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가레오, 2년째 장기품절...매출 70% 급감
- 노병철
- 2025-03-29 06:00: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난해 중순경부터 현재까지 해당 제품 주문 불가상태
- 2020년 24억·2021~2023년 16~18억 실적...지난해 외형 4억8000만원
- 1999년 허가 후 27년 간 약국 스테디셀러...소화·이담제 간판제품 성장
- 회사 측 "유럽계 API사와 프로세스 문제 발생...조속한 시일 내 생산재개 노력"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약국가에 따르면 가레오 품절은 지난해 중반부터 시작돼 현재 공급과 생산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품절원인은 유럽계 원료공급사와 조아제약과의 납품 프로세스 과정에서 일정부분 문제가 발생해 이에 대한 조율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일각에서는 원료의약품 폭등에 따른 대금결제 지연, 단종설 등 추측성 해석이 난무하지만 조아제약 측은 "해외 공급사와의 단순한 프로세스 착오에서 비롯된 일시적 품절이다. 조속한 시일 내에 제품이 원활히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27년 간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 온 가레오는 어린이 영양제 잘크톤·간장약 헤파토스(구 헤포스)와 함께 회사를 대표하는 스타품목이다.
따라서 이번 품절 사태는 제품 실적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의약품 유통실적 기준, 가레오의 2020년 매출은 24억, 2021~2023년 16~18억 밴딩의 외형을 형성하다 2024년 4억8000만원까지 급감했다.
의약품 유통실적은 도매 판매분 표준통계치로 실제 자사 기준으로 실적을 따진다면 장기품절에 따른 조아제약 측의 손실은 이 보다 훨씬 클 것으로 추정된다.
가레오가 스테디셀러로 약국과 소비자들에게 오랜기간 동안 인기를 얻어 온 이유는 단순 위장관 작용 소화제가 아닌 담즙의 분비와 촉진·배설 등 안전·유효성을 확보한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가레오 주성분인 디히드록시디부틸에테르(DHBE)는 담즙분비촉진제(최담제)로서 간에서의 담즙 생성 촉진 및 담낭에서 답즙의 배출을 증진(배담제)하는 이중작용을 한다.
가레오는 소화불량 증상(복부팽만감, 소화의 지연, 트림, 구역)의 개선효과가 있다. 특히 '숙취해소 세트 조합' '소화제 세트 조합' '어린이 영양제 세트 조합' 등 여러 상호제품과 같이 판매할 수 있는 조합이 용이한 앰플제형으로 유명하다.
관련기사
-
"필수약·품절약 안정공급…혁신신약 약가우대 지속 시행"
2025-03-27 17:21
-
[기자의 눈] 공급부족 보고, 현장 품절난 해결될까
2025-03-27 06:02
-
"환급형 RSA 간소화·품절약 약가인상, 주요 규제철폐 사례"
2025-03-25 12:13
-
"상반기 내 공급 중단·부족 보고 행정지원 명문화"
2025-03-19 17:34
-
'풀미코트' 해외서 긴급 수입…이번 주 중 유통사 공급
2025-03-18 12:22
-
약사회 대의원들 "정부는 약 품절 특단의 대책 마련하라"
2025-03-12 17:34
-
약사회 대의원들, 품절약 문제 성토...결의안 낸다
2025-03-11 19:4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정부, 약가 산정률 40% 초중반 고수…제약 '마지노선' 붕괴?
- 2잠실 롯데월드에 창고형약국 입점설…주변 약국들 '초비상'
- 313년 운영한 마트약국, 100평 초대형약국 입점에 '눈물'
- 4네트워크약국 직격탄…1약사 복수약국 운영 차단
- 5혁신형제약 기등재 인하 50% 감면되나…건정심 상정 관심
- 6급여 인정 받은 당뇨 3제 요법, 모두 복합제로 개발
- 7동전주 퇴출될라…주식 합치고 주식 수 줄이는 바이오기업들
- 8노동계 "신약·제네릭 모두 불합리"…약가개편 작심 비판
- 9"개비스콘이 필요한 증상을 기억하세요"
- 10루닛, 의료AI 핵심 경쟁력은 '데이터·병원 네트워크·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