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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의원들 "약사회가 약사회장 개인금고인가"

  • 김지은
  • 2017-07-11 10:58:13
  • 대의원 18명 "회원 뜻 받들어 임시총회서 타협치 않겠다"

경남지역 대의원들이 오는 18일 열리는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회원 뜻을 받들어 조찬휘 회장의 퇴진을 강력 주장할 것을 천명했다.

11일 경남 지역 대의원 18명은 성명을 내고, 조 회장의 사퇴와 더불어 대한약사회 대의원 선출방법의 세분화 등을 요구했다.

대의원들은 성명에서 "약사회관은 약사들의 공동재산임에도 마치 회장 사유물인 것처럼 거액을 받고 운영권을 넘기기로 한 의혹은 비상식적 해명으로 이어졌다"며 "더불어 연수교육비로 상여금을 서류상 부풀려 지급했다는 내용은 차액인 수천만원을 캐비넷에 현금으로 보관했다는 믿기 어려운 말로 변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의원들은 "약사회가 약사회장의 개인 금고가 아닌데 일련의 행위들은 받아들이기는 불가능한 일들"이라며 "이런 비정상적인 회무운영은 정관위배를 넘어 약사회장의 개인적 일탈로 비쳐진다. 이로 인해 전체 약사회의 신뢰가 땅에 떨어져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지경이 됐다"고 주장했다.

대의원들은 이번 의혹들의 원인을 제공한 조찬휘 회장을 사퇴해야 하며, 대의원들이 조 회장의 퇴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측에 정관 내 부회장, 이사 및 대의원의 선출방법을 세분화하고, 명문화해 회장의 권력집중과 약사회 사유화를 막아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우리 대의원들은 오는 18일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회원의 뜻을 무겁게 받들어 어떤 부정·부패와도 타협하지 않겠다"며 "오직 회원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에는 경남 지역 강효국, 고윤석, 김성효, 류길수, 문귀수, 박무용, 박성민, 박종철, 백승재, 오숙영, 오준희, 윤성미, 이용수, 이원일, 이재휘, 정문준, 최임자, 최종석 이상 18명의 대의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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