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독감백신 574억원 수주…창사 후 최대규모
- 김진구
- 2021-12-13 10:27:09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AHO 입찰서 4900만 달러 수주 성공…내년 상반기 중남미 수출
- PR
- Market Access Academy 신약등재의 전 과정 실무
- 등록하기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22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891만 달러(약 574억원) 규모의 독감백신 잠정 수주물량을 사전통지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GC녹십자가 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최대 규모이다. 올해 PAHO 남반구 지역으로의 독감백신 수출액(3993만 달러)보다도 22% 증가한 수치다. 이번 수출 분은 내년 상반기 중에 중남미 국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PAHO 입찰 시장을 필두로 매년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3가 독감백신 입찰이 대부분이었던 국제 조달시장에 2019년 국산 4가 독감백신을 처음으로 공급하면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전체 수주물량 중 4가 백신 비중은 24%에 달한다.
GC녹십자는 4가 백신 전환 추세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매출 증대와 함께 수익성까지 성장 폭 확대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 환경도 매우 긍정적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Evaluate Pharma에 따르면, 2020년 58억 달러 규모의 전 세계 독감백신 시장은 오는 2025년 74억 달러 규모로 빠른 성장이 전망된다.
이우진 GC녹십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시장 성장 잠재성과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사의 제품력을 감안할 때, 향후 더욱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2016년 세계 두번째로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의 WHO 사전적격심사(PQ)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GC녹십자는 이번 입찰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
국산 첫 수두백신 역사 속으로…녹십자, 신제품 교체
2020-12-12 06:19
-
돌아온 캐시카우…녹십자 수두백신 5분기만에 반등
2020-05-06 12:15
-
녹십자 캐시카우 '수두박스' 기지개...명예회복 시동
2020-03-18 06:15
-
녹십자, 10년만에 독감백신 누적 생산 2억도즈 돌파
2019-05-02 11:39
-
녹십자, 400억 남반구 독감백신 수주...전년비 55%↑
2019-04-25 11:15
-
WHO PQ 인증받은 '코리아 백신' 23개...기술력 입증
2018-06-05 06:2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급여삭제로 14번째→11번째되면 다품목관리 어떻게 될까?
- 2"약국, 판매처 넘어 '피부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 3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법인카드 보도, 특정인 겨냥한 음해"
- 4지하철역에도 의원과 결합한 창고형 약국 들어선다
- 5급여 탈락→번복→재평가…비운의 실리마린, 반짝 반등
- 6"고용량 쪼개맞기·과장광고 심각"…GLP-1 적정사용 권고
- 7명인제약, 연간 영업익 첫 1000억 보인다…상반기 514억
- 8JW중외 등 18개사, 약가우대 '수급안정 선도기업' 지정
- 9고영, 분기 최대 실적 달성…뇌수술 로봇 상용화는 지연
- 10'42년 순혈주의 깨질까'…유한양행, 차기 대표에 쏠린 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