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 코오롱생명 대표 "인보사, 한국 판매 생각 없다"
- 이탁순
- 2019-10-07 15:40:2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재권 가진 美티슈진이 미국 임상 재개 여부 결정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다만 미국에서는 지적재산권을 가진 티슈진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전했다.
7일 국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이 대표는 증인으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법무법인 오킴스의 엄태섭 변호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은 바뀐 세포가 위험한 세포로 밝혀졌는데도 임상시험을 통해 계속 판매의지를 보이고 있다"며 "회사에 속은 환자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이우석 대표는 "인보사는 한국에서 허가취소됐고, 이제는 제조할 수도 없고, 판매시도를 할 수도 없다"면서 "다만 지적재산권을 가진 미국 티슈진이 바뀐 세포로 임상3상 재개에 대해 미국FDA에 물어봤고, FDA는 거부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이 부분은 티슈진이라는 미국 회사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추호도 판매할 의사가 없다"면서 "다만 세포 바뀐 걸 뒤늦게 안 것에 대해 환자와 가족들에 송구스러워 환자 한분 한분 장기추적조사를 통해 관리하려는 책임감이 있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7"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10위더스,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공장 재조명…주가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