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이재준 전 영진약품 대표 부사장 영입
- 이석준
- 2022-04-18 09:24:3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글로벌사업본부 담당…기술수출 전문가 평가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이재준 부사장은 18일 통화에서 "일동제약에서 신설한 글로벌사업본부를 맡게 됐다. 향후 일동제약 사업개발(DB)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부사장은 미국 AT커니에서 제약·헬스케어분야 컨설턴트로 재직하고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업무를 수행했다.
2008년부터 다국적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입사해 사업개발(BD) 등 다수 프로젝트 진행했다. 2012년부터 동아ST에서 글로벌사업본부장(전무)로 신약 기술수출 성과 등을 달성했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는 영진약품 대표를 지냈다.
이재준 부사장은 해외사업부문에 두각을 보이며 기술수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일동제약의 이재준 부사장 영입도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실제 일동제약은 R&D 중심의 글로벌 신약개발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R&D 조직 및 프로세스 정비 등 제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상용화 추진, 당뇨병 치료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등 신약개발 과제 진행도 진행중이다.
관련기사
-
일동, 코로나약 부작용 논란에 주가 냉온탕..."정면돌파"
2022-04-15 12:03:05
-
일동제약 백기사 '임무 완수'...7년 만에 아름다운 이별
2022-04-07 06:00:46
-
일동제약 "R&D 중심 글로벌 신약개발회사로 거듭날 것"
2022-03-25 14:08:3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9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 10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