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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엔비케이제약, 대웅 간장약 '실리스칸정' 공동 마케팅

  • 이석준
  • 2025-04-08 15:05:03
  • 국내 최초 의약품용 밀크시슬 조성 특허 취득 제품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엔비케이제약(대표 이상헌)은 최근 대웅제약과 실리스칸정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에 따르면 실리스칸정은 수년간의 제제연구로서 국내 최초 의약품용 밀크시슬의 조성 및 제법특허(제 10-2262740)를 취득하고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제품이다.

이를 통해 열과 습기에 안정함은 물론 사용기간 또한 연질캡슐의 24개월 대비 36개월의 사용기간을 확보했다.

실리스칸정은 독성간질환, 만성간염, 간경변 등의 보조치료제로 간경변환자의 생존율을 위약 대비 유의한 개선(간질환관련 사망률 10.0% vs 위약군 17.3%, p<0.01)을 보였다.

치료와 관련된 이상반응의 발생률도 낮아 고용량(2,100mg/day)으로 24주, 권장용량(420mg/day)으로 41개월간 복용시에도 우수한 내약성을 나타냈다.

이상헌 엔비케이제약 대표는 "대표적인 간질환치료제인 우루사를 판매중인 대웅제약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환자들에게 실리스칸정을 공급할 수 있다. 이를 계기로 ‘특화되고 차별화 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케이제약은 국내최초로 고함량 벤포티아민 300mg의 ‘벤티브정’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고함량 피리독신 300mg의 ‘뉴로비정’ 을 출시하는 등 특화된 신제품을 통해 회사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한 CMO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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