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리투오’, 페루 허가…남미 시장 진출
- 이석준 기자
- 2026-09-14 15:04:17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페루 보건당국 DIGEMID 정식 허가…현지 유통·판매 자격 확보
- “인체피부조직 기반 주사제로는 현지 최초이자 유일”
- 일본·싱가포르 이어 남미 거점 마련…메가덤·메가너브 수출 확대
- AD
- 9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엘앤씨바이오는 인체피부조직 기반 세포외기질(ECM) 제품 ‘리투오(Re2O)’가 페루 보건부 산하 의약품·의료기기 규제당국 DIGEMID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허가일은 지난 11일이다. 리투오는 페루 정부의 공식 규제 절차를 거쳐 현지 유통·판매 자격을 확보했다. 회사 측은 리투오가 페루에서 허가받은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인체피부조직 기반 주사제라고 설명했다.
리투오는 기증받은 인체피부에서 세포를 제거한 무세포동종진피(hADM) 기반 제품이다. 콜라겐을 비롯해 피부를 구성하는 다양한 세포외기질 성분과 구조적 특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엘앤씨바이오는 페루를 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브라질과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 주요 국가의 시장성과 규제 환경을 검토해 허가 및 유통망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남미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리투오 론칭 심포지엄도 준비하고 있다. 인체피부조직 ECM의 과학적 근거와 임상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현지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리투오는 현재 일본과 싱가포르를 비롯해 몽골, 미얀마 등에서 판매 기반을 넓히고 있다. 홍콩과 태국, 필리핀 및 중동 지역에서도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미국 인체조직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공급망 기반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리투오를 통해 확보한 해외 인허가·유통 네트워크를 다른 인체조직 제품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무세포동종진피 ‘메가덤’과 신경 인체조직 ‘메가너브’ 등의 해외 허가와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페루를 거점으로 브라질과 콜롬비아 등 남미 주요 시장으로 진출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며 “리투오를 시작으로 메가덤과 메가너브 등 다양한 제품의 수출을 확대해 글로벌 인체조직 ECM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같은 릭시아나 제네릭, 585원~1422원까지 천지차
- 2약대생이 꼽은 인턴십 희망 1위…국내는 한미, 외자는 화이자
- 3한성숙 총리 "미프진 도입, 원내조제 포함 보수적으로 설계"
- 4직접 키운 통풍약, 골라 담은 비만약…JW중외의 신약 셈법
- 5약사 5천명 광화문에 모일까?…약배송 저지 결집력 시험대
- 6열흘간 9개 병원서 비대면 진료…우울증약 1800정 처방
- 7수가 연구 멈춘 비대면진료...복지부 '30% 가산' 고심
- 83상 비용 부담 던다…식약처, 바이오시밀러 심사 지침 구체화
- 9폐암 치료 지형도 바뀌나…'지데이트로', 반응률 94% 기록
- 10'엔허투', 폐암서 키트루다와 정면 승부…주요 지표 희비





