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31개 지역 선정
- 김정주
- 2019-02-14 12:00: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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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차 공모결과, 총 58개 지역 1807개 의원급 의료기관
- 435개 의원, 1만4937명 고혈압·당뇨병 환자 서비스 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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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31곳 시·군·구 지역이 참여한다. 총 937개 의원이 참여하고 이 가운데 435개 의원은 1만5000명에 달하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케어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실시지역 2차 공모 결과, 31개 시·군·구 937개 의원을 선정해 오늘(14일) 낮 발표했다.
2차 공모는 기존 시범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았다. 접수결과 총 34개 지역 1000개 의원이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정된 31개 지역 소재 937개 의원에서는 오는 25부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참여 의원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제공 지침과 전산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동영상을 활용해 사전에 서비스 준비를 할 수 있다.
복지부는 기존 시범사업 참여 경험이 있는 89개 지역 대상 공모가 마무리됨에 따라 신규지역의 시범사업 참여를 위해 내달 5일부터 같은 달 22일까지 18일간 3차 공모를 진행하고, 4월 중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1·2차 선정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시군구 단위 지역의사회에서 할 수 있으며, 1·2차 공모 시 선정되지 못한 지역도 사업계획서 상 누락된 항목, 지역운영위원회 구성과 지역사회 연계 계획 등을 보완해 다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차의료기관 중심의 포괄적 만성질환관리를 위해 기존 의원급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간 통합·연계 모형을 개발해 정부가 제도화 한 것이다.
서비스는 환자등록과 케어플랜 수립, 환자관리와 점검·평가로 모형이 설계됐다. 운영은 동네의원 내 케어코디네이터 고용 모델과 의사 직접 수행 모델 중 의원이 선택해 하는 방법이 있다. 수가는 포괄평가와 계획수립료, 환자관리료, 교육상담료를 책정해 지급하며 항목별 환자 본인부담은 1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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