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박영달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약국 포함돼야"
- 강신국
- 2021-12-03 0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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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최근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정부 일각에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며 "약국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포함시켜 대기업의 진입을 막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재벌기업 등에서 호시탐탐 진입을 노리는 몇몇 업종에 약국이 포함돼 있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며 "동반성장위원회 심사를 요청해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되면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확장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은 제조업에 국한됐으나 수년전부터 서비스업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대기업의 사업철수 내지는 확장 자제가 이뤄지며 현재 100여개 업종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3월 권칠승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기업 이익이 아닌 국민 건강을 최우선 해야 하는 약국이 재벌 기업의 먹잇감이 돼선 안된다"며 "하루 속히 약국을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해 재벌기업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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