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4일 '환자안전과 약물' 국회 정책토론회
- 김지은
- 2018-04-02 10: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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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보건복지우원회 김상희·박인숙 의원 공동주최 …정부·학계·환자단체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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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18 한국병원약사회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박인숙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정부와 학계, 환자단체,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해 '환자안전을 위한 약물관리,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병원약학교육연구원 김정미 원장(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이 '약과 환자안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가 '환자안전을 위한 의료기관 약료서비스',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 권경희 회장(동국대학교 약학대학 학장)이 '환자안전 약료서비스를 위한 법제도 고찰'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주제발표 후 진행되는 패널토의에서는 홍상범 대한환자안전학회 이사(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 부실장)와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이모세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이에스더 중앙일보 기자, 보건복지부 윤병철 약무정책과장, 정은영 의료기관정책과장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은숙 회장은 "신생아중환자실 집단 사망 사건을 계기로 약물관리가 환자안전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환자안전법상 의료기관 환자안전전담인력에 약사가 포함돼 있지 않고 병원약사가 환자안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함에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법과 제도, 인력, 수가 등 여러 부분에서 미흡한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병원약사가 환자를 위한 약물안전 지킴이로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는 동시에 병원약사의 역할과 인식이 증대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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