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표라도 더"…다급해진 서울 후보들 복잡한 셈법
- 김지은
- 2021-11-30 13: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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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희-강서·한동주-노원·최두주-강남…방문 마무리
- 막판 전화·문자메시지 발송·공약 알리기 주력
- 상대 후보 향한 자격·도덕성 검증 등 공세 고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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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지역 약사들에 따르면 약국과 거주지 등으로 서울시약사회 선관위가 배송한 선거 공보물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유권자 8250명에 대한 선거 공보물을 발송했다. 지역 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30일 오전부터 약국으로 공보물이 배송되고 있으며, 병원약사의 경우 거주지로 공보물이 배송될 예정이다.
투표용지가 배송되고 있는 만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들은 향후 3~4일을 투표 기점으로 보고 막판 선거 운동에 돌입한 상황이다.
마지막 방문선거가 가능했던 지난 29일에는 권영희 후보(기호 1번)의 경우 강서, 양천구, 한동주 후보(기호 2번)는 노원구, 최두주 후보(기호 3번)는 강남구 약국을 돌며 공약과 정책을 알렸다.
올해도 서울 지역 병원약사의 표심이 선거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각 후보는 마지막 방문선거 날에도 병원약국을 방문하거나 약제부 관계자를 만나 한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선거 운동 기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으면서 각 후보와 선거캠프에서는 전화와 문자메시지 발송 등에 집중하는 한편, 보도자료를 통해 공약을 알릴 예정이다.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투표용지가 발송된 만큼 하루 이틀 안에 대부분의 투표가 끝나지 않겠냐”면서 “전화와 문자메시지만 가능한 만큼 후보와 선거캠프 모두 매달려 기간 동안 방문이나 연락을 따로 못한 약사들에게 전화 연락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부 후보는 막판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상대 후보를 향한 자격, 도덕성 검증이나 네거티브에 대해서도 고려 중이다.
일부 후보가 상대 후보를 향해 공개적으로 공약 검증 등을 요청하기는 했지만, 비교적 올해 서울시약사회장 선거는 클린선거 무드가 잘 유지되고 있다는게 대다수 평가다.
하지만 선거가 막판으로 치닫은 만큼 상대적으로 흠집이 없는 후보 측이 경쟁 후보들을 향한 자격, 도덕성 검증 등에 나설 수 있지 않겠냐는 예측이다.
또 다른 선거캠프 관계자는 “특정 후보가 클린선거를 먼저 제안하고 나섰고 동의한 만큼 최대한 자제를 하고 있는데 막판이 되니 그 후보 측에서 그 무드를 깨려는 것 같다”면서 “이번만큼은 진흙탕 선거가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아왔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지켜만 볼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상대 두 후보를 향한 자격 검증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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