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우량 투자자로 최대주주 변경 추진"
- 이석준
- 2019-01-09 17: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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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폐 유예 자구책 공시...증자대금 기존 사업 설비 및 운영 자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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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4일 모집 완료된 증자대금은 기존 사업의 설비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경남제약은 이같은 내용은 담은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추가 경영개선이행 및 추가 경영개선 계획'을 제출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 8일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폐지 유예(1년 경영 개선기간 부여) 결정에 따른 자구책이다.
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 상장폐지 유예 결정 이후 경남제약에 ▲최대주주 지분율 제고 ▲대표이사 중심 경영체제 개편 ▲감사실 설치 및 최고재무책임자(CFO) 영입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남제약은 ▲독립적인 감사실 설치 ▲경영지배인 및 관련 등기임원 사임 및 사직 ▲마일스톤KN펀드 최대출자자 ㈜듀크코리아의 경영불관여 확약 및 업무집행조합원(GP)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역할 강화 등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재무건전성이 담보 된 우량 SI 또는 FI로의 최대주주 변경 추진 ▲2018년 11월 14일 모집 완료 된 증자대금은 신규사업 진출이 아닌 기존사업의 설비자금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 ▲공정하고 투명한 투자결정 프로세스 확립 등을 경영개선계획에 담았다.
경남제약은 "경영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우량한 투자자를 유치해 안정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해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계획을 이행할 것"이라며 "주식거래를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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