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내달 14~20일 온라인 건강서울행사 진행
- 김지은
- 2020-10-21 10: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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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약사 유튜버 약 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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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0일 대회의실에서 제9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건강서울페스티벌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면역과 건강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결합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오는 11월 14일에는 서울 시민과 약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개회식을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건강상감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유명 약사 유튜버와 서울시민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온라인 상담 ‘랜선 약상담소’는 다음달 14일과 15일 6개 주제와 경품 이벤트로 건강서울의 첫 장을 장식한다.
시약사회는 또 행사 기간인 11월 14부터 20일을 건강주간으로 정하고 건강서울 홈페이지에서 건강상식 퀴즈, 건강서울포스터 SNS 인증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신이 지정한 약국을 방문해 가정 종합상비약이나 경품 기프트콘 등 의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 약사체험도 진행되는데, 사전에 접수한 어린이들이 실제 약국에서 조제 체험 모습과 소감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건상서울 홈페이지나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24개 분회 지도감사 일정과 서울시 공공야간약국 운영 현황 등도 보고됐다.
한동주 회장은 “처음 시도하는 온라인 건강서울페스티벌의 준비과정이 쉽진 않지만 임원들의 관심과 협조로 건강축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면서 “서울 시민과 약사가 참여하는 건강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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