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의사회장 "판문점 회담, 쓰레기 비핵화 쇼"
- 이정환
- 2018-04-29 13: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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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는 정치문제 아냐…국가 없이는 의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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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27일 성사된 문 대통령과 김 국방위원장의 남북정상 판문점 회담을 '쓰레기 같은 비핵화 쇼'라고 강력 비판했다.
특히 기만적 판문점 회담으로 안보를 불안하게 하고 건강보험제도 역시 실현 불가능한 문케어로 뿌리를 뒤흔들고 있다고 했다.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 직후 최 당선인은 자신의 SNS에 '문재인, 김정은의 국민을 기만한 소위 판문점 선언문'이란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최 당선인은 "의협회장으로서 정치적 견해 표명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이 많다. 하지만 국가 안보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다. 나라가 없으면 의료도 없다. 국가 존립이 달린 문제에 분명히 입장을 밝히는 게 지식인의 책무"라고 전제했다.
북한이 사실상 핵 무력 완성과 핵 보유국임을 대내외적 선포했는데도 정부는 '판문점 선언'이라는 대국민 기만 누더기 문서를 발표했다는 게 최 당선인 시각이다.
당선인은 북한이 앞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임기 때도 비핵화를 약속했지만 번번히 핵실험 등으로 약속을 깼다고 했다. 당선인은 두 차례 비핵화 선언을 깬 북한에 세 번 까지 속는다면 바보이거나 반대한민국세력일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 정부가 국민 일자리가 빠르게 사라지고 자영업자, 영세기업 폐업이 속출하며 자살자·파산자가 넘쳐나는 현실을 외면한 채 대한민국을 둘러싼 안보환경을 어려움에 빠뜨리고 있다고 했다.
최 당선인은 "다수 언론이 김 북방위원장의 미사일 발사 중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비핵화를 향한 의미있는 진전으로 평가중이나 이는 전혀 의미없는 비핵화 쇼"라며 "본뜻은 핵무력 완성과 핵보유국 선언이다. 언론인, 정치인, 지식인은 국민을 속이지 말고 사실이 담긴 논평을 하라"고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예상대로 문재인-김정은의 소위 판문점 선언은 아무 의미없는 공수표임이 밝혀졌다. 이런 결과로 온 나라를 들썩이게하고 있어 아연실색할 지경"이라며 "판문점 선언이라는 쓰레기 더미 속에서 대한민국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라는 연꽃을 국민 힘으로 피워내자"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첨예히 갈등중인 문케어에 대한 비판도 포함됐다.
당선인은 "국민 건강까지도 표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인 문케어를 들고 나와 세계적 수준의 우리나라 의료제도를 망치려 하고 있다"며 "국군, 국정원, 경찰 등 국가수호 기관의 안보태세도 불안하기만 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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