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약, 전 회원 약국서 재택환자 조제…첫 시도
- 김지은
- 2021-12-08 15: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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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구로구보건소에 협조 공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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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총무위원회(부회장 최흥진, 위원장 정동만)는 8일 코로나19 재택치료 확대에 대응해 전 회원 약국이 비대면 조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협조 공문을 서울시약사회와 구로구보건소에 각각 발송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재택치료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거점약국 중심 비대면 조제, 약 배달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되면 해당 약국과 보건소의 업무 과부하, 환자의 편의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회원 약국이 재택치료 환자의 조제에 참여하게 되면 환자의 경우 가까운 동네 약국에서 조제와 복약지도를 받게는 환자는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약국도 비대면 처방 조제가 분산돼 업무 부담이 완화되는데 더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수진 회장은 “환자는 친숙한 약사와 깊이 있는 상담이 가능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며 “구로구에는 현재 공휴일에 29곳, 일요일 39곳 약국이 근무하고 있고 새벽 1시까지 열려있는 공공심야약국도 있다. 동네 약국은 빈틈없는 방역지킴이로 언제나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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