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박영달 53.5%로 최종 당선…"초심 잃지 않겠다"
- 강혜경
- 2021-12-09 18: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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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보] 3투표함까지 개표 완료…최종 투표 박영달 2264표, 한동원 1968표
- 한동원 후보와 7%p차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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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전 0시20분 제3투표함 개표 결과 한동원 후보가 712표, 박영달 후보가 741표를 획득했으며 15표의 무효표가 나왔다고 밝혔다.
1,2,3투표함을 취합한 결과 박영달 후보는 2264표를, 한동원 후보는 1968표를 받았다.
다만 분실된 1표에 대해서는 각 후보 참관인 등이 배석한 가운데 분실 처리하기로 했다.
박영달 당선인은 "제33대 경기도약사회 집행부를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제게 허락한 3년을 회원들에게 봉사한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철저히 회원의 권익을 대변하는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의 미래와 직능확대를 위해 국제표준명 제도를 공론화하고,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해 약국과 한약국을 분리하고 한약제제 구분을 실현해 약사법상 약사의 정의 조항을 시대정신에 맞게 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박 당선인은 약국경영 이익증대를 위해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과 경기도 지역화폐 약국 사용처 확대, 전문약사 진출을 위한 사회약료서비스 강의와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학술 동영상 강의 등 품격을 높일 것을 다짐했다.
박 당선인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선거기간 동안 주신 관심과 사랑뿐만 아니라 염려에 대한 부분도 마음에 새기며 회원중심의 초심을 잃지 않고 품격있는 경기도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60.5% 개표…박영달 당선 유력...9.6%p 차 [5보] 2투표함 개표 완료…한동원 610, 박영달 778

경기도 선관위는 오후 10시 55분 총 1400표가 든 제2투표함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2투표함 개표에서 한동원 후보는 611표를, 박영달 후보는 777표를 획득했으며 무효표는 12표다. 이로써 현재 박영달 후보는 54.8%(1523표)를, 한동원 후보는 45.2%(1256표)로 누적 집계됐다.
제1투표함…박영달 53.6%, 한동원 46.4% [4보] 오후 9시 37분 1400매 투표용지 담긴 1번 투표함 개표 완료

선관위는 오후 9시 37분 제1투표함 1400매에 대한 개표를 완료했다.
경기도약 선관위는 오후 7시56분 속봉투 내 투표용지 유무 확인, 오후 8시9분 속봉투에서 투표용지 분리 작업을 거쳐 본격적으로 개표를 시작했다.
1투표함에서는 겉봉투와 속봉투가 모두 개봉되지 않은 투표용지, 두 후보 모두에게 기표한 투표용지 등 총 9표가 무효처리됐다.
제1투표함 1400표 선거투표자 대조 작업 [3보] 회송용 겉봉투 분리 작업 시작 
경기도약 선관위는 바코드 리딩 작업을 마친 제1투표함 1400표에 대한 바코드 작업을 7시44분 종료하고, 회송용 겉봉투 분리 작업을 시작했다.
경기도약 선관위 입회 아래 제1투표함 개함 [2보] 오후 7시 5분부터 바코드 작업 진행

총 3개 투표함 중 1개 함이 개봉된 상태다. 이번 선거에는 총 4269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개표에 앞서 김현태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은 "공명선거의 마지막 관문만 남았다"며 "여러분들이 잘 협조해 주셔서 선거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선관위는 투표용지 바코드 리딩을 통해 선거인 명부 등과 대조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약사회 최종 투표율 57.3%… 4269명 투표 [1보] 한동원-박영달 후보 대결…제3 투표함 도착

제33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개표가 오늘(9일) 오후 7시 10분 경부터 경기도약사회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총 유권자 7445명 가운데 4269명이 투표에 참가했으며, 투표함은 당일 오후 6시20분경 경기도약사회관에 도착했다. 투표함은 총 3개다.
한편 이번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기호 1번 한동원 후보와 기호 2번 박영달 후보 양자구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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