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 도입된 영아용 6가백신 '헥사심', 종합병원 공략
- 어윤호
- 2025-01-10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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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비롯 전국 17개 병원 랜딩
- 무료 접종으로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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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 한국법인의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는 현재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전국 17개 의료기관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이번에 국가예방접종사업(NIP, National Immunization Program)에 포함된 만큼, 헥사심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6가 혼합백신인 헥사심은(2025년 1월 기준) 기존 5가 혼합백신을 통해 예방 가능한 5가지 감염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더해 B형 간염까지 총 6가지 감염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접종 대상은 출생 시 B형 간염 단독 백신을 접종한 영아로, 생후 2·4·6개월 시점에 총 3회 접종한다.
다만, B형 간염 양성 산모 출생아는 B형 간염의 수직감염 예방이 필요하기에 기존과 동일하게 5가 혼합백신과 B형 간염 단독 백신으로 접종한다.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의료기관에 따라 접종할 수 있는 백신 종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는 백신 종류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아 6가 혼합백신은 이미 유럽, 캐나다, 호주 등 40개국 이상에서 필수예방접종으로 권고되고 있다.
또 헥사심은 기존 5가 혼합백신과 B형 간염 단독 백신의 별도 접종 일정 대비 총접종 횟수를 6회에서 4회로 줄여, 보호자와 영아의 접종 편의를 높이고 권고 백신의 접종 지연과 누락을 줄여 적기 접종률을 향상시켜준다.
더불어 헥사심은 접종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 완전액상(Ready-to-Use) 제형으로, 재구성이 필요 없고 사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접종 준비 시간이 단축되고 재구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위험이 많이 감소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며, 보호자와 영아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사노피는 지난 연말부터 SK바이오사이언스와 협력해 전국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지정 의료기관에 헥사심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헥사심을 포함한 영유아 혼합백신의 전국 유통과 더불어 마케팅 활동 역시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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