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김대업, 오늘은 국회로...공공심야약국 예산 건의
- 강신국
- 2021-11-12 1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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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주 정책위의장과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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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기호 2번)는 12일 국회를 찾아 공공심야약국 중앙정부 지원 예산 확보와 현재 발의돼 있거나 발의를 준비하고 있는 약사 현안 관련 주요 법률 개정안에 대해 필요성과 당위성을 전달하고 지지를 얻기 위해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천안을, 3선)과 만났다.
김 후보는 선거 운동으로 바쁜 상황에서도 대한약사회장으로 옷을 갈아입고 바쁜 일정을 대외 직무 수행에 나누어 쓰고 있다며 효율적인 일정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지난번 만났을 때, 김대업 후보께서 약 배달 규제챌린지 관련 우려를 전달해 줘 총리실과 잘 협의를 했고 결과적으로 국민 건강에 위해 요인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약사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는 형태로 정리가 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제 전달 주신 요청 중에 공공심야약국 지원 예산을 확보하면 될 것 같다"며 " 이 예산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니만큼 정책위 차원에서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김대업 후보와 이광민 대한약사회 정책기획실장,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어 전혜숙 민주당 최고위원(더불어민주당, 광진갑, 3선)을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 및 예산 지원 요청을 하고 부총리의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낸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약사 관련 주요 법률개정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김 후보는 국회를 방문 한 뒤 약국 방문 유세를 위해 충북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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