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케이캡' 美 진출 시동…FDA 임상1상 승인
- 김진구
- 2020-06-17 09:48: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위식도역류질환 적응증…중국·동남아·중남미 이어 글로벌 영토 확대
- AD
- 3월 2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HK이노엔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케이캡의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향후 건강한 미국성인을 대상으로 케이캡정의 안전성·내약성·약동학·약력학 평가를 진행한다.
HK이노엔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은 20조원으로 추산된다. 대부분 PPI(Proton Pump Inhibitor, 프로톤펌프 억제제) 계열 제품이 매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가운데 미국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는 약 4조원으로, 세계시장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북미지역 인구의 약 30%가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PPI에 불응하는 중증환자나 심각한 식도점막 손상을 보이는 환자군이 전체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의 30~40%를 차지한다.
케이캡은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국내엔 지난 2019년 출시됐다.
기존 PPI제제 대비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고, 식전·식후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약효지속력이 길어 야간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등 특장점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케이캡이 국내 시장에서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서 새로운 치료 트렌드를 만들었듯, 미국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연구를 통해 대한민국 신약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케이캡은 미국 외에 한국·중국·동남아시아·중남미 등 23개 국가에 진출해있다. 국내에서는 위식도역류질환 허가를 받은 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유발 위십이지장 궤양 예방요법 등 임상을 추가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HK이노엔, 코로나19 백신 개발 도전...항원 무력화 효과
2020-06-10 06:20
-
국산신약 '케이캡' 월 처방 50억 돌파...1년만에 440억
2020-04-22 06:15
-
차세대 위산분비억제제 'P-CAB', 적응증 확대 경쟁
2020-04-10 15:34
-
CJ헬스케어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 적응증 추가
2020-03-12 10:30
-
CJ '케이캡' 작년 처방액 264억...국산신약 첫해 신기록
2020-01-18 06:15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기등재 약가인하 유예 만지작...막판 조율 촉각
- 2CSO 영업소 소재지 입증 의무화 추진…리베이트 근절 목표
- 3품절약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 법안 심사 개시...여당 속도전
- 4GMP 취소 처분 완화 예고에도 동일 위반 중복 처벌은 여전
- 5세계 최초 허가 줄기세포치료제 효능·효과 변경
- 6대웅바이오, 10년새 매출·영업익 4배↑…쑥쑥 크는 완제약
- 7담즙성 담관염 신약 '리브델지', 국내 상용화 예고
- 8불응성 소세포폐암 신약 '임델트라, 급여 문턱 다시 넘을까
- 9[기자의 눈] 질환보다 약이 먼저 알려지는 시대
- 10경기 여약사위원회, 사회공헌활동 역량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