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단체 "한약제제 구분→병기표기 추진하자"
- 정흥준
- 2021-01-06 11:29:4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실천하는약사회 "현장에서 즉각 구분 가능해야"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한약제제 구분 후에 현장에서 즉각 식별이 가능하도록 일반의약품/전문의약품 표기 옆에 한약제제를 명시하자는 주장이다.
실천하는약사회는 약사회의 한약제제 구분 추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와 동시에 병기표기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성명을 6일 발표했다.
실천약 관계자는 "한약제제를 구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국민과 업계 관계자들이 쉽게 현장에서 확인가능하도록 한약제제 표기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면서 "약사회 지난 집행부 때에 제시된 적이 있다가 추진되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의약품 표시 기재 등에 관한 규정을 손봐 ‘한약제제 병기’를 추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에도 한약제제 병기표기에 대한 주장은 계속됐지만 사실상 한약제제 구분이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었다.
약사회가 지난달 30일 한약 관련 현안TFT 통해 ‘한약제제 분류’를 공식화하면서 병기표기 주장이 나오는 것이다.
실천약은 성명에서 "의약품 용어의 정의가 명확하게 구분돼 있음에도, 한약(생약)제제 품목 허가 신고에 대한 규정에선 한약제제와 생약제제 각각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면서 “면허 범위 의약품의 혼선을 초래하는 실정으로, 식약처 고시의 개정을 통해 이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한약제제를 구분해 의약품 표시에 관한 규정에 의한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표기 옆에 (한약제제)를 표시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구분이 가능하도록 하자”고 했다.
또 실천약은 "국민 건강에 위해를 야기하는 면허범위 혼선사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대한약사회도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실천약은 약사회에 한약제제 병기표기 의견을 전달하고, 민원 및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한약사 문제 해결, 한약제제 분류카드 꺼낸 약사회
2020-12-31 19:35
-
'한의사-전문약, 한약사-일반약 판매'…의약사 골칫거리
2020-12-03 09:16
-
"한약제제 미분류가 약국 개봉판매 근거 아냐"
2020-11-18 11:0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CSO 리베이트, 국감 이슈화…제약사 연대책임 강화 기류
- 2대법원, 휴텍스 GMP 취소 집행정지…생산 재개 숨통
- 3"결국 수혜자는 건물주"…약국에 번지는 매출 연동형 월세
- 4약가 개편에 공단·심평원 과부하...약제 인력 증원 검토
- 5휴베이스 회원 1000명 돌파…"변화에 강한 약국으로"
- 6정우신약, 회생 M&A 진전…조건부 투자계약 체결
- 7에스티팜 HIV 신약 탄력…1045억 영업현금도 밀어준다
- 8허가임상 넘어 진료 데이터 축적…한림, 스타펜 2200명 추적
- 9비스쿰알붐·이뮤노시아닌 희귀약 해제…면역주사 재평가 임박
- 10편의점 97%, 상비약 규정 위반…"관리체계 총체적 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