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삭제된 청와대 타이레놀 청원, 약사단체 재개
- 이정환
- 2018-07-12 09: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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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준모 "원내 불법약국 전수조사 서명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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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 8000명의 청원 동참을 끌어냈던 편의점 타이레놀 삭제 청원글이 돌연 삭제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약사들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불법약국 이슈로 불거진 원내 편법약국 전수조사 서명운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12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은 "타이레놀 국민청원이 삭제돼 유감스럽다. 청와대에 설명을 촉구하는 동시에 별도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청와대가 아무런 고지 없이 타이레놀 국민청원을 삭제해 문제라는 입장이다. 정식으로 대정부 설명을 요구했지만 아직 아무런 답변도 없다고 했다.
약준모는 청원 목표가 국민이 술과 함께 무심코 타이레놀을 복용해 급성 간손상 부작용 피해를 입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차원이라고 분명히 했다.
결과적으로 약준모는 자체적으로 공개페이지를 만들어 대국민 서명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아울러 편의점 타이레놀 반대 서명운동과 함께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불법약국 논란으로 불거진 병원 부지 내 면대약국 전수조사 서명운동도 착수한다.
약준모는 12일 부터 타이레놀 편의점 상비약 철회를 요구하는 전국민 서명을 진행하며, 모인 서명은 보건복지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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