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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종이없는 전자처방전 서비스 전국 확산 추진

  • 정혜진
  • 2019-05-15 14:54:13
  • 6월3일까지 '전자처방전 서비스 확산 시범사업자' 공모
  • 1개 이상 과제 선정, 11월까지 사업...2억원 국가예산 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전자처방전 서비스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사업자를 공모한다. KISA는 내달 3일까지 총 1개 과제를 선정해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ISA는 15일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전국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자를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는 병·의원에서 연간 5억 건 이상 발행하는 종이처방전을 전자문서로 대체해 종이 사용 절감, 약국의 처방전 보관 문제 해결, 국민 편의 향상 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KISA는 종이처방전 전자화 추진을 위해 대한약사회와 지난 2017년과 2018년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 시범사업'을 실시해 ▲2017년 대형병원(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및 약국 50%에 전자화 서비스를 시범 적용 ▲2018년 동네 의원급 47%, 약국 80%에 전자처방전 발급·처리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완료한 바 있다.

올해 사업은 의료 관련 사업자 및 전국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2019년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 확산 시범사업'을 공모해 최종 1개 이상의 과제를 선정, 총 2억 원(상호출자 방식)을 지원하게 된다.

과제 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고, 계약 체결일로부터 올해 11월30일까지가 시범사업 기간이다.

공모 세부 내용은 오는 21일 열리는 사업설명회(KISA가락청사 3층 대강당, 오후 2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KISA 전자계약시스템 누리집 지원공고 게시판, 알리로 입찰공고 게시판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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