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톡신제제', 최고가 18만원...저가 대비 2배차
- 노병철
- 2021-04-09 06:26: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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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권 보툴리눔 톡신 제품 취급 병의원 360곳 판매가 조사
- A외자사 18만6000원대 형성...B국내사, 8만2000원 최저가
- 입센 디스포트 1999년 국내 최초 허가...제오민, 2009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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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의약품리서치기관은 서울시내 보툴리눔 톡신제제 취급 병의원 360곳을 상대로 소비자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A외자사 제품이 18만6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B국내사가 8만2000원으로 저가 전략을 펼치고 있다.
B사의 경우, 7~9만원대로 형성된 필러 제품을 비롯해 인공눈물 시장 등에서도 초저가 판매 마케팅을 구사해 전반적인 시장가를 낮춰 눈총을 사기도 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국내 C·D·E사와 외자사 F·G사 제품은 12만2000원에서 13만5000원 선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후 엘러간 보톡스와 멀츠의 제오민이 각각 2009년 3월·2009년 6월 식약처 허가 관문을 통과했다.
다만 멀츠는 2009년 허가 획득 이전 한화제약과 손잡고 국내 시장 진입을 계획했다.
하지만 2011년 지사격인 멀츠코리아 법인을 설립하면서 한화제약과의 계약을 철회하고 단독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멀츠 독일 본사는 계약파기에 따른 손실보상을 지급하고, 이양됐던 라이선스 사업권을 환수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국내 론칭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는 엘러간-보톡스, 멀츠-제오민, 입센-디스포트, 대웅제약-나보타, 휴젤-보툴렉스, 메디톡스-코어톡스·이노톡스, 종근당-원더톡스, 휴온스글로벌-리즈톡스 등 8개 제품이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아울러 통상적인 보툴리눔 톡신의 효능효과는 눈꺼플경련·첨족기형·경부근긴장이상·근육경직·뇌졸중과 관련한 상지 경직 치료·미간주름 일시적 개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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