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5천억 건강기능식품시장, 약국의 역할은?
- 데일리팜
- 2020-07-16 1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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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5천억, 건강기능식품시장
약국의 역할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4조 5821억원 규모로 전년대비 3.5% 늘었습니다. 관련 업계는 COVID-19 사태로 인해 올해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매 건수 비중으로 보면, 인터넷몰을 통한 비중이 40.6%로 가장 높고, 대형마트(18.9%), 네트워크 마케팅(8.7%), 약국(8%)으로, 약국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구매는 아직까지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에 떠도는 확인되지 않는 정보에 의존하여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소비 형태는 소비자의 건강을 되레 위협할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판〮매를 규제 특례 대상으로 선정하고 향후 2년간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을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인별 생활습관
*건강상태
*유전자 정보
이로 인해 개인별 생활습관, 건강상태, 유전자 정보 등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소분 판매 및 비의료적인 상담이 가능해졌습니다.

전문가와 상담의 중요성↑
또한 건강영〮양상담을 통한 제품 추천은 매장 내 약사, 영양사 등 전문가만이 할 수 있죠. 여러 의견이 있지만 이와 같은 제도는 건강기능식품에 있어 전문가와의 상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소비자 중심 맞춤형 건기식 시대, 무엇이 중요할까?]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대, 약국의 역할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이 증요할까요?

[전문 지식을 활용한 복약상담]
건강식품을 찾는 손님 또한 소비자가 아닌 환자입니다. 전문 지식을 활용한 복약상담을 해주세요.

약국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이미 질환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기존에 먹던 약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약력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약국만의 전문성 살리기]
-약물 유해반응
-약제 간 상호작용
-과거 약물 알러지 병력
-과거 다른 약물과 동시 사용법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특이성을 반영하여 약물 유해반응, 약제 간 상호 작용, 과거 약물 알러지 병력, 다른 약물과 동시 사용법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여 약국만의 전문성을 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국 전용 건기식]
약국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약국전용 건강식품을 활용해보세요.

성분에 대한 이해 없이 광고에 의존해 제품을 구매하여 기존 제품에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최근 SNS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제조원이나 판매허가여부가 불분명하거나 허위 과장광고로 문제가 된 제품들을 구매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믿을 수 있는 회사에서 출시한 약국전용건강식품으로 주원료와 부원료를 세심하게 따져 좋은 제품을 권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 유한양행은 그동안 의약품을 중심으로 쌓아온 약사사회의 신뢰를 중심으로 점점 커지고 있는 건강기능 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약국전용 유한 루테인지아잔틴 플러스]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XanMax2002®Oi)사용
24주 복용 시 황반 밀도 44.9% 증가
유한 루테인 지아잔틴 플러스는 약국 전용으로 유통되는 제품으로 인체 적용 시험 결과를 거친 개별 인정형 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24주 복용 시 황반 밀도 44.9% 증가)

루테인과 노근의 병용연구를 통해 상승작용과 관련한 국내 특허를 받아 기존 제품과 차별화하였습니다.

[약사님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제품]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의 약국의 역할, 약사님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재조명 받아야 할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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