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렌 급여제한 새 국면…6월 임상결과 학술지 게재급여제한 위기에 처한 위염치료제 스티렌의 운명이 오는 1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건정심)에서 판가름 난다. 동아ST가 논문게재예정 증명서를 제출한 상태여서 급여제한 조치가 전향적으로 기각될 지 주목된다. 9일 건정심 위원들에 따르면 복지부는 오는 14일 오후 2시 건정심 대면회의를 소집했다. 아직 안건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회의는 스티렌 급여제한 안건을 심의하는 게 주목적으로 파악된다. 여기다 중기 보장성 확대계획안이 보고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복지부는 스티렌 적응증 중 '비스테로이드함염제(NSAIDs)에 의한 위염의 예방' 급여기준을 삭제하고, 600억원에 상당하는 약품비를 환수하는 안건을 지난달 건정심 서면심의에 부쳤지만 일부 건정심 위원들이 대면심사를 요구해 의결이 보류됐었다. 스티렌 급여제한과 약품비 환수는 '임상시험 조건부 급여' 미이행에 따른 행정제재다. 복지부는 기등재의약품 신속정비 결과, '비스테로이드함염제(NSAIDs)에 의한 위염의 예방' 적응증에 대한 스티렌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급여기준과 상한가를 유지하는 대신 관련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2013년 12월31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하지만 동아ST 측은 임상 프로토콜 변경과 피시험자 모집 어려움 등으로 인해 기한 내 자료를 내놓지 못했다. 그러면서 "5월말까지 임상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며 전향적으로 급여제한 조치를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복지부는 원칙적으로 건정심에 급여제한 안건을 상정했었다. 건정심 대면심사 결정이후 상황은 바뀌었다. 동아ST 측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난달 25일 임상시험결과보고서와 함께 논문게제예정 증명서를 복지부에 제출했다. 논문은 대한약학회지(영문지 Archives of Pharmacal Research) 6월호에 게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시험은 총 520명의 피시험자를 대상으로 싸이토텍(대조약)과 스티렌의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상결과 스티렌은 싸이토텍에 비해 효과면에서 비열등하면서 안전성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적 유용성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한 셈이다. 동아ST 측은 기한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임상적 유용성을 입증한 임상결과를 제출하고 논문게재가 확정된 점을 감안해 복지부와 건정심이 전향적으로 판단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종 판단은 건정심 위원들의 몫인 데 급여제한과 환수결정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2014-05-09 12:30:06최은택 -
클래로정-대웅라베프라졸나트륨 병용금기 자동점검SK케미칼 클래로정500mg과 대웅바이오 대웅라베프라졸나트륨정 등이 병용금기 목록에 추가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DUR 자동점검 추가 품목에 따르면 병용금기 급여약 조합은 총 8만4817개로, 이 가운데 27개 약제가 이달 목록에 새롭게 포함됐다. 8일 목록에 따르면 SK케미칼 클래로정500mg과 대웅바이오 대웅라베프라졸나트륨정, 명문제약 아트렉스캡슐이 병용금기 자동점검 대상에 올랐다. 한독 아세픽정과 트롬피린정100mg, 래리스정, 쎄렉스캡슐200mg도 각각 DUR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병용금기 점검을 받는다. 고려제약 류마크로정과 유영제약 유영아스피린장용정100mg, 한화제약 아토산정20mg, 알리코제약 플루졸캡슐, 바이넥스 플루스타캡슐, 성원애드콕제약 파리엘정10mg도 각각 포함됐다. 이 밖에 씨엠지제약 씨엠지라베프라졸정20mg과 대우제약 라베파졸정20mg, 한화제약 아토산정20mg, 삼천당제약 글루세라서방정500mg도 점검 대상이다.2014-05-09 12:23:20김정주 -
심평원 광주지원,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 감사행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김덕호)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감사의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심사평가원 '사랑나눔 봉사팀' 회원들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어르신 150명을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의 떡을 전달했다. 김덕호 지원장은 "평소 자주 찾아뵙지 못한 지역 독거노인과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잠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 지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지원은 평소에도 '사랑나눔 봉사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사랑나눔 떡살 나누기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014-05-09 09:07:37최은택 -
"리베이트·약사법 위반 내역 3년 5개월 치 내라"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최근 3년치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 지 복지부는 리베이트와 약사법 위반 내역 자료는 3년 5개월치를 요구하고 있다. 과거 3년 간 리베이트로 적발돼 일정수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신청 자격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결격사유 기간과도 맞지 않는다. 8일 복지부에 따르면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원하는 제약사는 내달 2일까지 인증신청서와 함께 인증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의약품 매출액 및 연구개발비 확인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신청 서류 등이 그것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10점) 평가를 위해서는 '최근 3년 간 사회적 공헌관련 표창 실적', '의약품 판매질서 위반(리베이트) 관련 행정처분 및 과징금 현황', '기타 약사법 관련 위반내역'이 필요하다. 이상한 점은 다른 서류의 경우 사업연도 기준 직전 3년치 실적이나 신청 시점인 6월 초 기준 최근 3년 치 자료를 제출하도록 돼 있는 데, '의약품 판매질서 위반관련 행정처분 및 과징금 현황'과 '기타 약사법 관련 위반내역'은 2011년 1월1일부터라고 구체적으로 시점이 명시돼 있는 것이다. 공고대로라면 제약사들은 3년 5개월 치 내역을 제출해야 되는 셈이다. 이는 2011년 6월 이후 처분받은 누적내역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결격사유와도 일치하지 않는다. 인증신청 자격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결격사유는 이번 2차 인증사업에서 신설됐는 데 심사일(6월말경) 기준으로 최근 3년 간 '일정 수준 이상의 (리베이트)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 적용된다. 이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2011년 1월1일부터 신청일 직전까지 처분내역을 제출하도록 했지만 실제 인증심사 과정에서는 2011년 6월 이후 처분내역만 놓고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약계 한 관계자는 "인증심사에 반영하지 않는다면서 2011년 1~5월치 내역을 제출하라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2014-05-09 06:14:56최은택 -
효능군중복DUR, 쎄렉스캡슐200mg 등 4125개한독 쎄렉스캡슐200mg과 일동제약 니칼핀주사액 등이 효능군중복 의약품 자동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반면 태준제약 아르탄정과 삼아제약 삼아로수바스타틴칼슘정5mg은 목록에서 빠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5월 적용 효능군중복 DUR 목록을 최근 공개했다. 점검 품목 수는 급여약을 기준으로 총 4125개 품목이다. 8일 목록을 살펴보면 한독의 쎄렉스캡슐200mg과 베디롤정25mg, 일동제약 니칼핀주사액, 삼양바이오팜 디멘큐어패취, 일동제약 브렉셀패취가 효능군중복 DUR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삼진제약 몬테린세립4mg, 태평양제약 올데사르정20mg, 유영제약 유로스토정10mg, 삼아제약 크레로슈정5mg, 한올바이오파마 한올로수바스타틴칼슘정10mg도 각각 점검을 받게 된다. 명문제약 아트렉스캡슐도 함량별로 점검 대상에 올랐으며 한국프라임제약 자이렉사정10mg, 바이넥스 암로원정, 하나제약 오코돈서방정40mg도 각각 목록에 포함됐다. 반면 한독 한독피타바스타틴칼슘정2mg, 태준제약 아르탄정, 삼아제약 삼아로수바스타틴칼슘정5mg, 삼일제약 뉴로큅정, 한국유니온제약 티테인주, 유영제약 피라바정은 각각 점검 대상에서 빠졌다.2014-05-08 12:24:24김정주 -
보건의료노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검 촉구초유의 참사인 세월호 침몰로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유지현)가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과 청문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보건의료노조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 대책위원회의 뜻에 따라 오늘(8일)부터 특검과 청문회 등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촛불집회 참여, 유가족 호소문 게시 등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노조는 전 병원마다 유가족 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한 입장을 게시하는 한편, 이 내용을 담은 소식지(돈보다 생명을)에 입장을 배포할 계획이다. 병원 로비에는 서명판를 배치하고 조합원과 환자, 보호자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적극 벌이기로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노란리본달기 독려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한편, 각 지부별로 진행한 진상규명 촉구 서명지를 모아 대책위에 전달할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세월호 침몰 사태 대응과정에서 나타난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인해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이 상황에도 정부는 여전히 의료민영화 정책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100만 서명운동과 투쟁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14-05-08 12:19:03김정주
-
4대중증 온라인으로 국민 의견 제출 창구 개통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내용과 진행상황을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 개통된다. 4대 중증질환이란 암이나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희귀난치질환 등 재난적 의료비가 소요되는 질환들을 말한다. 복지부(장관 문형표)와 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9일부터 양 기관 홈페이지에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국민소통시스템'을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시스템에는 정부의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 선별급여제와 위험분담제, 관련 법령 등 종합적인 정보를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돼 있다는 것이 양 기관의 설명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올해 보험급여로 전환되거나 급여범위가 확대될 예정인 95개 세부 항목들과 업무처리 진행상황 등을 쉽게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보장강화 항목별 세부 설명, 급여확대 시행시기, 추진절차와 현재 진행단계 등이 담겨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정부는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각 보장강화 항목별로 국민들이 쉽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게시판도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복지부 홈페이지(http://www.mw.go.kr) '4대 중증질환 국민소통시스템 배너' 또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http://www.hira.or.kr)→정부3.0정보공개→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4-05-08 12:00:00김정주
-
외자에 문 더 열린 인증기준…본사 국내투자도 고려혁신형 제약기업 2차 인증사업이 시작됐다. 1차 평가 커드라인에 근접했던 국내외 제약사들이 얼마나 설욕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인증평가에는 다국적 제약사에 문이 더 열려 경쟁이 한층 더 치여해질 전망이다. 7일 복지부에 따르면 2012년 진행됐던 1차 사업에서는 총 43개 제약사가 인증됐다. 최종점수 1위는 LG생명과학으로 95.5점, 43위 바이오니아는 65.3점을 받았다. 1위와 43위 간 점수는 30.2점이나 격차가 났다. 일반제약, 바이오, 벤처 등을 고루 안배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때문인 지 적지 않은 제약사들이 총점 5점 범위 내에서 고배를 마셨다. 44위였던 씨티씨바이오는 바이오니아와 불과 1.2점 차로 탈락했다. 또 서울제약(63.6점), 태평양제약(63.6점), 베링거인겔하임(62.8점), 오스코텍(62점), 아스트라제네카(61.1점), 차바이오앤디오스텍(61점), 삼아제약(60.7점), 글락소스미스클라인(60.6점) 등 8개 기업이 총점 60점대를 형성했다. 만약 총점 60점을 커드라인으로 정했다면 모두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됐을 업체들이다. 따라서 한독에 제약부문을 매각한 태평양제약을 제외한 커드라인에 근접했던 제약사들이 2차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설욕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2차 사업에서는 다국적사 본사의 국내 투자금액 등을 인증평가에서 고려하기로 해 베링거나 아스트라제네카, GSK 등이 인증심의를 통과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1차 때 인증항목이 그대로 활용되기 때문에 다국적 제약사에 기회가 더 확대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평가 과정에서 가점으로 고려될 수 있는 부분은 있다"고 말했다. 가령 연구개발비 항목에 추가되지는 않았지만 다국적 제약사 본사의 국내 투자분, 국내 제약사와 협업 등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실적이나 성과들을 심사과정에서 반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연구개발비 인정범위를 확대해달라는 건의도 있었는 데, 법령 개정 사안이어서 이번 인증사업에는 반영하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복지부는 내달 2일까지 인증서류를 접수하고 다음달 내 평가를 마무리하기로 했다.2014-05-07 12:24:56최은택 -
비급여DUR, 베나치오에프 추가·아일리아 삭제한국화이자제약 프리스틱서방정과 동아제약 베나치오에프액이 비급여 DUR 목록에 추가됐다. 반면 바이엘코리아 아일리아주사는 목록에서 빠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약국 일반약과 주사제·전문약 등 비급여로 구분된 5월 신규 DUR 적용 46품목과 삭제된 10품목을 최근 공고했다. 적용 약제는 총 1만8535개 품목이다. 추가된 의약품을 살펴보면 한국화이자제약 프리스틱서방정과 동아제약 베나치오에프액, 대웅제약 인스타닐나잘스프레이가 각각 비급여 DUR 목록에 추가됐다. LG생명과학 텔미플러스브이정40/12.5mg과 유한양행 이디포스에프구강붕해필름50mg, 한독 워너비스트롱연질캡슐, 워너비올리브연질캡슐 등포 새로 포함됐다. 반면 새로 급여권에 진입한 바이엘코리아 아일리아주사와 아일리아프리필드시린지는 비급여 DUR 목록에서 빠졌다. 이와 함께 한국웨일즈제약 쿨프리점안액, 씨엠지제약 스카이라베프라졸정, 뉴젠팜 테라젠정2mg 등도 각각 점검 대상에서 제외됐다.2014-05-07 06:14:54김정주 -
'탈모남녀' 연 3.6%씩↑…총진료비 한해 180억'남성 탈모증(L63~66, Alopecia)'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는 남녀 환자가 해마다 3.6%씩 늘고 있다. 이에 소요되는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한 해만 180억원이 소요되는 실정이다. 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 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심사결정자료를 바탕으로 이 질환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약 18만명에서 2013년 21만명으로 5년 새 3만명이 늘었다. 연평균 3.6%씩 늘어난 셈. 이에 따라 총진료비도 늘었는데, 2009년 122억원에서 2013년 180억원으로 같은 기간동안 약 58억원 늘었다. 연평균 10.1%씩 늘어난 것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의 연평균 증가율은 4.8%로 꾸준히 늘었고, 여성은 2.3%로 지난해에는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점유율은 남성이 약 51.1~53.6%, 여성은 46.4~48.9%로 남성이 더 높았다. 연령별(10세 구간) 점유율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30대 구간이 24.6%로 가장 높았고, 40대 22.7%, 20대 19.3%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전체 진료인원 중 47.3%로 절반가량을 차지했고 성별로는 남성은 30대가 3만2000명, 여성의 경우 40대가 2만2000명으로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탈모증'은 원형탈모증, 안드로젠탈모증, 기타 비흉터성 모발손실, 흉터 탈모증으로 분류되는데, 전체 탈모의 73.7%가 원형탈모증이다. 이 질환은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일정량의 머리카락(매일 약 50~70개)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머리를 감을 때 100개 이상이 빠진다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탈모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탈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남성호르몬(안드로젠)의 영향, 면역체계의 이상과 영양결핍, 특정약물 사용, 출산, 발열, 수술 등의 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대표적다. 치료방법은 한 두 개의 소형 탈모반이 있는 경우 미녹시딜 3~5% 용액을 도포하거나 스테로이드의 도포 또는 병변내 주사치료(4~6주 간격)를 하며, 이외에도 냉동·광선·excimer laser 치료 등을 시행한다. 이번 분석에서 비급여와 한방, 약국 실적은 대상에서 제외됐다.2014-05-04 12:00:03김정주
오늘의 TOP 10
- 1메가타운약국, 연내 20곳 확장 예고…전국 네트워크화 시동
- 2"중동전쟁에 의약품 공급 비상" 외신 보도에 약국 화들짝
- 3신규 공보의 250명→92명 쇼크…정부, 긴급 추경 투입
- 4방문약료도 수가 보상…인천 옹진군 '안심복약' 서비스 시행
- 5400억 놀텍 '후발약' 개발 본격화…다산제약 재도전
- 6의정갈등 넘은 GE헬스케어, 지난해 매출 3000억 반등
- 7한국화이자, 3년만에 배당 1248만원 회귀…팬데믹 수혜 소멸
- 8'빅파마 파트너' 유한화학, 영업익 2배↑…현금 창출 능력 회복
- 9암젠 BiTE 플랫폼, 혈액암 넘어 고형암 치료 전략 축 부상
- 10식약처-한국백신 업무협약…주사기 추가 생산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