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한국얀센, '렉라자+리브리반트' 공동 판매
- 손형민
- 2025-11-10 11:10:56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기존 렉라자 단독요법에 리브리반트 병용도 함께 판촉 활동
-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유의미한 생존개선 확인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기존 국내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판촉 활동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존슨앤드존슨이 주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양행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간 유한양행은 렉라자 단독요법의 판촉을 담당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병용요법에 대한 공동 판촉으로 역할을 확대하게 됐다.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은 올해 1월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크리스찬 로드세스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북아시아 총괄은 “유한양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국내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이 한국에서 병용요법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존슨앤드존슨은 과학과 혁신을 통해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유한양행과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유한양행이 판권 보유 및 판촉을 진행하고 있는 렉라자 단독요법 외에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2차 이상 치료 ▲EGFR 엑손 20 삽입 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 등에 대한 판촉은 존슨앤드존슨이 단독으로 진행하며, 리브리반트의 공급 역시 존슨앤드존슨이 단독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병용요법이 대세…비소세포폐암 표준치료 지각변동
2025-11-08 05:58:01
-
"렉라자 병용, 화학요법 없이 생존기간↑...새 표준 제시"
2025-10-15 05:42:45
-
사망 위험↓·생존 기간↑…폐암치료제 병용 데이터 경쟁
2025-09-09 12:09:40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3"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 4[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5"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6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7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 8메드트로닉, 포트폴리오 확장 가속…차세대 치료 축 본격 가동
- 9[기자의 눈] ‘깜깜이’ 약가인하 혼란, 언제까지 반복할까
- 10수두백신 2회 접종 개발 본격화…SK바이오, 임상3상 승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