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범부처사업단과 '아토피 치료제' 개발
- 김민건
- 2017-07-19 11: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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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FDA 수준 비임상과 임상약물 생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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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후보물질 FR-1345의 비임상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아 미FDA의 IND(임상허가신청) 수준으로 비임상시험과 임상약물 생산 연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임상 1상 개시가 목표다.
FR-1345는 지난 5월 JW중외제약이 C&C신약연구소로부터 도입한 신규 작용기전 약물이다.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신호전달을 억제한다.
최근 수행한 비임상 효능평가 결과 급성 가려움 동물 모델 시험과 만성 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 시험에서 대조군 대비 효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JW중외는 "예비 독성 시험을 통해 높은 안전성이 기대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는 "범부처신약개발 지원과제 선정은 FR-1345의 혁신성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며 "JW의 R&D 인프라와 정부 지원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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