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케어, 약사참여 사활…4개 지역 성공여부 관건
- 강신국
- 2019-05-13 2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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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정부 발표 1차 계획점검...약사 참여모델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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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에 약사 참여 확대를 위해 약사단체가 사활을 걸고 있다. 초고령시대를 맞아 약사 직능 확장의 열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지난 8일 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커뮤니티케어)관련 간담회를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간담회는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노인 선도사업 5개 지역(광주 서구, 경기 부천시, 충남 천안시, 전북 전주시, 경남 김해시) ▲장애인 선도사업 2개 지역(대구 남구, 제주 제주시) ▲정신질환자 선도사업 1개 지역(경기 화성시) ▲노인 예비형 8개 지역(부산 북구, 경기 안산시·남양주시, 충북 진천군, 전남 순천시, 부산 부산진구, 충남 청양군, 제주 서귀포시)의 지부장 및 분회장, 담당 임원이 참석했다.
이중 약사가 참여하는 지역은 광주 서구, 경기 부천, 충남 천안(노인)과 경기 화성(정신질환) 등 4곳이다.

엄태순 부회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노인, 장애인을 포함해 어느때보다 지역사회의 통합적인 돌봄이 중요해지고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인 만큼 이번 기회가 향후 약사의 역할 범위를 넓히고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약사가 참여하는 모델을 만들어 내고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박혜경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커뮤니티케어) 약사의 역할' 등 사업의 취지 및 개념과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박 소장은 해외사례, 정부 사업 등을 소개하며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윤선희 부천시약사회장은 '커뮤니티케어에서 약사의 역할 중요성'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발표, 지역사회 통합 돌봄사업에서 약사직능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공유했다.
약사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방문약료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약사의 역할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엄태순·좌석훈 부회장, 김예지 여약사이사, 박혜경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 양현주 대구시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장, 김동진 광주 서구분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안화영 방문건강관리사업본부장, 윤선희 부천시분회장, 한덕희 안산시분회장, 이진형 화성시약 부회장, 이지훈 화성시약 총무위원장, 김병환 충남 천안시분회장, 박해란 전주시약 부회장, 박기철 순천시약 회장, 최종석 경남약사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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