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CNS 사업 확대…3년내 300억 목표
- 이석준
- 2025-03-07 14:30:0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아리플러스정 3월 급여 출시…라투다 등과 시너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회사는 조현병·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성분명 루라시돈염산염)’와 최근 출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리플러스정’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아리플러스정 10/20mg(성분명 도네페질염산염수화물+메만틴염산염)’은 3월 1일 급여 출시됐다. 아리플러스정은 부광약품을 포함한 8개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아리플러스정은 도네페질염산염과 메만틴염산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알츠하이머병 치료 복합제다. 기존 치료제와 달리 두 성분을 하나의 정제에 결합해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보다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부광약품은 아리플러스정 출시로 기존의 CNS 제품군과 함께 중추신경계(CNS) 전문제약사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지난해 8월 출시한 라투다와 함께 CNS 전문 영업·마케팅 조직인 CNS 사업본부를 대표이사 직속으로 신설해 정신과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라투다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34개 이상 종합병원에서 처방 중이며, 삼성서울병원, 충남대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 심의가 진행 중이다.
부광약품은 라투다 이외에도 ▲불면증 치료제 ‘잘레딥(성분명 잘레플론)’ ▲우울증 치료제 ‘익셀캡슐(성분명 밀나시프란염산염)’ ▲뇌전증 치료제 ‘오르필(성분명 발프로산나트륨)’ 등 다양한 CNS 분야 제품들을 갖추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앞으로 3년 내로 CNS 분야에서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CNS 제품군을 부광약품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7"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위더스,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공장 재조명…주가 급등
- 10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