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못 비워서"…약사단체-의원 '일요검진' 협력
- 정흥준
- 2021-11-08 18:53:3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부천시약사회, 지역의원 협조로 일요일 단체 건강검진
- 과거 실태조사 결과 약사 중 4년 이상 미검진 약 19%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지난 7일 부천시약사회는 지역 의원에 협조를 요청해 일요일 검진을 추진했고, 회원 호평을 받으며 단체 검진을 진행했다.
하반기에 진행해 검진 회원이 많지는 않았지만, 내년도에는 상반기 운영한다면 더 많은 약사들의 검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선희 시약사회장은 취임 후 진행했던 약사 건강검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요검진’을 추진했다.
당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82명 중 4~5년에 한 차례 검진을 받는다는 약사가 7.1%였다. 또 5년 이상 검진을 받은 적이 없다는 답변은 12.1%를 차지했다.


또한 검진 방식에 대한 질문에서 다른 약사에게 약국을 맡기고 검진을 받는다는 응답이 62.3%로 많았고, 휴일검진이 가능한 병원을 찾는다는 답변이 37.7%였다.
윤 회장은 "아무래도 약국 운영하면서 건강검진 받기가 쉽지않고, 특히 내시경 등을 받는 건 시간 문제에 부딪힌다"면서 "실태조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약사들의 건강검진율이 떨어졌다. 환자들 건강관리에는 열중하면서도, 정작 약사 본인의 건강 관리에는 소홀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약사들 중에 암 환자도 생각보다 꽤 많았다. 이들은 수술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사후관리를 해야하는 데 여건상의 이유로 자주 받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었다"며 일요검진 추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윤 회장은 "지역 의원과 협력해 일요일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엔 일요일 운영을 하지 않는 곳인데 약사 검진을 위해 특별히 협조해줬다. 약사회에선 14명의 회원들에게죽을 준비해주는 등 지원을 했고 만족도가 꽤 높았다"고 전했다.
그는 "연말에 진행을 하다보니까 이번엔 인원수가 많지 않았지만 차후엔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상반기에 진행을 해서 더 많은 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DUR도 먹통, 제약사도 뒷북…지사제 소아금지 '대혼란'
- 2치매약 또 재평가한다…돼지뇌펩티드 제네릭 동등성 검증
- 3문전약국 재고 소진용?...대형병원, 공급 끊긴 약 처방 논란
- 4"실시간 웨비나 집합교육 아니다"…연수교육 논란 정리 수순
- 5파마리서치메디케어,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멘트주’ 출시
- 6식약처, GLP-1 비만약 오남용 경고…과대광고 집중 점검
- 7시지바이오 인수 우선협상자, IMM→미국계 사모펀드 변경
- 8"식약처 승인없이 '대마' 제품 생산"…마약류 취급자 적발
- 9공공의료원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적극행정 훈장 받았다
- 10안국, 국내 첫 인다파미드 3제 출시…고혈압 시장 공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