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일반의약품 브랜드 마케팅 강화
- 어윤호
- 2018-02-28 11:09: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매주 수요일 '브랜드 데이' 지정...OTC 품목 인지도 제고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 회사는 올해 2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브랜드 데이'로 지정했다. 일반의약품 중 한 품목을 선택해 영업 및 마케팅 인력을 집중 투입해 제품 인지도를 높이는 브랜드 마케팅의 일환이다.
영업 및 마케팅 직원들은 '브랜드 데이'마다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함께 제품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된 브랜드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영업사원들은 이날 선택된 브랜드의 정보를 방문하는 약국에 심층적으로 제공한다. 이로 인해 정보의 홍수속에서 약사들이 한 가지 제품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게 돼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류지수 GC녹십자 CHC(Consumer Health Care)본부장은 "기존 채널의 효율적 활용과 함께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신선한 아이디어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현재 주력 5가지 일반의약품 품목(비맥스& 8729;하이간& 8729;제놀& 8729;탁센& 8729;백초)의 브랜드 데이를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품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6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7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 10강남구약, 2025년도 최종이사회…작년 사업 결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