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 잇단 상장...지분투자 제약사들 '화색'
- 이석준
- 2018-10-29 06:15: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투자한 비상장사 IPO…초기 투자 비용 웃도는 지분 가치 확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바이오벤처 기업공개(IPO)로 웃음짓는 제약사들이 늘고 있다. 비상장사 당시 투자했던 바이오벤처가 IPO 과정에서 몸값이 오르면서 초기 투자 비용을 웃도는 지분 가치 확보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휴젤은 26일 올릭스 종가 5만1500원을 기준으로 195억원 정도의 지분 가치를 갖고 있다. 초기 투자 비용 30억원의 6배가 넘는 금액이다.
올릭스 주가는 최근 제약바이오주 침체로 하락세지만 26일 종가(5만1500원)는 공모가(3만6000원)보다 1.43배 높다.
유한양행은 2011년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지분 101만860주를 주당 4452원에 사들였다. 총 투자 금액은 45억원, 지분율은 12%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9월 10일 코넥스에 상장했다. 26일 종가는 1만4300원이다.
유한양행 입장에서는 4452원에 사들였던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주당 가치가 3.21배로 돌아온 셈이다. 평가액은 145억원이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는 코스닥 이전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
일동제약이 18만1820주(2.9%)를 보유한 셀리버리는 다음달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셀리버리 공모가는 주당 2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동제약은 20억원으로 셀리버리 주식을 주당 1만1000원에 사들였다. 공모가 기준 총액은 45억원으로 불어났다.
증권사 관계자는 "비상장사 바이오벤처가 기업 공개로 몸값이 오르면서 상장 전 이들 기업에 투자한 일부 제약사는 초기 투자 비용을 넘는 지분 가치를 갖게 됐다"며 "비상장사 투자는 제약사들의 하나의 투자 기법으로 자리잡은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기등재 약가인하 유예 만지작...막판 조율 촉각
- 2CSO 영업소 소재지 입증 의무화 추진…리베이트 근절 목표
- 3GMP 취소 처분 완화 예고에도 동일 위반 중복 처벌은 여전
- 4품절약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 법안 심사 개시...여당 속도전
- 5대웅바이오, 10년새 매출·영업익 4배↑…쑥쑥 크는 완제약
- 6세계 최초 허가 줄기세포치료제 효능·효과 변경
- 7담즙성 담관염 신약 '리브델지', 국내 상용화 예고
- 8불응성 소세포폐암 신약 '임델트라, 급여 문턱 다시 넘을까
- 9[기자의 눈] 질환보다 약이 먼저 알려지는 시대
- 10경기 여약사위원회, 사회공헌활동 역량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