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진 "한의원 마약 공급, 오기 입력건도 있다"
- 김민건
- 2018-10-29 12:14: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처장 의사진행발언에 윤 의원 "순수하게 한의원 처방이다" 반박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류영진 식약처장은 29일 식약처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의원 마약류 관리와 조사를 했지만 대부분 양방과 한방을 같이하는 의료기관에서 오기 입력을 했다"며 앞선 국회 지적에 이 같이 답했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한의원에서 불법으로 마약류 처방이 이뤄지고 있는데 보건당국의 관리 사각지대에서 있다는 지적에 대한 답변이었다.
류 처장은 "양방과 한방을 같이 하는 병원해서 한방 코드를 입력 한 것으로 파악했다. (자세한 것은 현지 조사를 통해)조사해서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일규 의원은 재차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렇게 말할 줄 알고 우리 자료에서는 양방한방이 함께 하는 것은 제외하고 순수하게 한의원에 마약류 처방이 이뤄진 것만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류 처장은 "한의원에서 잘못 입력한 것"이라며 입장을 굽히지 않았고, 윤 의원은 "그런식으로 물타기 하지말라"고 일침했다. 류 처장은 다시 "(식약처가)마약공급처에 확인하 바로는 한의원에 납품된 것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현지조사를 해서 보고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3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4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5'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6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7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8[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9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10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