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시총 4344억원 제시…12월 상장 예고
- 이석준
- 2019-11-08 08: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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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주관…12월 10~11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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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신약 개발사 메드팩토가 기업가치(시가총액)를 최대 4344억원으로 제시했다. 메디팩토는 12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일 메디팩토에 따르면, 이 회사는 11월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달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지 20여일 만이다.
메드팩토는 이번 상장을 위해 151만1000주를 공모한다.
공모 예정가는 3만4000~4만30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514억~650억원이다. 총 주식수는 1010만1832주로 예상 시가총액은 3435억~4344억 원 선이다.
수요 예측은 12월 5~6일 진행된다. 이후 10~11일 청약을 거쳐 12월 19일경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김성진 대표는 "메드팩토는 세계 최초로 TGF-β(티지에프-베타) 수용체 유전자를 규명하는 등 항암 분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메드팩토는 테라젠이텍스 관계사다. 현재 개발 중인 항암제 '백토서팁(TEW-7197)'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MSD)'의 병용 임상 등 국내와 미국 등에서 총 9건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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