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전립선 건기식 시장 진출…쏘팔메토 정조준
- 이석준
- 2021-06-21 09:23:1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군자추출분말 '전립선건강유지기능성' 건기식 개별인정 획득
- 인체적용시험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잔뇨감' 유의적 개선 확인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휴온스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은 최근 '사군자추출분말'의 '남성 전립선 건강 유지 기능성'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군자추출분말'의 개별인정 획득은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전립선 건강 개선 신소재를 개발했다는 점과 △정부지원과 산학협력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휴온스는 2017년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사군자추출분말' 기술 이전을 받아 독점권을 확보했다.
2016년에는 원료의 기술적,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과제인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으며 약 5년 연구개발을 통해 개별인정 획득 결실을 거뒀다.
연구팀은 국내 대학병원 2곳에서 12주간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가 8-19 범위인 중등증의 만 40세 이상 75세 이하 남성 135명 대상 전립선 증상 개선 유효성 평가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국제 전립선 증상 총점 및 잔뇨감 등 세부항목에서 유의적인 개선 효능을 입증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대다수 중장년 남성이 전립선 관련 증상을 호소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건기식 치료제가 한정적이다. 천연물 소재로 안전성과 효과를 모두 갖춘 사군자추출분말이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끝나지 않은 퇴출 위기...'국민 위염약'의 험난한 생존기
- 2창고형 H&B 스토어 입점 약국 논란...전임 분회장이 개설
- 3고덱스 판박이 애엽, 재논의 결정에 약가인하도 보류
- 4신풍제약, 비용개선 가속화...의원급 CSO 준비
- 5직듀오·엘리델 등 대형 품목 판매처 변동에 반품·정산 우려
- 6"반품 챙겨뒀는데"...애엽 약가인하 보류에 약국 혼란
- 7"일본·한국 약사면허 동시에"...조기입시에 일본약대 관심↑
- 8내년부터 동네의원 주도 '한국형 주치의' 시범사업 개시
- 9제약업계 "약가제도 개편 시행 유예..전면 재검토해야"
- 10대용량 수액제 한해 무균시험 대신 다른 품질기준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