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의사국시, 국민적 합의 속 해결 바란다"
- 이혜경
- 2020-10-07 1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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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영 의원, 내년 공보의·인턴 수급 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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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2020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능한 국민적 합의 속에서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고 있다"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부족할 의료인력은 별도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같은 답변은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질의에 따라 나왔다.
신 의원은 "의사국시가 치러지지 않으면 내년에 필요한 공보의, 인턴 수급에 문제가 생긴다"며 "공공의료와 인턴 부족으로 인한 외과, 흉부외과 전공의 인력난 등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박 장관은 "공보의는 400여명 부족하리라 예상되는데 우선 지역사회 필요 의료인력 상주로 꼭 가지 않아도 되는 지역 배치를 최소화 하려 한다"며 "전공의의 경우, 전문 간호사가 의료 보조 역할을 일부 맡고 입원 전담의를 대폭 늘리는 등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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