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AZ, SGLT-2 포시가·직듀오 코프로모션 체결
- 김민건
- 2018-03-22 0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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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혈증 치료제, 항궤양제 이어 대웅-아스트라제네카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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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2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김상표)와 SGLT-2 억제제 계열 제 2형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 직듀오(다파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에 대한 코프로모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일 대웅제약이 포시가·직듀오 국내 유통을 담당하기로 한 것을 양사 합의로 코프로모션 영역까지 확대하기로 하며 진행됐다. 이로써 대웅제약과 아스트라제네카가 포시가·직듀오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대웅제약은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과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력의 포시가, 직듀오의 코프로모션 파트너로써 시장 영향력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시가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14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SGLT-2 억제제 계열의 제 2형 당뇨병 치료제이다. 대웅은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체중 감소의 추가적인 이점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올란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CC 2018)에서 포시가 등 SGLT-2 억제제 계열의 연구로 제 2형 당뇨병 환자 약 34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얼월드 연구를 통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감소를 확인했다.
한편 대웅제약과 아스트라제네카는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로수바스타틴)와 항궤양제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에 이어 포시가·직듀오 제휴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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