다. 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과 판피린티정이며 소화제는 베아제(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까스베아제액), 훼스탈플러스정이 선정됐다. 파스는 제일쿨파프와 신신파스에이다. 복지부는 심평원 공급내역보고 결과를 분석해 5년 내 생산된 품목 중 다빈도 판매 제품 총 11개 상품군 67개 품목을 선별하고 이 가운데 식약청의 안전성 자문을 거쳐 특수제형(서방정), 향정약, 임부금기 의약품을 제외한 24개 품목을 선정했다. 여기서 지난해 상반기 기준 생산 제품을 다시 추린 결과 총 13개 품목으로 압축됐다. 복지부 김국일 의약품정책과장은 "식약청의 협조를 받아 안전성 우려가 있는 제품을 구체적으로 추려 24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며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생산되는 제품만을 추리면 사실상 13개 품목만 약국 외 판매 제품이 된다"고 밝혔다. 성분별이 아닌 다빈도 구매 품목별로 기준을 정한 이유는 심야, 공휴일 판매에 국한시키고 안전성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 과장은 "성분군으로 선정하지 않고 품목군으로 선정해 (제약사) 형평성 논란이 있다는 점에서 오랫동안 숙고했다"며 "성분군으로 선정 시 620여 품목이 약국 밖으로 나가게 되므로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복지부는 현재 선정된 13개 품목은 추후 주기를 두고 3년마다 부작용평가 등을 통해 재선정할 계획이다. 김 과장은 "일본처럼 성분군별 선정 계획은 없다"면서 "그러나 이 품목들은 추후 여건상 3년마다 주기를 두고 부작용평가를 실시해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정불변하다고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2012-02-07 16:42:29김정주 -
공단 '사랑실은 건강천사' 충남 산간 오지서 봉사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은 7일 충남지역 중 가장 산간오지 마을인 금산면 오항2리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가장 가까운 병원을 찾아가려면 1시간 이상 이동해야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김종대 이사장은 "3월부터는 치과와 재활의학과 진료 차량을 추가 투입하는 등 의료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2-02-07 15:27:16김정주
-
약국외 판매약 '타이레놀' 등 24개 품목 제시복지부가 약국외판매약 대상으로 검토한 일반약 24개 품목을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에게 제출했다. 약효군은 해열진통제 5품목, 감기약 5품목, 소화제 11품목, 파스류 3품목 등이다. 먼저 해열진통제는 타이레놀500mg, 타이레놀160mg, 어린이용타이레놀80mg,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등 4품목과 어린이부루펜시럽 1품목이 포함됐다. 또 감기약은 판콜에이내복액-판콜씨내복액-판콜500정-판피린티정-판피린정 5품목, 파스류는 제일쿨텍카타플라스마-제일쿨파스-신신파스에이 3품목이 각각 제시됐다. 소화제는 베아제과립-베아제캅셀-베아제정-닥터베아제정-까스베아제정 등 5품목, 훼스탈골드-훼스탈-훼스탈포르테정-훼스탈컴포드정- 훼스탈내추럴플러스과립-훼스탈플러스정 등 6품목이 포함됐다. 대표품목만 놓고보면 타이레놀, 부루펜시럽, 판콜, 판피린, 제일쿨파스, 신신파스에이, 베아제, 훼스탈 등 8개 품목으로 압축된다.2012-02-07 15:00:43최은택
-
임 장관 "약국외 판매약 당초 67품목서 축소될 것"임채민 복지부장관은 약국외 판매약이 도입돼도 약값에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반약은 현재도 대중광고가 가능하다면서 종합편성채널 퍼주기 의혹을 불식했다. 임 장관은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누리당 손숙미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임 장관은 먼저 약국외판매약의 가격 하락 또는 상승 우려에 대해 "판매장소가 늘어난다고해서 약값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면서 "의약외품으로 분류된 품목도 가격변동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국민 편의보다 종합편성채널의 광고를 늘려주는 데 더 목적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현재도 대중광고가 가능한 품목들이다. 새로운 광고시장 형성 가능성이 없을 뿐 아니라 광고금액도 크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일축했다. 대상품목 미공개 이유에 대해서는 "발표 당시에는 67개 정도를 예시했다. 현재는 협의과정에서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안전성에 자신이 없어서 공개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오남용 증가 우려대책에 대해서는 "포장단위는 1회 판매량 제한 등으로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판매자에 대한 교육도 면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2-02-07 11:29:01최은택 -
"건보 재정파탄이 통합 탓?…이규식 억지 궤변"최근 이규식 연세대 교수가 건강보험 재정 파탄과 보장성 정체, 급여·부과체계 전반의 문제를 건강보험 통합의 역사로부터 진단한 것을 놓고 사보노조가 오늘(7일) 성명을 내고 강력 반발했다. 이규식 교수는 2000년 건보 통합 당시 이를 적극 반대한 대표적 조합주의 학자로, 지난달 말 건강보험공단 주최 정책세미나에서 '의약분업 및 건강보험 통합 평가'를 주제로 통합을 맹비판한 바 있다. 이 교수는 의약분업과 건강보험 통합을 실패로 규정하고 당연지정제 폐지를 주장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그는 건강보험 통합 성과 중 하나로 꼽히는 관리비용 감소가 실제로는 그 반대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사보노조는 "360여개의 직장-지역조합 1만5000명의 직원이 2000년 통합으로 3분의 1수준인 5000명으로 구조조정 됐다"며 "통합 전 10%를 상회하던 관리운영비 또한 현재 3% 내외로 급감했다"고 반박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리비 포함 유무를 떠나 공단 조직에 가장 민감한 문제인 인력에 대한 기본적 수치마저 왜곡하고 이를 공단 '안방'에서 주장한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보노조는 "이 자리에서 그는 공단 직원에게 허탈감을 넘어 모욕감을 강요하고, 건강보험에 엄청난 해악을 끼쳤다는 자기부정을 요구한 것"이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이 교수가 주장한 당연지정제 폐지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이 교수는 세미나에서 당연지정제 폐지를 '요양기관 계약제'로 순화해 표현했었다. 사보노조는 "건강보험을 지탱하는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당연지정제를 폐지하자는 주장은 건강보험과 공단을 되돌릴 수 없는 지경으로 몰고갈 수 있는 주장"이라며 "공단과 건강보험이 '노쇠한 학자'의 위험천만한 실험도구가 될 순 없다"고 강변했다. 공공병원의 비중이 월등히 높은 유럽 국가들과 달리 대부분 민영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현실에서 선택진료제와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 등 선행과제가 담보돼야 함에도 이를 무시한 채 당연지정체 폐지를 주장하는 것은 궤변이라는 것이다. 사보노조는 "이 교수의 학자적, 인격적 자질은 차치하더라도 공단을 폄하하고 구성원들에게 열패감을 안겨주려는 이러한 의도는 무엇인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이어 사보노조는 "김종대 이사장이 언론과 정치권 등 외부로부터 순탄치 않은 논란 속에 부임해 아직도 여진은 진행 중임에도 이 같은 일방적, 주입식 강연은 부적절하다"고 혹평했다.2012-02-07 11:17:37김정주 -
"현지조사 사법경찰권 복지부장관에 부여해야"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현지조사 사법경찰권을 복지부장관에게 부여하고, 현지조사를 거부한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기간을 2년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내부검토 의견을 복지부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현지조사 대상기관 숫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약국 조사기간과 조사인력을 축소하는 방안도 내놨다. 심평원은 '2011년도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6일 보고서를 보면, 먼저 현장조사를 거부하는 요양기관에 대한 제재수단을 마련하라는 국회의 시정요구에 대해, 심평원은 "현지조사 거부기관에 대한 제재방안과 사법경찰권 도입 타당성에 대해 내부 검토 후 지난해 12월 복지부에 보고했다"고 언급했다. 제재방안으로는 업무정지 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고, 사법경찰권을 복지부장관에게 부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지조사 대상기관을 대폭 늘리고 부당청구를 막기위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요구에 대해서는 "조사업무의 효율화와 과학화를 통해 조사기관 숫자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부방안으로는 약국 조사기간 3일에서 2일로 단축, 약국 조사인력 3명에서 2~3명으로 축소, 자율 미시정 기관.데이터마이닝 선정기관 조사기간 3일에서 2일로 단축, 현지조사 온라인 지원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또 "인력 충원없는 조사기관 수 확대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조사인력 증원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심평원은 이밖에 업무정지 기간을 산정하는 부당비율 산정시 분자에만 포함되는 임의비급여와 원외처방약제비 등을 분모에도 반영하도록 개선안을 검토해 지난해 12월 복지부에 보고했다고 언급했다.2012-02-07 06:44:48최은택 -
건보공단과 잘 지내라 했더니…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들은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는 필요한 경우 건강보험공단이 도입한 허위부당청구 감시시스템(BMS)을 활용해 심사의 정확도를 제고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심평원의 시정·처리결과 답변은 아리송했다. "BMS를 통한 분석결과 세부자료를 제출받은 후 보험재정 건전화를 위해 상호 보완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입바른 말은 다 해놓고, 건강보험공단이 분석자료를 요청해도 내놓지 않았다고 보고한 것. 보고내용은 상세하기도 하다. 건강보험공단에 수 차례 분석자료를 요청했다. 작년 9~10월까지 유선으로 3번, 11월 문서로 1번. 그러나 "건강보험공단은 분석결과 세부자료는 보관하지 않고 있다고 회신했다." 건강보험공단과의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식 답변이다.2012-02-07 06:34:54최은택
-
심평원, 실·지원장 등 임원 간 성과계약 체결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일 대회의실에서 올해 주요 성과 과제와 성과지표에 대한 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성과계약은 원장과 상임이사 간, 소관 상임이사와 각 실장 간 이뤄진다. 상임이사와 실장별 성과목표를 설정한 뒤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제도로, 1년 단위로 체결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 30일 보건복지부장관과 심사평가원장이 체결한 경영계약 내용을 통해 국민과 공감할 수 있는 체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 정책의 솔선이행을 통한 경영효율화와 고객만족도 향상의 지속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윤구 원장은 "성과계약 이행실적 평가를 통해 준정부기관에 경쟁 표준이 될 수 있는 성과중심 조직문화를 이룩할 것"이라며 "경쟁력 확보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국민 체감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2012-02-06 14:04:04김정주
오늘의 TOP 10
- 1피타바스타틴 시장 3년새 2배↑…이유있는 무차별 진입
- 2무좀약 대체조제 갈등…의사는 으름장, 약사는 속앓이
- 3JW중외, 아나글립틴+엠파글리플로진 허가 통해 반격 나서
- 4약사회 "상품명 처방, 접근성 저하…시민단체도 성분명 공감"
- 5디티앤씨 바이오그룹 "턴키 CRO 차별화…흑자전환 승부"
- 6국민 70%에 고유가 지원금 지급…약국에 얼마나 유입될까?
- 7[기자의 눈] 반값 감기약, 알고보니 사용기한도 절반?
- 8큐라클, 2년 만에 기술수출 재개…계약상대 실체 검증 '과제'
- 9실손청구 의원·약국 연계 '저조'…정부, EMR업체 정조준
- 10대웅-HK이노엔, 완치제 없는 난치성 폐질환 신약 경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