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4개 분회 "약사 사회적 역할 선포하자"
- 강신국
- 2017-12-05 15:19: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무조건적인 반대만으론 자본주의 정치의 거대 논리 꺾을 수 없어"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서울지역 24개 분회가 공동으로 성명을 내어 새로운 시대적 정신에 맞는 약사의 사회적 역할을 선포해야 할 때가 왔다고 선언했다.
24개 분회는 "의약품이 약사를 거치지 않고 자유롭게 판매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에 당당히 맞서고, 진실이 왜곡되는 자본의 논리를 설득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희망의 비젼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약사상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분회들은 "12월 4일 우리는 편의점약의 품목 수를 늘리는 결정을 조금 빗겨갔을 뿐 정부나 복지부로부터 어떤 확실한 대안이나 정책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제시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또한 무조건적인 반대만으로는 자본주의 정치의 거대 논리를 꺾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분회들은 "앞으로 이어질 정부와 정치인들의 근시안적인 정책의 수레바퀴 속에서 수없이 닥쳐올 약사직능의 위기와 왜곡을 보다 거시적이고 명분있는 대안을 세워 이를 출발점위에 올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분회들은 "국민에게 양질의 약료서비스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과 편의점의 편리성을 능가하는 안전성과 편리성과 전문성이 일치하는 제도의 시작을 주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분회들은 "공공의료의 한 축인 의원·약국 당번제도, 공중보건약사제도, 공공약국제도 등이 공론화돼 새로운 대안으로 세워져야 한다"면서 "현 정부도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정책보다는 약료의 공공성을 제도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제약업계 "제네릭 약가, 데이터로 얘기하자"…정부 응답할까
- 2제34대 치과의사협회장에 김민겸 후보 당선...95표차 신승
- 3"10년 운영 약국 권리금 7억 날려"…약사 패소 이유는
- 4이양구 전 회장 "동성제약 인수, 지분가치 4분의 1 토막난다"
- 532개 의대, 정원 10% '지역의사' 선발…10년 의무복무
- 6제한적 성분명 처방 오늘 법안 심사…정부·의협 반대 변수로
- 7국전약품, 사명서 '약품' 뗀다…반도체 등 사업다각화 포석
- 8저수익·규제 강화·재평가 '삼중고'…안연고 연쇄 공급난
- 9의협 "의·학·정 원탁회의 구성 환영…의대 정상화 출발점"
- 10아로나민골드 3종 라인업 공개…약사 300명 정보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