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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정보서비스 소비자 모니터링단' 모집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건강정보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등 건강정보 서비스의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제 3기 소비자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이번 소비자 모니터링단은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한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의료기관 종사자, 연구자 및 대학생, 의약산업종사자, 전년도 우수위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모집은 오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 간 진행되며, 서류 심사를 통해 2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유선과 이메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현재 심평원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매체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에 대해서 모니터링하게 되며, 모니터링단으로 참여하면 회의참여 수당과 우수 활동자에 대한 연말 포상 등도 주어진다. 건강정보서비스부 이지승 부장은 "소비자 모니터링단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건강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심평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지원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ira.or.kr) 공지사항과 홍보실 건강정보서비스부(02-705-9809)로 문의하면 된다.2013-02-04 15:33:3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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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경찰 "사무장병원 게섯거라"…보험범죄 수사공조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광주경찰청이 사무장병원과 허위·부당청구 요양기관을 발본색원하기 위해 공조에 나섰다. 양 기관은 특별팀을 구성해 오는 6월까지 요양기관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광주지방경찰청은 이 지역 보험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데에 대한 자구책으로 지난 1일 업무협약(MOU)을 맺고 보험범죄에 관한 상호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4일 광주경찰청 수사2계에 따르면 경찰서 지능팀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 허위 장기입원 등 총 140회에 걸쳐 8억40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편취한 일가족 4명과 의사를 적발하는 등 지난 한 해 196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지만 근절되지 않고 있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공단이 보험범죄로 의심될 경우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고, 혐의를 제공하면 경찰이 수사에 나선 후 공단에 통보, 환수해 양 기관의 수사와 적발, 환수 업무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수사-환수 공조 대상은 사무장병원을 비롯한 일명 '나이롱환자' 유치 의료기관, 허위·부당청구 기관이다. 자동차보험과 생명보험, 보험설계사 보험료 횡령 사건 등을 포함한 민간보험일 지라도 입원 등 건강보험과 연계된 부분은 모두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는 공단에는 환수에 대한 명확한 근거 마련을, 경찰에는 신속한 수사 진행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는 것이 양 측의 설명이다. 공단 광주지사는 "경찰 수사 시 해당 요양기관에 대한 급여 등 관련 자료 분석을 위해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광주청은 '보험범죄수사팀'을 신설하고 오늘(4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특별단속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할 방침이다.2013-02-04 15:28:47김정주 -
질본·의학회, 만성질환 관리 단일 메시지 개발 추진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학회가 만정질환 예방관리 가이드라인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첫단추는 만성질환 교육과 홍보자료를 함께 만드는 것이지만 앞으로 임상진료지침 공동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의학회와 이 같은 내용의 MOU를 5일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제공되고 있는 정제되지 않은 건강정보(건강 노이즈) 대신 단일한 예방관리 방안을 국민과 의료인 등에게 제시하게 된다. 양해각서 주요내용은 ▲만성질환 대국민용·의사용 교육, 상담, 진료지침 개발을 위한 질환우선순위 선정·연구·자문 등 전반적인 업무 ▲만성질환 대국민용·의사용 교육·상담·진료지침 제정(개정)을 위한 위원회 구성 및 운영·개발·심의에 관한 사항 ▲만성질환 대국민용·의사용 교육·상담·진료지침 개발에 따른 교육·홍보 업무 ▲개발된 자료의 효과 평가 연구 및 조사에 관한 업무 등이다. 전병율 본부장은 "대한의학회와의 교류를 통해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의학적 근거기반 마련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의학회 김동익 회장도 "가이드라인 공동개발은 양 기관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전 국민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는 특히 보건당국과 전문 학회간 공동 진료지침 개발에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013-02-04 12:24: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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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프라정·플루코졸캡슐, 병용금기약 목록 추가안국약품 레토프라정10mg과 동국제약 플루코졸캡슐50mg 등 의약품 34개 품목이 병용금기 목록에 새롭게 추가됐다. 또 비티오제약 멜록신캡슐 등은 연령금기 적용을 받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최근 공개한 병용금기 추가 품목에 따르면 병용금기 급여약 조합은 총 3만395개로, 이 가운데 34개 약제가 이달 목록에 새롭게 포함됐다. 목록을 살펴보면 안국약품 레토프라정10mg과 동국제약 라베드정20mg, 플루코졸캡슐50mg이 병용금기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광동제약 란가톤캡슐15mg, 광동록소프로펜나트륨정, 일양약품 일양아토르바스타틴정20mg, 제일약품 프루코나캡슐50mg 등도 추가됐다. 연령금기의 경우 비티오제약 멜록신캡슐이 15세 미만 금기로 적용을 받게 됐으며 하나제약 씨프론정250mg은 18세 미만, 국제약품공업 알파몬피점안액0.15% 4주 미만 금기에 추가됐다. 반면 15세 미만에 금기 적용을 받았던 에스에스팜 티아탄정은 목록에서 삭제됐다.2013-02-04 10:01:2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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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평창 스페셜올림픽 선수단에 용품 전달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지난 1일 김종대 이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60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해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현장을 찾아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10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기증했다. 공단은 세계 111개국 1만1000여명의 지적발달장애인들이 펼치는 국제적인 스포츠인 스페셜올림픽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고, 현장에 대규모 응원단을 보내 선수들을 응원하고 선수단이 필요로 하는 동절기용 재킷 315벌을 기증했다. 김종대 이사장은 "정상인보다 힘든 훈련시간을 보냈을 텐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선수들을 보니 모든 선수가 금메달감"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3-02-04 09:38:1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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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의 벽' 건보공단, 제약업계와 소통로 만든다건강보험공단이 약가협상 제도에 대한 외부 이해와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해 제약업계와 소통할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로 했다. 3일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공단 보험급여실은 지난해 말 3~4회 가량 제약업체들과 개별 형식의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실효성을 타진했다. 그간 공단은 약가를 결정하는 협상의 민감한 특성을 이유로 업계와 소통을 자제해왔다. 그러나 협상 실무 단계의 정보 교류와 소통이 필요하다는 업계 요구가 거듭 제기된 데다, 공단 내부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돼 이 같이 전향적으로 검토하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말 비공식 모임을 가진 결과, 특정 아이템을 선정해 질의응답 형식의 비정기 방식이 적절하다는 내부 판단을 내렸다"며 "올해부터 예산을 편성해 정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개별 제약사는 물론 관련 단체까지 확대시킬 예정이다. 공단은 이들의 요청이 있으면 일단 개별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추후 그룹미팅 정례화 여부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보안상 협상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된 약제와 관련된 실무 내용은 배제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해 업체별로 요청 시 일정을 잡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추후 연간, 반기 또는 분기 등 일정 주기를 갖고 진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2013-02-04 06:10:52김정주 -
야간가산 확대 약국은 고려 안했었다?정부가 오는 3월부터 오후 8시 이후 진찰료와 조제료에 붙는 야간가산료를 현행 30%에서 100%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대상은 만 6세 미만 소아환자로 제한된다.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의 개문시간을 적어도 오후 10시까지 연장해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여보자는 정부의 고육책이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필수의료서비스 개선방안을 지난해 11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한 데 이어 지난달 31일 의결절차를 거쳐 확정했다. 복지부는 당초 야간가산료 확대방안을 검토하면서 조제료 부분은 감안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해 11월30일 보고자료에는 약 340억원의 추가 재정소요 계획을 언급하면서 병원과 의원만 적용한다고 예시돼 있었다. 약사회의 문제제기가 있었던 것은 당연지사. 약사회 박인춘 부회장과 고원규 보험이사는 건정심과 의료전문평가위원회 등에서 약국 조제료에도 야간가산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강력 피력했다. 그리고 최종 결론은 병의원과 약국에 동일하게 가산율이 확대 적용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약사회 관계자는 "정부가 동네의원이 야간에 진료하면 약국은 당연히 따라서 문을 열 것이기 때문에 '유인용' 수가를 보전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의약분업 이후 처방에 종속된 약국의 왜곡된 지위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라며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2013-02-04 06:10:01최은택 -
건보공단, 건강정보 사이트 모바일 홈페이지 개시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시대에 맞춰 건강정보 사이트 모바일 홈페이지(http://m.nhis.or.kr/hi)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모바일 홈페이지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구성했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건강검진', '건강증진', '나의 맞춤 건강정보', '건강자료실', '병원/검진기관 안내'등 총 6개로 구성됐고, 초기 화면에는 '건강뉴스'와 '이달의 건강정보' 메뉴로 나눠 최신의 건강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포털 사이트에서 '건강인 모바일'을 검색하거나 모바일 QR 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향후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모바일 홈페이지의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3-02-03 12:41:2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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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병의원, 향정약 장기처방 등 집중심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최명례)은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미리 선정해 집중 심사하는 2013년도 선별집중심사대상 9개 항목을 3일 발표했다. 서울지원은 올해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에서 마약류 오남용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된 향정신성의약품 장기처방 등 7개 항목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2년도 집중 심사항목 중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2개 항목(척추수술, 약제 다품목처방)에 대해서는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항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척추수술 ▲치근활택술을 비롯해 사회·정책적 이슈항목으로 국정감사와 언론보도 등에서 필요성이 제기된 ▲향정약 31일 이상 장기처방 ▲약제 13품목 이상 다품목 등이 선정됐다. 또 건강보험 급여기준 등을 벗어난 다빈도 청구로 진료비 부담에 영향을 미치는 5항목 ▲의료급여 장기 입원 ▲갑상선검사 4종 이상 ▲비관혈 관절 수동술 ▲경막외 조영술 ▲한방 입원 등도 대상에 포함됐다. 서울지원은 "심사기준의 적극적 공개와 의약단체, 병·의원 안내 등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해 자율적 진료행태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라며 "다만 자율개선이 안되는 병·의원은 집중 전문심사를 강화하고 현지조사 등과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2013-02-03 12:20: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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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장애환자 5명 중 1명만 퇴원후 외래 치료알코올사용장애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환자 5명 중 1명만 외래 방문 치료를 받고 있어, 추가 치료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가 진료비 청구자료를 이용해 2010년 알코올사용장애로 입원한 환자 치료 수준을 분석한 결과 입원 치료 수준에 비해 퇴원 후 외래 관리가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알코올사용장애는 입원 치료 후에 정기적으로 외래를 방문하해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에도, 환자 17.9%만이 퇴원 후 1개월 내에 외래를 방문하고, 퇴원 후 6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외래를 방문한 환자는 1.9%에 불과했다. 이 기간동안 의료기관 종별 입원 건 분포를 살펴보면 상급종합 1.4%, 종합병원 5.5%, 전문병원 5.8%, 병원급 74.6%, 의원 12.8%로 집계됐다. 환자 대부분이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전문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퇴원 후 30일 내 외래방문율은 28.6%로 다른 병원급 의료기관(14.7%)에 비해 높았고, 외래방문 지속율 또한 3.1%로 높았다. 한편 알코올사용장애 환자는 입원기간 동안 약물치료와 정신사회요법 치료 수준이 높았다. 입원 환자 중에서 해독, 금단증상 감소, 단주유지 등을 위한 약물처방률은 97.1%였다. 항불안제와 티아민 처방률이 각각 89.7%, 74.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문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약물처방률은 98.8%로 다른 의료기관 종별에 비해 높았다. 항갈망제, 항불안제, 티아민 처방률 또한 다른 의료기관 종별에 비해 두드러졌다. 입원 환자 중에서 정신사회요법을 받은 환자는 94.8%였고, 전문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정신사회요법 실시율은 98.4%로, 다른 의료기관 종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평가연구소는 이 질환에 대해 "다른 질환과 달리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재발성 질환이므로 퇴원 후 단주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외래관리가 요구된다"며 "특히 퇴원 후 3개월 내에 재발이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퇴원 초기단계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2013-02-03 12:17:4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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