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메퀴타진 성분 복합 비염치료제 '코메키나' 출시
- 이탁순
- 2018-06-04 09:18:1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기존 성분 대비 졸음 부작용 적어…올해 매출 10억원 달성 목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코메키나는 항히스타민제인 메퀴타진과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슈도에페드린, 콧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벨라돈나, 항염·항알러지의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 그리고 무수카페인을 결합한 복합제다.
사측은 코메키나가 기존 항히스타민 복합제에 주로 사용되던 클로르페니라민, 디펜히드라민 등의 항히스타민 성분 대비 졸음 부작용이 덜한 메퀴타진을 주성분으로 하면서, 동시에 무수카페인을 추가하여 비염치료제의 졸음 유발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슈도에페드린, 벨라돈나, 글리시리진산을 함유하여, 알러지성 비염 이외의 코감기와 같은 비알러지성 비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송하나 대웅제약 코메키나 PM은 "2018년 매출 10억원 달성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국내 비염약 No.1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몇 년간 광고없이 발매 첫 해에 매출 10억을 달성한 경구용 비염약 제품은 없었기에 올해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17년 IMS데이터 기준 일반의약품 경구용 비염약 시장은 약 200억원의 규모로, 대웅제약은 그동안 소비자들의 충족되지 못했던 니즈를 공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단기간 내에 국내 비염약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5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6보건의료국장-곽순헌, 건보국장-권병기, 정책기획관-김국일
- 7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8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녹십자 리브말리액 1월 급여 등재...듀피젠트 천식 급여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