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복지부장관 페북 소통…오늘 라이브 토크쇼
- 이혜경
- 2017-09-19 1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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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은이 진행으로 MC따수·시민기자단 1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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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베스트웨스턴 강남호텔 옥상정원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하는 페이스북 라이브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토크쇼는 보건복지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mohwpr) 등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이번 토크쇼는 대한민국 행정부처 장관으로는 처음으로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 국민에게 직접 인사를 건넨다는 데 의의가 있다. 장관이 직접 자신을 소개하면서 보건복지부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을 알리고 국민의 의견을 듣는 소통 자리인 것이다.
기존 토크쇼의 엄숙하고 진지한 질의응답 형태에서 벗어나, 캠핑장을 연상시키는 옥상정원에서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토크쇼는 개그우먼 송은이 씨와 보건복지부 페이스북 라이브방송(복지36.5℃ 라이브방송) 사회자 MC따수(복지부 직원)가 함께 진행하고, 복지부 시민기자단 12명(대학생 기자단 6명, 100인의 아빠단 3명, 질병관리본부 100인의 소통단 3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도 방송 시청 중 실시간 댓글을 통해 질문을 올릴 수 있으며, 장관이 직접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크쇼는 인생관, 취미, 관심사 등 장관 개인을 알아보는 1부와 복지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2부로 구성되고, 총 45분간 진행된다.
시민 기자단이 내놓은 물품 중 장관이 무작위로 선택하면, 선택된 물품의 주인공이 장관에게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능후 장관은 "취임 2달 만에 국민께 인사하는 첫 자리이자, 포용적 복지에 대해 국민들께 직접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복지부 장관으로서 국민의 궁금증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에 모든 분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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